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4 <중첩과 병행이 되는 입체적인 교리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실상의 모순>
1. 신천지에서 계시록을 보는 관점은 어떤 특정한 사건을 기준으로 그 사건의 선후를 배경으로 하는 시간 순서임
2. 그 시간 순서를 "이일 후" 리고 정의하고. "이일"과 "이일의 후"를 기준으로 설명
3. 신천지에서 신천지가 주장하는 계시록의 실상 곧 "사건과 시간"은 뗄레야 땔수 없는 구조임
4. 신천지에서의 이일후를 본다면,
1)계시록 4장1절의 이일후는, 계시록 2장과 3장의 7사자에게 편지 보낸 사건의 후를 말하고
2)계시록 7장 1절의 이일후는, 유재열(싸이장인) 장막성전이 멸망당한 후를 말하는 것이고
3)계시록 7장 9절의 이일후는 144000이 인 맞음이 되고 난 후를 말하고
4)계시록 15장 5절의 이일후는, 유재열의 장막성전에서 싸워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가에 있게 된 일을 말하는 것이며, 그일이 있게 된 후, 신천지가 열린다(84년 3월 14일)는 말이며
5)계시록 18장 1절의 이일이라는 것은, 계17장의 음녀가 잡히는 사건을 말하는 것이며
6)계시록 19장 1절의 이일은 계시록 18장의 바벨론을 사로잡은 후를 말하는 것이다..
5. 결국 신천지가 주장하는 계시록의 실상은 사건과 시간을 뗄레야 뗄수 없는 구조이며, 사건의 흐름이 그 일을 중심으로 중첩이나 병행될수 없는 구조다
6. 그러나 신천지가 주장하고 있는 입체적인 관점은 이 사건과 시간의 흐름을 무시하고 중첩과 병행을 얘기하는 것이며. 이렇게 푼다면 천상천하에 계시록을 풀자가 없어서 울었다는 사도요한이 존재할 이유가 없을 뿐더러... 누구나 다 입체적으로 자기 맘대로 해석할수 있게 된다...
7. 결국 신천지의 해석은 성경이 기준이 아닌 자의적인 해석일 뿐이다
8. 144000과 흰무리가 현재 중첩과 병행이 된다면... 그들의 실상교리가 얘기하는 사건의 순서와 시간은 의미가 없게 된다
9. 결국 그들은 그들의 논리를 스스로 버리게 되므로 그들의 정체성을 잃게 되었으니... 그들의 정체성을 없어진 순간 그들의 존재의 이유도 사라지는 것이다...
10. 신천지는 이미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