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다니엘 미스터리 장편소설
어메이징 입체낭독(5)
“버드 제독이 비행기로 땅속 세계 탐험하였다”
안녕하세요. SMG TV 시간입니다.
“어메이징” 어메이징 소설에서 그동안 감추어둔 요한계시록의 비밀을 풀어 드립니다.
“어메이징”은 요한계시록 해석을 재미난 소설로 쓴 책입니다.
SMG TV 방송이 나가자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독하시기 전에 미리 구독과 좋아요 꾹꾹 눌러 주세요.
오늘은 장편소설 어메이징 입체낭독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번 방송에서 버뮤다 삼각지의 미스터리를 풀어 드렸지요. 오래전부터 버뮤다 삼각지의 바다를 지나가는 항공기나 선박을 실종하게 만든 범인들은 바로 땅속 4천 미터에 사는 거인들의 소행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지구 땅속 세계에 최초로 들어가 본 사람들은 노르웨이 사람 올랍 얀센 부자였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버드 제독이 비행기로 땅속 세계 탐험하였다”를 소개합니다.
( 곧 바로 배경음악3 후렴 10초 나가다가 작아지면서 정선생 낭독 시작)
다음 날 데이비드와 피터, 요한과 에스더 네 사람이 모이는 날에 비가 세차게 내렸다. 기상청에서는 강력한 태풍이 제주도를 향해 오고 있었다. 이 태풍이 우리나라의 서해 도서를 향해 있고 호남지방을 강타할 것이라고 예보하고 있었다.
데이비드와 피터를 위시하여 요한과 에스더 이렇게 네 사람이 다시 에스더 교회에 모였다. 피터가 물었다 .
「데이비드님, 오늘 뉴스를 보았지요? 강력한 태풍이 우리나라 호남지방을 휩쓸고 가게 생겼어요. 그렇게 되면 호남평야에 엄청난 피해가 생길 텐데요. 무슨 대책이 없을까요?」
「나도 그 뉴스를 보고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께서 기후를 조종하고 있는 우리엘 천사장에게 말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내가 우리엘 천사장에게 우리나라에 태풍 피해가 없도록 해 달라고 전했어요. 이 태풍의 진로가 우리나라를 비껴나가게 할 겁니다.」
「할렐루야, 그럼 데이비드님이 기도하면 태풍의 경로도 바뀔 수 있군요.」
에스더가 이 이야기를 듣다가 손뼉을 치며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외쳤다.
네 사람이 이야기를 하는 동안 주리엘이 어느 남자 분과 함께 에스더 교회에 들어왔다.
이때 피터와 데이비드가 두 사람과 인사하였다.
「어서 오세요. 여호수아 장로님」
주리엘이 여호수아 교수를 소개하였다.
「소개할게요. 성함이 여호수아 장로님이신데요. S대학 교수이시고 전공은 지구과학이세요. 은혜교회 장로님이십니다.」
「저는 여호수아라 합니다. 반갑습니다. 주리엘을 통해서 여기 모임에 대하여 잘 듣고 있었어요. 저도 천사를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천사 이야기를 하는 모임에 가고 싶었거든요. 여기 오기 전에 데이비드님과 피터님을 미리 만났었고요.」
데이비드가 여호수아를 소개하였다.
「주리엘 님 소개로 지난 주일에 피터님과 함께 여호수아 장로님을 미리 만났어요. 며칠 전 하나님의 도장 가진 천사를 함께 만나서 전신갑주도 입으셨고 이마에 하나님의 도장을 받았어요. 여호수아님이 무엇보다 천사를 만나고 있고 대화도 하는 은사를 가진 분이라 너무 반가웠어요.」
피터가 말하였다.
「여호수아님, 우리 모임에 오심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아직 천사가 눈에 보이지 않는데 여호수아 장로님은 데이비드님을 만났을 때 키가 매우 큰 미카엘을 눈으로 보고 또 데이비드 곁에 있는 마리아엘 천사를 보고 인사도 했다고요. 대단하십니다.」
여호수아 장로가 답하였다.
「네. 제가 작년에 우리 교회 안에서 천사를 처음 만났어요. 제가 교회에서 기도하고 있는데 제가 앉아 있는 의자 곁에 천사가 서 있었어요. 서양 사람의 파란 눈동자를 지닌 아름다운 젊은 여자 모습을 한 천사였는데 나에게 미소를 지으며 잠시 머물다가 사라졌어요. 그 후부터 천사를 만났으면 하고 기도를 했는데 데이비드님을 만나니까 제가 기도한 대로 하나님께서 여러 명의 천사를 만나게 해주셨어요. 주님 감사합니다.」
피터가 말하였다.
「여호수아님이 천사를 눈으로 보신다니 부럽습니다. 우리가 요사이 지구 지하 세계에 가서 거인들을 만났다는 올랍 얀센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여호수아 장로님, 이렇게 지구 땅속 깊은 곳에 거인이 살고 있다는데 지구과학을 전공하신 입장에서 가능한 일이라 생각하십니까?」
「네. 지구 내부의 구조에 대하여 꽉 차 있느냐 아니면 커다란 공동이라는 공간이 있느냐를 가지고 논쟁하고 있지요. 이것을 지구 공동설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지구 내부에 큰 공간이 있다는 지구 공동설을 지지하고 있어요.」
이어서 여호수아가 말한 지구 공동설에 대한 설명의 요지는 이렇다.
“많은 학자들은 실제로 지구뿐 아니라 달, 화성, 금성 등 모든 행성의 속이 비어있다고 말한다. 아폴로 12, 14호를 탄 과학자들은 이미 운석이 충돌할 때마다 달이 거대한 종처럼 울려서 속이 비어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실제로 1968년 11월 23일 인공위성 ESSA 7호가 찍은 북극 사진에는 이상하게도 구멍이 뻥 뚫려있는 북극의 모습이 나타나 있었다.
<나사가 찍은 북극 공동>
지하 세계로 통하는 입구가 쉽게 발견되지 않는 것은 특수한 에너지로 된 4차원 방호막에 가려져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구 공동설의 보다 구체적인 증거로는 새나 동물들이 겨울철에 오히려 북쪽을 향해 이동한다는 현상, 북극의 어느 한계를 지나면 날씨가 도리어 점차 따뜻해지는 사실, 북극으로 갈수록 코끼리, 거북, 악어 등을 비롯한 열대동물이나 파충류가 살았던 흔적이 발견된다는 사실 등을 들 수 있다. 물론 지구 공동설에 반대하는 과학자들도 많다.”
여호수아의 설명을 들은 후 피터가 말하였다.
「여호수아님, 지구 공동설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지금 지구 지하 세계에 다녀온 두 가지 수기를 검토하고 있어요. 올랍 얀센의 수기와 미국의 버드 제독의 보고서를 읽어 보셨나요?」
「네, 오래전에 읽었지요.」
「지난번에는 올랍 얀센 수기를 검토했었고 오늘은 버드 제독의 보고서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에스더님이 지구 지하 세계에 비행기로 다녀온 버드 제독의 보고서를 요약한 줄거리를 소개해 주시겠어요?」
「네, 지구 땅속에 비행기를 타고 탐험 비행을 했던 리차드 버드 제독은 미국 해군 준장입니다. 버드 제독은 1947년 2월 19일에 북극 비행을 하다가 우연하게 커다란 공간으로 들어가면서 지하 세계를 발견했어요. 그곳에서 지하 거인들에게 붙잡혔으며, 최고 지도자인 마스터를 만나 하루 동안 머물다가 아무런 탈이 없이 본국으로 무사히 귀환했어요. 당일 아침 6시에 비행을 시작하였고 10시 5분에 1,000피트로 고도를 낮추고, 확인했어요.
10시반 경 도시를 포착했을 때 비행기의 왼쪽과 오른쪽 날개 쪽으로 이상한 종류의 두 비행체가 급속히 나란히 근접하였고, 어떤 거대한 보이지 않는 힘에 끌려 엘리베이터를 탄 듯 하강을 하여 착지했다고 해요. 그가 가본 곳은 지구의 내부 세계(Inner World)인 아리아니(Arianni)라는 지역이었어요. 아리아니의 최고 지도자 마스터와의 대화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스더님, 수고하셨어요. 어떻습니까? 버드 제독 보고서는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까?」
여호수아가 대답하였다.
「제 생각에는 버드 제독이 당시 현직 정보국장이었으니까 믿을 만합니다. 또 그의 보고서를 미국 정보국에서 보관하였다가 공개한 것을 보면 허위 작성을 했거나 조작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한이 동감을 표하였다.
「저도 버드 제독 보고서는 믿을 만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최근 미국의 국가안보국(NSA) 요원인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에도 버드 제독의 보고서와 함께 지구 공동설도 들어있다고 해요.」
요한의 대답을 듣자 에스더가 말하였다.
「버드 제독의 보고서는 올랍 얀센의 수기와 다른 점이 많아요. 버드 제독은 지하 세계를 자세하게 구경하지 못했고 마스터라는 최고 지도자와 만나서 그의 방을 구경한 것이 전부였으니까요.」
「그러나 버드 제독의 보고서에서 우리가 눈여겨 볼 사항이 몇 가지 있어요. 우선 지하 세계 거인들이 버드 제독의 비행기를 어떻게 강제로 착륙시켰는지부터 검토해 볼까요?
첫째, 먼저 거인 비행기 두 대가 제독의 비행기를 바짝 따라 붙었고, 둘째, 제독이 무선 장치를 동작하지 못하게 만들었고, 셋째, 강력한 에너지를 보내어 제독의 비행기 엔진을 정지시켰으며, 넷째, 제독의 비행기의 엔진이 동작하지 않았는데 비행기는 추락하지 않은 채 이동해갔고, 다섯째, 거인의 비행기에서 조작하여 제독의 비행기를 착륙시켰어요. 여기까지 제가 분석해 보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피터의 설명을 듣고 있던 에스더가 말하였다.
「피터님이 잘 분석해 주었어요. 만약 제독의 비행기 말고 버뮤다 삼각지 상공에 어떤 비행기가 지나가고 있을 경우 거인의 비행기가 빠른 속도로 나타나 똑같은 방법으로 비행기를 납치해 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어요.」
「맞아요. 저도 같은 생각을 하며 버드 제독의 보고서를 읽었어요. 같은 방법으로 버뮤다 해상을 지나가는 선박이 있을 경우에도 거인들이 끌고 갈 수 있겠어요.」
지금까지 이야기를 듣고 있던 여호수아가 말하였다.
「만약 지하 세계의 거인들이 지구 밖으로 나와 지구인을 공격할 경우, 상대가 되지 않을 것 같군요. 그들의 접시형 비행기는 속도가 매우 빠를 것이고 지구인 비행기에 갑자기 접근하면 꼼짝 못하고 당할 수밖에 없겠어요.」
피터가 동감을 표하였다.
「그렇습니다. 지구인들이 힘을 합하여 대비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마스터가 버드 제독에게 준 메시지를 검토하기로 하지요. 마스터가 버드 제독에게 준 말 가운데 특별하게 느낀 점이 없었나요?」
「마스터가 한 말 중에 1945년 8월에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 폭탄의 위력을 알고 있었고 매우 놀라는 눈치였어요.」
요한의 말을 듣자 여호수아가 말하였다.
「당시 원자폭탄이 투하되었을 때, 지구 내부 세계에서 이를 감지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지상 세계의 과학 기술이 지하 세계의 과학 기술보다 앞선 것 하나가 있다면 핵에너지 기술이 아니었을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1945년과 그 후에, 지하 세계 거인들이 지상 세계에 나타나 접촉하려고 노력했으나 실패한 일도 있어요. 그리고 그 후에 지하의 거인들이 지상 세계로 올라오지 못한 이유가 어쩌면 핵무기나 핵에너지 기술을 개발하지 못한 것 때문으로 보입니다.」
피터의 말을 듣자 에스더가 말하였다.
「저도 그러한 느낌을 받았어요.」
「다음에는 마스터가 버드 제독에게 전하라고 말한 메시지에 대하여 이야기해 볼까요? 메시지 내용을 보면 무언가 위협하고 겁을 주는 내용이 담겨 있거든요.」
여호수아가 메시지 내용을 읽어 주면서 설명하였다.
「마스터가 준 메시지를 보면 ‘이제 당신들 종에게 올 암흑시대들은 지구를 수의로 덮을 것이며’라는 말이 들어있어요. 이 말은 언젠가는 지하 거인들이 지상 세계에 쳐들어 와서 많은 사람들을 살육하고 해치겠다는 말이거든요. 너무 위협적이고 무서운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데이비드님, 땅속의 거인들이 지구로 나와 쳐들어온다는 말이 성경에 예언이 되어있나요?」
「네, 요한계시록에 예언되어 있어요. 계시록 13장 1절에 보면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이라고 기록이 되어있는데요. 이 짐승은 바로 지구 지하 세계에 살고 있는 거인들을 가리킵니다.」
「그럼, 왜 거인이라고 하지 않고 짐승이라고 표현했을까요?」
주리엘이 물었다.
「거인을 왜 짐승이라고 했는지 피터님이 설명해 주시지요.」
「네, 계시록 13장에는 계시록 13장 1절의 짐승과 계시록 13장 11절의 짐승, 두 종류의 짐승이 나옵니다. 오늘은 계시록 13장 1절의 짐승만 설명해 드릴게요. 땅속 깊은 곳에 사는 거인들은 지구인들과 근본적으로 달라요. 지하의 거인들은 동물처럼 혼만 있고 하나님의 생기를 받지 않고 창조된 인간입니다. 그래서 동물처럼 혼만 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짐승이라고 말씀한 것이지요.」
요한이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다가 생각난 듯이 질문을 하였다.
「가만 있자. 사람은 사람인데 혼만 있는 인간이라면 지난번에 우리가 공부한 내용인데요. 혹시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께서 아담보다 먼저 창조한 거인들도 혼만 있는 인간들 맞지요?」
「맞아요. 창세기 1장에서 창조한 인간들도 키가 4m이었고 그들도 혼만 있는 인간이라 일종의 짐승이지요.」
「그럼 현재 지구 지하에 살고 있는 거인과 창세기 1장에서 창조한 인간들이 모두 키가 4m 거인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지구 지하에 살고 있는 거인과 창세기 1장에서 창조한 거인과는 어떤 관계가 있지요?」
「데이비드님, 제가 설명해도 될까요?」
「그래요. 피터 목사님이 설명해 주세요.」
「네. 제가 설명할 내용은 사실 하나님이나 당시 창조 당시에 목격한 미카엘 천사장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미카엘의 증언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창세기 1장에 창조한 거인들을 지금으로부터 3억 5천만 년 전에 창조하셨고 무려 2억년 동안이나 지구상에 살게 했어요. 그러다가 지금으로부터 1억 5천만 년 전에 하나님께서 지구에 화산 폭발과 큰 지진을 일으키게 하는 등 대지각 변동이 일어나게 했어요. 이때 땅덩어리가 하나였으나 몇 조각으로 깨어졌고, 땅 덩어리가 엎어지기도 했는데 이때 땅 속에 큰 공간이 생겨서 지구 땅속에 수많은 거인들이 큰 공간 안에 갇혀서 살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현재 지구 땅속에 사는 거인들은 1억 5천만 년 전 대지각 변동 때에 지구 땅속 깊은 곳에 갇히게 된 인간들의 후예라 보면 됩니다.」
<피터의 이미지>
피터의 이야기를 듣던 여호수아가 놀란 듯 말하였다.
「아, 그렇군요. 과학자들이 모르는 하늘의 비밀을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그러니까 현재 지구 땅속 깊은 곳에 살고 있는 거인들은 창세기 1장에서 창조한 거인들의 후예라는 것이지요.」
이때 에스더가 물었다.
「피터님, 무언가 헷갈리는데요. 성경을 보고 말씀 드릴게요.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에서 만든 사람은 아담으로 알고 있는데요. 창세기 1장 27절에서 만든 거인은 무엇이고 2장 7절에서 만든 아담은 다른 인간인가요? 거인과 아담이 동일한 사람으로 보이는데요.」
「네. 잘 물으셨어요. 하나님께서 창세기 1장 27절에서 사람을 한 번 창조하시고, 창세기 2장 7절에서 두 번째로 아담을 창조하셨어요. 그리고 창세기 1장과 2장 사이에는 1억 5천 만 년의 갭(gap)이 있어요.」
「정말입니까? 창조를 두 번했다는 말은 처음 들었어요. 그렇게 말하는 근거가 있나요?」
「설명해 볼게요. 창세기 1장 25에서 27절에서는 땅의 짐승을 먼저 창조하셨고 사람(거인)을 맨 나중에 창조하셨어요. 그러나 창세기 2장 7절에서 아담을 먼저 창조하신 후, 창세기 2장 19절에 보면 나중에 각종 들짐승과 각종 새를 창조하셨어요. 그래서 나중에 아담이 짐승들의 이름을 짓게 하셨지요. 주리엘 님이 창세기 2장 19절을 한 번 읽어주실까요?」
주리엘이 창세기 2장 19절을 낭독하였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창세기 2장 19절)”
에스더는 피터가 일러준 창세기 1장과 2절을 혼자서 찾아 읽어 보더니 말하였다.
「피터님, 맞아요. 하나님께서 창세기 1장 27절에서 생기를 안 받은 거인을 창조하시고 창세기 2장 7절에서 두 번째로 생기를 받은 아담을 창조하셨군요. 창세기 1장과 2장에 하나님께서 두 번의 사람을 창조한 것이 맞네요. 새로운 해석 감사 합니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하였다.
오늘 모인 계시록 연구팀에서는 요한 계시록 뿐만 아니라 창세기 해석도 공부하고 있다. 한국교회에서는 창세기 1장과 창세기 2장에서 두 번 창조가 있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하나님께서 창세기 1장 27절에서 혼 만 있는 거인을 한번 창조하셨고, 또 창세기 2장 7절에서 생기를 받은 아담을 두 번째 창조하셨다. 이러한 일은 하나님께서 아실 것이고 창조 당시에 목격을 했던 미카엘 천사장이 아는 일이다.
여기 계시록 연구팀은 창세기 해석을 창조의 목격자인 미카엘 천사장에게 물어서 받았음으로 이를 온 세계에 알리고 있다.
여러분 유익한 시간 되셨지요? 알려 드립니다. SMG TV 유투브 방송 시간은 일주일에 두 번에 걸쳐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낮 열두시와 토요일 낮 열두시에 방송이 나갑니다.
다음 시간을 예고합니다.
어메이징 소설에서 미스터리 2부 네 번째 주제로 “한국인이 지구 땅속 세계에 다녀왔다” 를 소개합니다.
오늘 SMG TV 방송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어메이징”소설은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어메이징은 요한계시록 해석을 알기 쉽게 소설로 쓴 미스터리 장편소설입니다.
(이어서 5초 후에 자막으로 “어메이징” 표지를 내 보내며 10초 보여준 후에 장선생이 계속 설명한다)
어메이징 소설을 사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어메이징 소설은 북랩 출판사에서 발행한 책입니다.
정까는 만 오천 삼백 원입니다.
특별히 교보문고나 북랩 출판사에서 인터넷이나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10% 할인해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널리 알려 주세요.
잊지 마시고 “구독과 좋아요” 꾹꾹 눌러 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