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 시가 있는 시론3. 54 1980년 10월 27일 불교법난에 대한 책임자를 처벌해야 함에도 불교계에서는 침묵하고 있다.
1980년 10월 27일 불교법난에 대한 책임자를 처벌해야 함에도 불교계에서는 침묵하고 있다. 불교계에서는 침묵하고 있을 때 애국불교인들이 나서 1981년 10월 27일에 규탄 대회를 열었지만 실지로 당사자들은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았다. 불교의 허약함을 보여준 행위이기에 불교인들이 나서 그 진상을 바르게 규명하는 운동을 전개하였다
1983년 중앙승가대 학생들이 나서 4.19학생들이 잠들어 있는 수유리를 방문하면서 불교가 사회와 함께 하지 않고서는 불교는 발전할 수 없다는 시대적 변화에 알게 되었다. 우리는 1983년 5,18 광주민중들을 학살한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요구하고 10월 27일 3주년이 되는 해에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에서 그날의 진상을 규명하는 기도를 했다.
전두환 군사정부에 대응하기 위하여 애국민들과 함께 하는 운동에 대한 필요성을 알게 되었다. 불교가 군력에 의하여 이끌린다면 불교는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불교가 사회에 응하지 않는다면 불교는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불교는 민중을 위하는 불교가 되어야 한다.
중앙 승가대 학생들에게 주어진 교과목은 불교를 발전하는데 있어서는 사회학을 학습하지 않는다면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사회의 민주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교수들은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사상적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불교사회와에 나서야 한다. 민중불교운동을 바르게 학습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사회학을 학습하기도 했다. 그리고 베트남에 승려들이 분신하고 나라를 구하려는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특히 북베트남 호지명을 추앙하기도 했다. 북베트남을 추앙한다고 국가보안법에 위반되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더 번역서석을 탐독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에 불교는 변화되어야 한다. 중앙 승가대학생들이 교육에 있어서 사회학을 학습하기도 해서 튼튼한 사상적 무장을 독려했다. 그러나 승려에게 주어진 것은 2년제학생에게 주어진 것은 나약했다, 그래서 중앙 승가대를 4년제로 선언하기도 했다. 그러한 결과 중앙 승가대 학생들은 자부심이 일어났다. 그 결과 중앙 승가대 학생들은 사회의 존재를 성찰하였다. 아직도 불교계는 불교법난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음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불교법난에 대한 진상규명 위원회
대한불교조계종은 1980년 10월 27일을
불교법난으로 규명하고 그 진상을 요구했다.
그런데 아직도 바르게 그 진상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불교는 인식해야 할 때가 되었다.
대한민국 국가에서는 불교계에 무엇을 했는지
전두환 정부 노태우 정부. 김영삼정부,김대중 정부
노무현 대통령 시대에도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
이명박정부에서 불교계에 진상을 규명한다고 하여
불교계에 협력하는 듯 했지만 박근혜 정부에서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종말을 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불교계에 1980년 10월 27일에
대한 불교법난에 대한 진상을 바르게 규명해야 한다.
불교법난에 대한 진상규명 위원회를 구성하여
불교법난에 대한 국가의 배상이 있어야 한다.
불교는 강고한 정신적 무장을 해야 한다
정신적 무장을 불교는 가져야 한다
가야불교 고구려 불교 백제불교 신라불교
통일 신라불교 고려불교 조선망국불교
근대불교를 전승한 시대를 위해
2019년 11월 9일
진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