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월) 초등학생 4~6학년 어린이 30명 진천 선수촌 현장 체험 실시
시설 견학, 레이저 사격, 핸드볼 체험, 구내식당 이용 등 다양한 경험 제공
1년 후 나에게 쓰는 편지로 미래에 대한 새로운 다짐의 시간도 마련
서울 중구청 전경
중구, 체육꿈나무들과 진천선수촌 현장 체험
9월 23일(월) 초등학생 4~6학년 어린이 30명 진천 선수촌 현장 체험 실시
시설 견학, 레이저 사격, 핸드볼 체험, 구내식당 이용 등 다양한 경험 제공
1년 후 나에게 쓰는 편지로 미래에 대한 새로운 다짐의 시간도 마련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23일(월) 초등학생 4~6학년 어린이들 30명과 함께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체험에 나선다.
중구청과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박장선)의 후원을 받아 중구체육회(회장 유승철)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현장 체험은 미래 체육 발전의 핵심인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선추촌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양궁장, 빙상장, 수영장, 벨로드롬, 사격장, 웨이트센터 등 선수촌의 시설을 견학하고 레이저 사격, 핸드볼 등 다양한 체험도 하게 된다.
또한 선수들이 이용하는 선수촌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국가대표의 입맛을 사로잡은 건강한 식단도 맛볼 예정이다. 이어서 1년 후의 나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지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에 임하는 자세와 노력을 본받아 미래를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도 갖는다.
김길성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국가대표 선수촌을 견학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자세를 본받아 꿈을 키우고 이루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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