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절강성 안탕산(雁蕩山ㆍ얀당샨 1,077m) 개념도 ◎ 안탕산은 절강성 온주에 위치한 산으로 2005년 2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중국 최초의 5A등급 관광지이기도 하다. 이 지역은 450㎢ 면적의 화산지대로 1억2800만년 전에 형성된 지형이고, 중국 남북조 시대부터 명승지로 개발이 시작되어 송나라 때 최고조를 이뤘다고 한다. 영봉, 영암, 대용추, 안호, 현승문, 삼절폭, 선교, 양각동의 8개의 경구로 나뉘어 있고, 이 중 영봉 야경, 영암 비도, 용추폭포를 '안탕 3절'이라 한다. 안탕산 이름의 유래는 안호에 기러기가 많이 날아와 기러기 안(雁안탕산은 절강성 온주에 위치한 산으로 2005년 2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중국 최초의 5A등급 관광지이기도 하다. 이 지역은 450㎢ 면적의 화산지대로 1억2800만년 전에 형성된 지형이고, 중국 남북조 시대부터 명승지로 개발이 시작되어 송나라 때 최고조를 이뤘다고 한다. 영봉, 영암, 대용추, 안호, 현승문, 삼절폭, 선교, 양각동의 8개의 경구로 나뉘어 있고, 이 중 영봉 야경, 영암 비도, 용추폭포를 '안탕 3절'이라 한다. 안탕산 이름의 유래는 안호에 기러기가 많이 날아와 기러기 안(雁)자를 써서 안탕산이라 한다. 최고봉의 높이는 1020m이나 정상에 해군 레이더 기지가 있어 일반인이 접근할 수 있는 높이는 800m 까지다. 안탕산세계지질공원은 주로 절강성 악청시(乐清市)에 위치해있으며, 부분적으로 영가현(永嘉县) 및 온령시(温岭市)에 분포되어 있다. 북쪽으로 태주(台州)에서 69km, 영포(宁波)에서 206km, 항주(杭州)에서 302km 떨어져 있으며, 남쪽으로 유시(柳市)에서 52km, 온주(温州)에서 85km, 복주(福州)에서 401km 떨어져 있다. 지질공원의 총면적은 294.6km이다. 안탕산은 대형 해변 산악지대 관광지로 최고 해발 1056.6m이다. 안탕산은 백악기(145 Ma – 65 Ma, 중생대 후기) 화산활동에 의한 유문암의 지질지형
위에 형성된 자연공원이다. 공원의 지질유산(geoheritage)은 중생대 후기의 아시아판의 경계 위에 생성된 칼데라의 형성과 전개 양식의 전형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지질유산에서, 화산들의 폭발과 함몰 그리고 생성된 융기를 포함하는 일련의 지질형성 과정을 볼 수 있다. 지질유산은 중생대 화산들을 연구하는데 좋은 사례를 제공한다. 대자연의 힘에 의한 균열, 절단, 융기 과정을 거친 후의 칼데라구조가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안탕산은 2005년 유네스코(UNESCO)의 세계지질공원(世界地質公園)에 등록되었다. 안탕산은 8개의 경관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유명한 영봉[靈(灵)峰], 영암(靈岩), 대룡추[大龍(龙)湫]를 일컬어 안탕삼절(雁蕩三絶)이라 한다. |
첫댓글 예약 현황 : 황산 & 삼청산 트레킹 8월 27일(3명), 9월 1일(4명), 9월 8일(8명)
안탕산 & 신선거 트레킹 8월 25일(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