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6.50,남산 보타사 인연
남산 보타사는 낡은 사원
처음에 사찰을 창건할 시기에는
천상에 낙을 전하려고 창건한 남산
아름다운 보타사였다고 본다
인연의 고리를 만난 남산 보타사
보타사에 밤이 깊으면 깊은 밤에
별이 내려오는 도량이라고 여기지 않네
지나가는 바람에 잠을 청하지도 못하고
기러기가 날개를 펴고 날지도 못하는 남산
이성계 무학이 상호 오르는 산도 아니고
멀리서 바라보는 아죽 작은 산
산봉위에는 구름도 내려오지 않는
그러한 남산에 생겨났다는 것은
우주 질서의 힘이라고 말하지
그러한 남산에 부처님을 모시는 사원
그러한 도량이 탄생한다는 것은
도솔천궁전의 예언이 있어야 하네
남산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 무엇을
정신적인 사상을 전할 수 있는 도량
그러한 도량을 새우는 것은 분명
불타의 교설을 전하는 날
성법을 중심으로 하려고 하지는 못해
법화경 사경을 중시하는 인연이네
밥화경 사경을 하고 있는 인연이 있디면
오늘 까지 1품 28픔을 12번째 사경을
그러한 사경을 하고 있는 인연이라고
그렇게 기록하려고 함이네
미륵님의 예언을 상기하지 안흘 수 없다
인간의 존엄상을 성찰하는 날
남산 보타사를 선양하려고 하네
남산 보타사를 선양하려는 인연
그러한 이년을 맺을 수 있어야 하네
남산에 바람이 불어오는 날에
비가 내리고 있는 남산 보타사
나에게 있어서는 무엇을 하려나
아무리 고찰해도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
한편의 시를 창작하는 날을 기다리려네
시를 창작하려는 이유는 바로 나를 찾아
나를 찾아 나서는 행선이 되어야 하네
미륵님이시여 나에게도 힘을 주시고
남산에 보타사를 적극적으로 후원하여 주시고
불타의 전법이 널리널리 전파할 수 있는
대자심을 배풀어 주시기를 기도하니
남산 보타사는 빵 공양 가일 공양
물공양을 수행하려고 하니
남산 보타사를 찾으려고 하면
과일 불공이 최고의 공양이라고 말할 수 있네
남산 보타사 불타의 공덕을 말하려하는이유는
법화경 사경을 하는 사찰로 거듭나기를 바라니
나에게 주어진 소임이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법화경 사경을 중시라혀고 하네
사경 공덕이 있다고 함을 믿어
나를 잠에서깨어나게 하네
수행이라는 것은 나를 지키는 것이고
나를 수지하려는 의지이라고 말함이네
인연이 있어야 하네
인연이 없으면 중생을 구할 수 없듯이
남산 보타사에 거주함도 또한 인연‘
인연이 있어야 하네
남산 보타사를 찬양하세
남산 보타사를 노래하세,
2024년 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