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0323 수

[JK김용덕]

💚 오늘의 날씨입니다

수요일인 오늘(23일·수)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추위는 없겠지만 저녁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다시 날이 추워지겠다.

한편, 동해안으로는 비 또는 눈이 오겠고, 오전까지 중부와 전북의 미세먼지 농도가 여전히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23일·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에서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겠다.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지역은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24일) 강원도영동, 경북 동해안 5~10mm, 예상 적설(~24일) 강원산간, 경북북동산간 2~7cm 정도가 되겠다.

오늘 아침기온 서울 4℃,춘천 2℃, 광주와 대구 6℃, 강릉 5℃로 시작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춘천 13℃, 광주 15℃, 대구 16℃로 평년 기온을 웃돌며 포근하겠다.

단, 비와 눈 소식이 있는 동해안은 강릉 8℃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케이웨더 예보관계자에 따르면 낮까지는 포근하겠지만 저녁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날이 다시 쌀쌀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환절기 건강관리잘해주셔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가드K 공기지능경영센터에 따르면 오전까지 중부와 전북의 미세먼지 농도가 계속해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지만 오후부터는 이들 지역도 평상시 수준을 되찾으면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으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상으로도 최고 2.5m로 약간 높에 일겠다.

당분간 가끔 구름만 지나겠지만 경북동해안은 내일(24일·목)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금요일(25일)까지는 평년 수준을 밑돌며 다소 쌀쌀하겠지만 토요일(26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해질 전망이다.

[한줄의 글]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Never regret yesterday. Life is in you today, and you make your tomorrow.
- L. 론 허바드 (미국 펄프 매거진 저자)

[역사속의 오늘]
2011년 헐리우드 영화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 사망
2001년 러시아 우주정거장 미르호 남태평양에 추락(활동 종료)
2000년 안동 봉정사 대웅전 후불벽화, 현존최고로 확인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 `난 알아요` 발표
1908년 전명운,장인환의사, 미국인 스티븐스 사살
1894년 청-일강화조약 조인
1894년 김옥균 일본 망명중 상해로 향발
1842년 프랑스의 소설가 스탕달 사망
1674년 아일랜드 정치가 헨리 크롬웰 사망
502년 신라에서 처음으로 우경법 실시

[람바레]

한국도 다시 추워지는군요,
파라과이도 오늘은 조금 춥다는 느낌이 드는 저녁입니다..
오늘도 멋지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망설이지말자]

오늘을 황금처럼... 화이팅! 난 알아요!!!

[윤채영]

추워도 봄입니다~

[미소폭팔]

오늘은 목이 칼칼한데요,..

[김나연]

오늘의 날씨를 무언가 재미있거나 감동을 주는 방법을 함께 연구해 보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