스리랑카 순례(20241106수~1113수 6박8일)-닷새째날

[관음행자]

야생공작이 호텔에서 숙박을 했는지 짝을 지어 여유로운 아침산책을 하네요

캔디에서 밴타토로 이동...왼종일 버스를 탔어요

담루tea 가게에 들러 차 시음을 하고 구매도 합니다

갑자기 도로정체가 되어 꼼짝도 못하고 차안에 갇혀 있었는데...알고보니 큰트럭이 옆으로 넘어져서 정체됨.

길거리 먹특공대가 음식을 팔아서 먹고 싶었던 사모사(세모형 튀김만두 같은)를 먹으며 지루함을 달랬어요

수로관광-계피생산지에서 계피차를 마시고 계피를 구매합니다. 

갈레항과 구시가지 관광-코브라가 피리소리에 따라 몸을 움직이는게 신기했으며,

서양어린이가 뱀을 목에 두르고 아무렇지 않게 쓰담쓰담... 놀라웠어요. 촬영하면 돈을 요구한다고 하네요

가이드 수란가님이 자택으로 스님을 초대하여 공양을 올립니다

음식을 차려놓고 접시 한개씩 한개씩 스님께 공양을 올리는 모습이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스님께서도 올리는 공양물을 모두 맛을 보셨어요

한우스님 생신 파티?를 하루 당겨서 했어요-가이드가 스님께 선물한 액자

스님 항상 건강하십시오_()

순례의 마지막밤을 바닷가 파도와 밀당하며 아쉬움을 달래며...

모두 잘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