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1:5-9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너희로 환난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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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들어가는데 합당한 자로 만들기 위해서 고난과 훈련을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죄가 남았으면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가 되지 못한다. 훈련을 통해서 죄의 뿌리를 제거해야 한다. 오래 교회 다녔고, 성경 지식 많이 가졌으면 천국 가는 것 아니다. 마음에 숨겨진 교만과 탐심과 음란을 제거해야 한다, 이는 오랜 훈련을 통해서 조금씩 변화된다. 그러나 훈련받기 싫어하는 자는 인간 교리 따르면서 한 번 고백하고 무조건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이는 하나님과 자기 양심을 속이려고 하는 자이다. 진리에 순종하려고 애쓰는 자에게 이단 삼단 하면서 환난을 주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환난으로 갚으신다, 순종하는 자에게는 안식으로 갚으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다. 예수님이 공중에 재림하실 때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예수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이 심판을 받고 지옥에 던져진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는 불신자를 가리키고, 복음에 복종치 않는 자는 교회 다니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회개하지 않는 자를 가리킨다. 교회 다녀도 인간 교리에 오염된 자들이 너무 많다, 형식적인 교인들이다. 이들은 힘쓰고 애쓰며 순종하기를 싫어하고, 회개하기도 싫어한다. 주님 관계가 끊어졌다, 하나의 종교인으로서, 불교 신자, 유교 신자와 동일한 수준이다. 이들은 기름 준비하지 못한 다섯쳐녀 같고, 쭉정이 믿음을 가졌다. 우리는 정신차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