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30일(화)입니다.
밤 꿈에 흰 옷을 입은 수많은 사람들이 넓은 강 위를 줄 지어 가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들의 뒷모습을 보고 있었습니다. 크고 작은 사람들이 흰 드레스를 입고 열을 지어 진행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가까이에서부터 멀어질 때쯤엔 내가 꿈에서 깨어났는데 감은 눈에도 멀어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둘째를 차에 태워 학교로 출발할 때 예수님께 꿈 이야기를 하면서 여쭈니 나중에 말씀해 주시겠다고 하셨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셨는지를 여쭈니 예수님이 보여주셨다고 하셨습니다. 학교에 당도할 때 예수님께서 대답을 주셨는데 내가 본이들은 천군천사들이 맞다고 하셨다고 했습니다.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누가복음 9:6)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누가복음 2:13,14)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열왕기하 6:17)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창세기 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