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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탁구이야기 Re:핑탁 5회 막상막하 펀드계좌 모집(3/30)..결과
진순수 추천 0 조회 521 18.03.30 20:5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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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30 21:14

    첫댓글 사람이 살다보면 참 재미난 일이 많습니다.
    막상막하 펀드게임에서 침착함의
    극치를 보이시며 우승하신 경민님
    우선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오늘 경민님의 우승은
    순전히 꼬맹이 덕이었습니다.
    꼬맹이 금요일은 핑 안오는 날!
    경민님 꼬맹이에게 응원오라
    부탁하셨습니다..
    꼬맹이 못간다고 죄송하다고..
    그랬더니 결국..
    이런 카톡이^^

  • 18.03.30 21:22

    그래서 바쁜 시간 쪼개서 갔습니다..
    풀이 죽어 있던 경민님 꼬맹이를
    보자 너무 반가워 하시며 얼굴에
    화색이 도십니다 ㅎㅎ
    결국 이기셨지요~~
    꼬맹이는 경민님께 투자하여
    배당금 챙기신 분들께 천원씩
    받으리라 맘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또 뭡니까!
    이긴 선수에게 배팅한 분들...
    현장에 있는 분들중 한분 추첨해서
    오메가2 러버 행운상으로 주신다는
    관장님^^
    경민님은 마치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꼬맹이 이름이 적힌 이쁜 종이를
    뽑으셨지요..
    당황스럽고 행복하고 재미진 꼬맹^^
    그래서 경민님께 배팅해 따신 배당금
    온전히 나눠 드렸습니다 ㅎㅎ
    아주 재미납니다!
    경민님 감사합니다^^

  • 18.03.30 21:28

    언젠가 은란님이랑 말했습니다.
    꼬맹이랑 은란님이랑 펀드게임
    한다면 둘 다 심장 터져 죽을거라고..
    하하하~~~
    그만큼 부담스럽단 말이지요..
    그동안 펀드게임 하신 분들과
    이번에 대결하신 두 분께
    감사하고 수고하셨단 말씀
    드립니다^^
    두 분께 감사의 맘으로 꼬맹이가
    작은 선물 준비 하겠습니다~~
    작은 기대 해 주세요~~~^^

  • 18.03.30 22:33

    경민님 추카추카드립니다 ㅎㅎ
    모두들 지켜보는가운데서도
    침착하게 넘 잘하셨어요
    쎄레스님은 부상이 아직 심하시죠 ㅋㅋ
    두분모두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잘보냈습니다

  • 18.03.30 23:46

    화링~~~~ㅎㅎ

  • 경민님께 저도 축하드립니다.
    글구 관중의 많고 적음은 게임에 별 영향은 없어요.
    그저 선수들의 마인드컨트롤 여부가 더 중요한것같구요. ㅎ~
    제 부상은 보호대차고 게임에만 신경썼어서
    게임에 별영향은 없었는데, 복식까지 마친후
    귀가때에 통증이 올라와 절룩거리며
    평소때보다 두배시간걸려 귀가하게 되더군요. ^^
    그나저나 돈 벌게 해드려 수익의 반팅 없나요? ㅋ
    글구 다른댓글에도 이글을 썼는데,
    꼬총, 은하수, 화링, 거인님, 또... 몇분들은 클랄뻔 했으니 제게 고맙다고 하셔~ 
    내가 코를 납작하게 만들지 않아서 성형수술 안해도 될테니... ㅋ~
    (엘리스님에겐 맘 상하게해서, 맘 부상을 치료해 드려야~ ㅠ ㅋ)

  • 18.04.01 01:24

    @쎄레스Ceres/하양유리 배당금받고 톤이 올라갔지요 ㅎㅎ
    글쿠 우리들은 코가 납작해도 성형안해도 되는데 ㅋㅋ
    얼굴자체가 이뻐서 ㅋㅋ

  • @화링 과거에 이런말이 있었답니다.
    의사입문과정에 있는 의예과학생들이 고학년이 되어
    시신으로 해부학을 배울때 실습을 하는데,
    한번은 실습시신이 너무나 예쁜여성의 시신이 기증되었답니다.
    학생들이 얼굴만 쳐다보고 실습에 열중하지 않자
    교수가 이비인후과 실습이 아니다.라며
    코를 콱 눌러버렸답니다.
    그랬더니 튀어나온 코가 없는 납작코 얼굴이 되니 흉하게 보여서
    학생들이 다시는 그 얼굴을 안보고 실습에 열중하더라나 뭐라나..
    납작코가 되면 성형해야되는디.. ㅋ~

  • 18.04.01 10:19

    @쎄레스Ceres/하양유리 인정하겠습니당 ㅎㅎ

  • 18.03.30 23:49

    경민님 펀드 배당금 4,895원
    한구좌당 4,000원씩 지급
    백단위 895×38=34,010원
    그리하여 34,010원은
    희망리그 발전기금으로
    적립함을 알려드립니다^^

  • 18.03.31 16:01

    두분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18.03.31 17:07

    수고하신 두분께
    행운상 답례품으로
    준비한 딸기 인증샷^^

  • 18.03.31 19:46

    영광스런 막상막하 펀드게임을 마련해 주신 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응원해 주시고 도와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사부님인 은하수님, 시합전 몸풀게 도와주신 음한주선생님과 호근님, 어둔밤 응원하러 오신 꼬맹이님께 감사드립니다^^

  • 18.03.31 20:29

    싸부님 나이스!!!

  • 18.03.31 23:23

    참 잘했어요...
    어둔밤ㅋㅋ

  • 18.03.31 23:24

    백유리님과도 인증샷~~^^

  • 승자패자의 참전상..
    딸기밭에서 수확한거보다도 좋은 수확.. ㅋ
    이건 쎄레스에 배팅한분들과 나눠야했는데.. ㅠ
    1팩은 집에 태워준 쭈누주고, 집에 아내가 여행가서 밥이없어 3팩은 큰딸과 저녁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다보니 모자름. ㅎ~
    담에 또 선수로 불러줘요.. ^^
    (그땐 쎄레스에게 배팅하는사람이 나 1명일듯~ 그때 이겨야징-- ㅎ)

  • 18.04.01 11:07

    @쎄레스Ceres/하양유리 맛있게 드신 듯 하니 좋네요~~
    참전용사? ㅎㅎ
    식사량이 많으신가봐요
    모자르시다니...ㅎㅎ
    담에 4050에서 만나면
    살살 쳐 주세요~~^^

  • 18.03.31 23:25

    후니에게 인증샷 찍아달라 했더니
    쭈누랑 둘이서 우리 세워놓고
    쎌카를 찍고 있었다는...
    두 악동 개구쟁이!

  • 18.04.01 08:02

    두 악동 장난꾸러기들!!
    쭈누 눈 감은거 아니지?ㅎㅎ
    넘 해맑다^^

  • 18.03.31 23:26

    좋아 죽는 쭈누!

  • 18.04.01 10:26

    쭈누 좋아 뒤로 넘어가네
    콧구멍만 보여ㅎㅎ
    둘 다 초등학교때 고무줄께나 끊고 다녔을듯

  • 18.03.31 23:29

    누나가 참는다!
    천진난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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