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LER PARK COUNTRY CLUB
Templer Park Country Club
템플러 파크 컨트리 클럽
템플러 파크CC (GC)/ 템플러 파크 골프장
1995,1996,2000 말레이시아 오픈 개최지
2015 말레이시아 Top 10베스트 코스 선정 No7
“ 남근바위(부킷 타군)”를 볼수 있는 골프장 "
1991년 개장(2006년 재 개장) / 18홀 / Par 72 / 7,143YARD
Designed by :Jambo Ozaki(점보 오자키) & Kentaro Sato(켄타로 사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Kuala Lumpur,KL) 시내에서 30분 ~40 거리에 있으며
한국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앙팡(Ampang)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템플러 파크
컨트리 클럽(Templer Park Country Club)은 석회암 언덕인 “부킷 타군”이 명물
로 알려져 있는 수려한 경치와 전장이 길며 난이도에 있어 전문가들도 어렵다는
평을 하는 일본의 전설적인 골퍼 점보 오자키가 설계하고 일본의 쿄와 관광개발
이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18홀 챔피언십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 3번홀 Par 4 430 yards >
템플러 파크 컨트리클럽(Templer Park Country Club)은 한국의 교민들도 많이
찾는 골프 클럽으로서 일본인이 운영하고 있고 쿠알라룸푸르 도심에 자리해
왕족, 고위공직자, 귀빈 등이 많이 이용하는 골프장으로서 한때는 말레이시아
골프 코스 상위 5위 안에는 항상 들어가던 골프 클럽이었고 프로 입문을 하려
하는 골퍼들이 꼭 거쳐야 되는 골프 코스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 7번홀 Par 5, 567 yards >
템플러 파크 CC는 년도에 일본 골프 투어의 전설인 112승의 주인공 점보 오자키
와 켄타로 사토가 설계한 코스인데 1995, 1996, 2000년 3차례 말레이시아 오픈을
유치했을 만큼 정교하기로 정평이 나 있으며 느껴지는 코스 전장은 보기플레이어
들에게 타수를 늘리기에 충분하며 골프 게임을 즐기기에 적합한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OB존이 간혹 있긴 하지만 게임의 템포를 빼았지는 않는다. 또한 이곳은
벙커가 악명 높은 코스이다. 그린 주변에는 어김없이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어
완전 초보들은 이 코스에서 라운드가 어렵다고 봐야 한다. 아마도 완전 초보들이
플레이를 해보고는 골프를 싫어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그만큼 코스 자체가
초보자보다는 중,상급자 코스로 조성 되어 있다는 것이며 디자인도 훌룡하며
전반적으로 관리도 잘 되어있는 편으로서 난이도가 짜임새 있게 구성 되어
있어 상급 골퍼들에게는 무한한 재미를 선사 할수 있는 코스이다.
< 8번홀 Par 3, 196 yards >
템플러 파크 골프장은 모든 홀이 바위산을 둘러 싸고 배치되어 있는데 높이가
200미터 이상 되기 때문에 골프장의 거의 모든 홀에서 이 바위산을 볼 수 있
는데 일명 “부킷 타군”이라고 불리워 지고 있는 이 바위산을 한국의 골퍼들은
여자 골퍼는 ‘남자바위’라고 부르고 남자 골퍼들은 X대바위’라고 부르는데 거대
한 바위 모양이 남성을 상징하는 성기 모양과 좀 닮아서 그리 부른다고 한다.
그런데 이 바위산이 있어서 골프장이 전체적으로 모양이 사는 것은 분명한것 같다.
< 15번홀 Par 5, 575 yards >
템플러 파크CC는 큰 바위 봉우리를 중심으로 페어웨이가 설계되었으며 모든 홀
에서 바위 봉우리가 보이고 페이웨이 난이도는 상급자 골퍼들게는 재미를 초급자
나 중급자 골퍼들에게는 도전적인 욕구를 끓어 오르게 하며 그린은 빠르지가 않아
서 중.상급자 골퍼들뿐만 아니라 한국·일본 골퍼들의 불만이 컸었다고 한다. 그런데
몇 년전에 버뮤다 잔디를 개량한 말레이시아 잔디로 새롭게 그린 단장을 하여 현재
상당히 빠른 그린을 자랑한다고 한다. 많은 여성 골퍼들이 꼭 가봐야 하는 코스로
도 인기가 있는 골프 클럽이며 또한 플레이 도중에 자주 등장하는 원숭이 가족들의
환영 인사는 좋으면서도 짜증이 날수도 있는 골프장으로 한국의 골퍼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 16번홀 Par 3, 160 yards >
템플러 파크CC의 대표적인 홀은 18번홀(파4, 415yard)은 프로골퍼들조차 혀를
내두르는 어려운 홀인데 해저드를 넘기거나 아니면 오른쪽 폐어웨이를 통해 공
략 해야 하는 홀로서 티박스에 서면 앞이 캄캄해진다. 페어웨이 중간에 떡하니
거대한 입을 벌리고 있는 호수를 넘기려면 직선으로 200yd이상을 보내야 하며
다행히 호수를 넘긴다 해도 포대 그린 앞 오른쪽으로는 길다란 벙커가, 왼쪽으
로는 호수가 파고들어와 있어 착지점이 매우 좁다. 볼 방향이 끝에서 조금만
휘어도 꿈은 거품으로 변한다. 골프깨나 친다는 이들도 이 홀에서는 보기(bogey)
면 만족해야 한다고 하는 명물 홀로서 한국의 많은 골퍼들 사이에서 회자 되고
있는 홀로 유명한 홀이다. 한국의 사나이 골퍼들 99%가 호수를 넘겨 보겠다고
하며 힘찬 티Shot을 날렸지만 약 20%의 성공룔도 안나왔다고 전해지는 홀이다.
< 18번홀 Par 4, 415 yards >
템플러 파크CC는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20~30분 거리밖에 안 되고 한국 교민
이 많이 사는 암팡 지역에선 더 가까워 한국 골퍼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일본인
이 경영하고 일본인 회원이 많은 골프장이라 여기저기서 ‘일본식 관리’의 흔적이
눈에 띈다. 그린과 페어웨이는 한국·일본의 일류 골프장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으
며대개는 샤워 시설 뿐인 사우나에 자쿠지 욕조를 설치한 것도 이채롭다. 클럽
하우스 메뉴엔 자루소바, 사누키우동 등 일본식 냉·온면이 즐비하며 템플러 파크
CC가 있는 슬(셀)랑고르 지역에는 말레이시아 20위 안에 선정되는 골프 코스중
10여개 넘게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말레이시아 최고의 골프 코스들을 두루 돌아
볼수가 있는 지역으로 강추 드리고 싶은 지역중 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