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어른놀이

[어치]

어른들끼리만 숲에서 놀았습니다. 열매도 모으고 놀이도 하고 얼굴도 만들고요^^

우리도 어린이만큼이나 잘 놀수 있는데 놀 기회가 없지요. 그래서 어치가 모이세요~~했답니다.

공원의 열매도 만나고 속이야기도 전하면서 수다와 함께 산책을 마칩니다.

2인1조로 검은 보자기가 주어지고, 가져온 열매로 얼굴을 만들어봅니다.
바둑을 두듯이 하나씩 교대로 열매를 냅니다.
오늘의 동화주제는 '얼굴'이었어요.
굳이 이렇게 저렇게 하자 약속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두사람의 얼굴이 됩니다. 같은 재료인데 다 다르죠.

지점토로 피카소흉내도 내 봅니다.

우리는 동화읽고 산책하는 어른들 모임입니다^^

[선화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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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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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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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고맙습니다. ()

[송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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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元眞如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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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서보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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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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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