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금
7시 30분 버스로 하동에 가서 8시 20분 버스로 전도에 가서, 그 곳에서 진주 형님 차로 광주의 문중 총회에 이득재 아내를 대신하여 정수형님과 이사로 참여했다. 회의와 묘 시제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 전도에 와서 3시 30분 버스로 하동에 와서 하동서 악양가는 버스를 타고 집에 오니 5시가 되었다.
아내가 대봉감 15키로 15박스 주문을 받아서 감을 딴 후 박스를 준비하여 주었다. 그래서 그것과 작은집 택배 박스 10개를 싥고 택배회사에서 택배를 보냈다.
원래 아내가 쉬어야 하는데 갑잡기 주문이 와서 아내가 더 바쁘게 하루를 보냈다. 어머님과 작은집 제수싸가 아내를 도왔다고 한다.
14일.목
오전에 하동에서 감 박피기 수리한 것을 찾고 안과에서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녹내장약을 샀다.
그런 후 집에서 어머님과 대봉감 말랭이를 만드기 위하여 기계로 껍질을 벗겠다.
결과로서 7 콘테이너를 만들어서 건조기에 넣었다.
저녁 먹고 아내와 같이 건조기에 넣다고 아내가 어지럽고 구토나 난다고 하여 방에 재웠다. 방에서 구토를 좀 했다.
너무 걱정이 되어서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 요즘 아내의 일이 너무 많아서 과로 때문인 것 같다. 다행이 자고 나니 나아졌다.
내일은 아무 일 하지 말고 쉬라고 했다.
13일.수
산의 밭에 3식구가 양파를 심었다.
나는 양파를 추가로 1단 더 사고
대봉감 말랭이를 만들기 위하여 감 박피기를 수리하기 위하여 하동 툴박스에 갔다.
기계를 수리한 후, 산에 가서 아내에게 주고 나는 감나무 지주대를 정리한 후 들깨 나무를 거름이 되도록 감나무 밑으로 옮겼다.
점심을 먹고 말랭이를 만들기 위해 감박피기를 작동시키니 수리한 부분에 문제가 생겨서 다시 하동 수리가계에 갔는데 주인이 없어서 기계를 놓고 왔다.
집에서 와서 집 뒤 감나무에서 감 2 콘테이너를 땃다.
12일.화
오전에 산에 가서 나머지 감을 모두 땄다.
오후에는 택배 9박스를 보내고 하동장을 보았다.
아내가 감홍시를 2박스를 하동상회에 1만원에 팔았다.
또 양파묘종을 샀다.
11일.월
하루 내내 집 뒤 감밭에서 대봉감을 열심히 따고 택배로 17박스를 보냈다.
10일.일
12시 비가 온다고 하여 아침을 일찍 먹고 11시 예배전에 3식구가 산에 가서 들깨 타작을 열심히 하여 10시 조금 지나서 일을 마쳐서 11시 예배를 드렸다.
오후에는 어머님과 아내는 들깨를 챙이와 선풍기로 티끌을 날려서 먹을수 있도록 했다.
부산에 있는 전 남해경찰서장을 했던 기병이가 하동 고모님을 모시고 집에 왔다. 그래서 같이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했다.
고모님 건강이 걱정이 되어서 고모님 아들 4명에게 교대로 1주일에 한번씩 방문을 하고 전화를 자주 하라고 카톡을 보냈다.
그러지 않으면 후회하게 된다고도 했다. 기정이와 기병이가 그런다고 답장을 했다.
9일.토
4번책 2회 수정을 완료했다.
오늘은 문중시제일이다. 나는 시제에서 사회를 맡는다.
11시 부터 시작하는데 10시 정도에 아내와 같이 제각에 갔다.
시제의 사회로서 봉사했고 종원들과 같이 시제를 지내고 점심을 같이 먹었다.
2시경에 모든 일을 마치고 아내와 같이 집에 왔다.
순천 숙모님이 2시 30분 경여 집에 왔다.
아내가 숙모님을 태우고 순천 삼촌의 묘에 갔다.
숙모님이 집 앞에서 5시 25분 버스를 타고 하동에 갔다. 8시 버스로 부산에 가신다고 했다.
8일.금
오전부터 산에서 열심히 감을 땃다. 오후에는 집에서 같은 선별하여 택배상자 15개를 만드어서 보냈다. 저녁 8시까지 일했다.
7일.목
아내와 같이 하동문화원에서 하는 문화탐방에 참석을 위해 트럭으로 7시 50분에 하동 문화원에 도착했다.
8시에 경주로 관광차가 출발했다. 경주에서 점심을 먹은 후 첨성대와 천마총과 불국사를 관람하고 3시 30분에 출발하여 진교에서 저녁을 먹고 집에 오니 저녁 8시 조금 넘었다. 문화원가입비와 연회비와 여행비를 포함하여 1인당 약 7만원이 소요가 되었으나 앞으로는 5만원이면 된다고 하니 괜찬은 여행상품인 것 같다. 매일 일에 치여사는 아내가 모처럼 쉬게 되어서 참 좋았다.
6일.수
오전 오후 3식구가 산과 뒷 밭의 감나무에서 감을 열심히 따서 창고엪재고
택배로 18상자를 보냈다.
그런후 서울 친구 손창옥의 평촌농장의 감 33박스를 택배사무실에 트럭으로 실어준후 내일 여행을 위해 목욕탕에서 목욕을 했다.
5일.화
오전에 3식구가 산에 가서 나는 들깨를 타작을 위해 말리도록 베어서 갑바를 먼저 깔고 그 위에 모았다. 어머님과 아내는 감을 땃다.
오후에 먼저 감 7박스를 택배로 보내고 같이 산에 가서 감을 땃다.
4일.월
대봉감과 단감을 포함하여 20박스를 따서 택배로 보냈다.
3일.일
11시 예배를 드렸다. 그런 후 교인들 모두 우리집 아래채에서 곰탕국 정식을 먹었다. 모두 우리가족 3명을 포함하여 17명이다.
아내가 한번은 대접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일을 벌렸다. 아내는 슈퍼우먼이다.
2일.토
도시락을 가지고 10시 버스로 하동 청소년회관에서 회사일인 책 수정을 오후 5시 까지 한 후 5시 20분 버스로 집에 왔다.
1일.금
새벽부터 비가 왔다.
10시 버스로 하동 노인복지회관에 가서 1시간 동안 회사일을 한 후 점심을 먹고 오후에 청소년회관에서 회사일인 책 수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