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스터디 2주차 문제와 답(2부+3부)

[그레이스레이스(반재경)]

*이번 주는 진도가 많아서 2부와 3부 문제와 답을 따로 제작했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한 주에 하나씩 하셔도 좋겠습니다. 

*이 책은 쉬운 책은 아닙니다만, 제가 만든 보조자료를 활용하셔서 진지하게 공부하시면 신앙 성장 뿐만 아니라 이해력과 분석력에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청소년들을 지도하시는 경우, 진도를 줄여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주차 답은 여기서 다운 받으실 수 있고 바로 아래에도 파일과 텍스트를 각각 첨부해 놓았습니다.

이 책을 공부하시는 동안, 여러분의 신앙 성장에 큰 도움과 진보가 있기를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빛과 어둠의 영적 전쟁 2주차 문제와 답(2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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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의 영적 전쟁 2주차 문제와 답(3부).hwp

2.2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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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 번호가 달린 것은 문제이고, *가 달린 것은 저(반재경)의 첨언입니다. 그룹 스터디로 하시는 분들을 위해 *표에도 번호를 달았습니다. 번역자 예태해 목사님의 번역은 전반적으로 매우 탁월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번역하셨지?’하며 감탄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다만 번역된 이후, 원서가 개정됐을 가능성도 있고(제가 10월 17일자로 확인한 결과, 처음 번역된 이후, 원서가 개정되었습니다) 이해하기에 어려운 번역과 오역도 존재하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은 정정 및 보완했습니다. 저도 번역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번역자를 비판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는 점 거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소 어려운 책이다 보니, 여러분께서 책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하시도록 돕기 위한 노력입니다. 제가 굉장히 꼼꼼하고 까다로운 성격이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지 않으셨다면 ‘정정’이라고 표기된 부분은 꼭 읽어보시되 ‘첨언’이나 ‘보완’이라고 표기된 부분은 넘어가셔도 됩니다. ‘정정’만 붉은 색으로 표기했습니다.

2부. 거룩한 산 The holy Mountain

*1. 첨언 아래는 ‘거룩한 산’을 생각나게 하는 성경구절들입니다. 참고하세요.

(사 11: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슥 8:3, 한글킹제임스)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으로 돌아와서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라.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불리겠고, 만군의 주의 산은 거룩한 산이라 불리리라.

*2. 보완 59p 밑에서 넷째 줄부터

It was both a wonderful and a terrible command. It was wonderful because it came from Him. It was terrible because it meant that we would have to leave His manifest presence and the Garden that was more beautiful than any place we had ever been before. To leave all of this to go into battle again seemed incomprehensible.

그것은 놀라운 명령이었지만 동시에 끔찍한 명령이었다. 놀라웠던 이유는 그것(주님의 명령)이 그분에게서 나온 명령이었기 때문이고 끔찍했던 이유는 그렇게 하려면(주님의 명령대로 하려면) 그분의 임재와 그 정원을 떠나야 한다는 뜻이었기 때문이다. 그 정원은 우리가 가 봤던 그 어느 곳보다 더 아름다운 곳이었다. 전쟁터로 가기 위해 이 모든 것을 버려두고 떠난다는 것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1. 60p 둘째 단락부터 나오는 주님의 말씀을 모두 읽어보세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들은 무엇입니까?

1) 영적인 은사들(spiritual gifts)

2) 능력(power)

3) 주님의 말씀과 주님의 나라에 관한 계속 증가하는 깨달음(an increasing understanding of My Word and My kingdom)

1-2. 그러나 우리가 받은 가장 위대한(greatest) 무기는 무엇이라고 하십니까?

(아버지의 사랑)

*3. 첨언 60p 둘째 단락 다섯째 줄에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로 번역된 문장의 원문은 “you will never fail.”로 최선의 번역입니다. 또한 이 영어 문장은 (고전 13:8)에서 온 것으로 한글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번역됐습니다.

(고전 13:8, NIV) Love never fails

(고전 13: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아니하되’로 번역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참고하면서 읽으시면 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

1-3. 60p 둘째 단락 넷째 줄부터 ‘너희가’로 시작하는 주님의 말씀 마지막 세 문장을 적고 묵상해 보세요.

(너희가 아버지의 사랑 가운데 거하기만 하면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이 나무의 열매는 내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이다. 내 안에 있는 이 사랑이 너희의 일용할daily 양식이 되어야 한다.)

1-4. 매일daily 1-3의 답과 같이 하기 위한 당신만의 계획을 적어보세요.

(자신의 답)

*4. 보완 60p 마지막 단락 첫 문장

As I ate the fruit from the Tree of Life, the thought of every good thing I had ever known filled my soul.

내가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었을 때, 내가 아는 모든 좋은 것들에 관한 생각이 나의 혼을 채웠다.

*5. 정정 61p 첫째 단락 마지막 문장

I knew that it was only because I had been almost completely out of touch with this heavenly reality.

그 이유는 이 내가 천국의 실제(현실)와 완전히 분리되어 있었기 때문이란 것을 알게 됐다.

2. 61p 첫 단락 여섯째 줄을 읽어보세요. 우리가 창조된 목적은 무엇입니까? 아래 성경구절을 참고하여 답해보세요.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주님을 경배하는 것이 우리가 창조된 목적)

*6. 정정 61p 밑에서 다섯째 줄부터

I had to praise Him! As I opened my mouth, I was shocked by the spontaneous worship that erupted from the entire army at the same time.

나는 그분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입을 열자, 군대 전체에서 동시에 터져 나온 즉흥적인 경배와 찬양에 나는 충격을 받았다.

*7. 첨언 62p 소제목 위로 여섯째 줄부터 나오는 문장입니다.

‘언뜻 나는 이 영광이 거기에 이전부터 계속 있었던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께 초점을 맞추어 경배를 드리자, 더욱더 그분의 영광을 볼 수 있었다.’

보통 어떤 곳에는 주님의 임재가 더 강하게 나타난다고들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주님은 무소부재(어디나 계시고 그분이 없는 곳은 없다는 뜻) 하시기 때문에 그분의 임재가 없는 곳은 없습니다. 저자의 위와 같은 설명처럼, 그분은 언제나, 어디나 계시지만 우리가 그분의 임재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할 때, 우리의 믿음으로 그분의 임재를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3. 63p 둘째 단락 여섯째 줄부터 시작되는 문장입니다.

‘주님께서는 네 안에 거하신다. 너는 이것을 여러 번 가르쳤지만, 이제는 네가 그 말대로 살아야 한다.’

우리가 성경말씀을 통해 아는 지식과 그것을 삶에서 행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약 1: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주님이 내 안에 거하신다는 진리대로 사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자신의 삶에 적용하여 답해보세요.

(자신의 답)

*8. 정정 63p 밑에서 셋째 줄

너는 이 정원을 떠나서는 안 된다. - 원번역

You never have to leave this Garden - 원서

너는 결코 이 정원을 떠날 필요가 없다. - 정정

4. 63p 마지막 줄부터 다음 페이지에 이어지는 단락 전체를 읽어보세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입니까?

(그분을 경배하고 그의 임재 가운데 영원히 거하는 것)

4-2. 위의 답과 거의 동일한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찾아서 적어보세요. (힌트; 마르다 동생)

(눅 10: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5. 64p 둘째 단락 넷째 줄부터 시작되는 천사의 말을 읽어보세요. 영적인 일이라 하더라도 두려움으로 하면 어떻게 된다고 합니까?

(썩는다. -영어로는 go bad. ‘결과가 나빠지다’라고 해석할 수 있음)

5-2. 그렇다면 우리는 두려움이 아닌 무엇으로 행해야 한다고 합니까?

(믿음으로)

*9. 정정 65p 밑에서 다섯째 줄부터 시작되는 문장

I was gripped both with wonder and a terrible fear that I might wake up at any moment and find it was all just a dream.

나는 경이로움에 사로잡혔고 또 동시에 언제든 깨어나 이 모든 것이 꿈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는 끔찍한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10. 정정 66p 둘째 단락 둘째 문장

“I am the primary gift that has been given to you for your work,”

“내(지혜)가 너의 일을 위해 너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선물(gift, 은사)이다.”

*11. 보완 66p 둘째 단락 마지막 문장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but the highest wisdom is to love Him.”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지만, 가장 높은 지혜는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다.”

(한글 성경에 the beginning of wisdom을 ‘지혜의 근본’이라고 번역했지만, ‘지혜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고 이 문장에서는 그렇게 번역해야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12. 보완 66p 셋째 단락 두 번째 문장

I followed with ambivalence.

나는 복잡한 심정으로 따라갔다.

*13. 보완 66p 셋째 단락 마지막 문장

Then I remembered how it was all inside of me, and I was amazed that I could forget this so quickly.

그때 나는 그 모든 것들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 냈고, 내가 이것을 그렇게 빨리 잊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14. 정정 67p 셋째 단락 마지막 문장

In the third heaven the love and domain of the Father will again prevail over the earth through the King.

셋째 하늘에서는 아버지의 사랑과 주권(domain)이 왕을 통해 다시 이 땅을 지배할 것이다.

*15. 정정 68p 마지막 문장

It is also wisdom to behold the kindness and the severity of God.

하나님의 자비와 위엄(엄격함)을 바라보는 것도 지혜이다.

*16. 보완 70p 첫째 단락 마지막 문장

Until you know both, there is a danger that we can be separated from each other.

네가 둘 다 알기 전까지는(둘 다 알지 못할 때는) 우리는 서로 분리될 위험이 있다.

*17. 정정 70p 마지막 단락 첫째 문장

Yes. I would have always visited with you when I could, but we would have rarely crossed paths.

그렇다. 나는 할 수 있을 때마다 너를 만나려 했었겠지만 우리는 거의 마주치지 않았을 것이다.

*18. 보완 71p 소제목 아래 둘째 단락 셋째 줄 끝 ‘고소’는 보통 성경에서 ‘참소’로 번역됨.

6. 72p 둘째 줄부터 시작되는 단락 전체를 읽어 보세요. 저자는 ‘감사와 찬양’의 단계에 오를 때, 공격이 가장 컸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지, 자신의 생각을 적어 보세요.

(그리스도인에게 감사와 찬양은 매우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감사와 찬양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원수마귀가 강하게 막고 있다.)

6-2. 위의 문제와 관련된 다음 성경구절을 묵상해 보세요.

(빌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6-3. 당신은 ‘감사와 찬양’의 단계에 오른 것 같습니까?

(자신의 답)

*19. 보완 73p 밑에서 셋째 줄 ‘나는 이들 중’으로 시작되는 문장

I was embarrassed by the attitude I had maintained toward some of these groups. groups. I had considered them out of touch and backslidden at best, but here they were fighting faithfully against a terrible onslaught of the enemy.

이러한 그룹들 중 일부에 대해 내가 견지했던 태도가 부끄러웠다. 나는 그들을 아예 상종할 수 없는 사람들로 여기거나 최선의 경우, 신앙적으로 타락한 사람들로 여겼는데 그들은 여기서 원수의 끔찍한 맹공에 맞서 충실하게 싸우고 있었던 것이다.

7. 73p 소제목 ‘충성된 자들’ 둘째 단락부터 74p 끝까지 전부 읽어 보세요. 73p 밑에서 넷째 줄부터 시작되는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는 이들이 각자 자신들이 지키고 있는 단계의 진리를 강조하는 교파와 단체들 출신임을 알아보았다.”

‘충성된 자들’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거룩한 산의 후미진 구석을 쓸쓸히 지키며 고집불통이 되어 가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을 보며 한심해 하고 비판하는 사람들, 그리고 산 정상에서 주님의 영광을 맛보고 내려와 후미진 구석을 지키던 자들에게 더 높이 올라가라고 격려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각각의 경우에 해당됐던 경험이 있다면 적어 보세요.

1) 후미진 구석을 지키며 고집불통이 되어 갔던 경험; 영혼 몸을 처음 배우고 와서 나와 다르게 영혼몸을 구분하거나 영혼몸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을 멀리하면서 영혼몸의 진리를 지켜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경험.

2) 그런 사람들을 보며 한심해 하면서 비판했던 경험; 자신이 가진 계시가 가장 높은 계시라면서 자만하지만 실제로는 편협하고 부분밖에 보지 못하는 자들이라며 비난하고 업신여긴 경험.

3) 쓸쓸히 후미진 구석을 지키던 사람들에게 더 높이 올라가라고 격려했던 경험; 그러다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존중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되고 나서 편협하게 고집하면서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나 열매 없는 자들에게 사랑과 은혜로 다가가게 된 경험.

8. 75p 둘째 단락을 읽어보세요. 주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감사와 찬양)

8-2. 둘째 단락 마지막 문장(지혜의 말)은 어떤 성경구절을 생각나게 합니까?

(시 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20. 보완 75p 밑에서 셋째 줄 “네가 거기 있었다”로 시작되는 문장

“You were there, indeed,” replied Wisdom. “It has not become more real, but you have.

"너는 실제로 거기에 있었다." 지혜가 대답했다. "그것이 더 실제가 된 것이 아니라, 네가 그렇게(더 실제가) 되었다.

*21. 보완 76p 첫째 단락 밑에서 다섯째 줄 “이것이 선지자들이”로 시작되는 문장

This is the reality that the prophets knew which gave them great boldness even when they stood alone against armies. They saw the heavenly host that was for them, not just the earthly one arrayed against them.”

이것이 선지자들이 알고 있었던 실제(현실)이며, 그 실제가 그들이 군대를 홀로 맞섰을 때에도 그들에게 큰 담대함을 주었다. 그들은 그들을 대적하려 정렬해 있는 이 땅의 군대가 아니라 그들의 편에 서 있는 하늘의 군대를 바라보았다.

9. 75p 소제목 ‘현실을 발견하다’의 전체 내용은, 눈에 보이는 물리적 영역이 아니라 영적인 영역이 우리에게 더욱 실제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그들을 대적하러 온 적의 군대가 아니라 하나님의 천군천사들을 바라 봤습니다. 지금 당신을 가장 심하게 대적해 오는 것을 떠올려 보십시오. 당신에게는 무엇이 더 실제입니까? 그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입니까, 아니면 그 문제 자체입니까?

(자신의 답)

9-2. 문제가 더 실제적으로 다가온다면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하겠습니까? 위의 선지자들의 자세에서 해답을 찾아보십시오.

(영적인 영역만을 더욱 바라본다.)

9-3. 영적인 영역만을 더욱 바라본다는 것에서 떠오르는 성경구절이 있으면 적어 보세요.

(고후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정답은 없고, 위의 구절 외에도 스터디 그룹원이 제시한 구절에 대해 그들의 생각을 나누도록 격려하세요.)

*22. 첨언 77p 둘째 단락 다섯째 줄, ‘두루마기’는 영어로는 mantle(망토)로, 성경에서는 ‘겉옷’이라고 번역되었습니다. 예) 엘리야의 겉옷(왕하 2:8-14) 보통 영어로 mantle이라고 하면, 특정 제복과 그에 따라오는 권위(권세)까지 포함한 뜻으로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떠한 mantle을 주셨다고 하면 그에 따르는 부르심과 기름부으심, 권세를 한꺼번에 주셨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10. 77p 둘째 단락 전체를 읽어 보세요. 우리로 하여금 멀리 볼 수 있게, 잘 볼 수 있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겸손)

11. 77p 밑에서 넷째 줄부터 78p 둘째 줄까지 읽어 보세요. 사람들이 산의 정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한 뒤에 가장 조심해야 하는 원수는 무엇입니까?

(교만)

12. 78p 둘째 단락 전체를 읽어 보세요. 산의 정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한 이들이라 할지라도 겸손의 겉옷을 입지 않으면 무엇을 인정하지 못합니까?

(겸손의 겉옷을 입은 또 다른 사람의 권위)

*23. 정정 79p 둘째 단락 밑에서 셋째 줄 ‘그리고 나면’으로 시작하는 문장

경관 X, 영광 O

then they will behold the glory of the rest of the mountain and they will begin to climb.

그러면 그들은 이 산의 나머지 전체의 영광을 바라보게 될 것이고 올라가기 시작할 것이다.

13. 80p 마지막 문장부터 읽어 보세요. 우리는 어떻게 할 때, 그리스도의 몸과 하나님의 나라를 가장 잘 섬길 수 있습니까?

(도움이 필요한 모든 곳에 도움을 주려 하기보다, 내가 받은 부르심을 계속해서 해 나갈 때)

*24. 보완 81p 위에서 셋째 줄

They can now climb faster because of you and the others who went before them, both destroying the enemy and marking the way.

그들보다 먼저 올라간 너와 다른 사람들이 원수를 무찌르고 길을 표시해 주었기 때문에 그들은 이제 더 빨리 올라갈 수 있다.

13-2. 산의 가장 아래에 있는 ‘구원’의 단계는 이 산을 떠받고 있는 ‘영광의 기초foundation’입니다. 이곳의 군사들은 많은 실수를 하지만 주님의 마음을 가장 많이 나타낸 자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도 어떻게 해야 합니까? 81p 첫째 단락에서 답을 찾아보세요.

(산의 정상에 올라야 한다.)

13-3. 산의 정상에는 무엇이 있었습니까? (힌트, 1-2번 문제 답과 같습니다.)

(아버지의 사랑)

13-4. 아버지의 사랑이 산의 정상에 있다는 것을 생각나게 하는 성경구절을 적어 보세요.

(고전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14. 81p 밑에서 셋째 줄 ‘그때에서야’로 시작하는 문장을 읽어보고 엡 6:13-18의 전신갑주와 비교해 보세요. 저자가 본 장면은 성경적입니까?

(전신갑주에 등을 보호하는 갑옷은 없으므로 성경적이다.)

*25. 정정 81p 밑에서 셋째 줄

was about to release a hail of arrows.

이제 막 화살들을 우박처럼 쏘아댈 참이었다. (아직 쏘지 않음)

*26. 보완 83p 밑에서 넷째 줄부터

“How awesome such Scriptures seem to me now!”

“이제 이 성경 말씀이 나에게 얼마나 경외로운지 모릅니다!”

“When you think you are the least vulnerable to falling is in fact when you are the most vulnerable.

너 자신이 넘어질 위험이 가장 적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사실상 가장 취약할 때이다.

15. 84p 둘째 줄부터 여섯째 줄까지 읽어보세요. ‘교만’과 ‘강한 미혹’의 공격으로부터 어떻게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까?

1) 지혜에 가까이 붙어 있고

2) 중요한 결정을 하기 전에 주님께 묻고

3) 겸손의 겉옷을 입는다(자신을 겸손하게 한다)

*27. 첨언 84p 위에서 여덟째 줄에 ‘집 없는 사람’이라고 번역된 단어는 homeless로 ‘노숙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16. 84p 밑에서 아홉째 줄부터 시작되는 4개의 문장을 적어 보세요. 은혜와 겸손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묵상해 보세요.

(너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행하는 정도만큼 진정한 힘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분은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어떤 악의 무기로도 이 겉옷만큼은 뚫지 못한다. 왜냐하면 아무 것도 그분의 은혜보다 더 강력할 수 없기 때문이다.)

16-2. 위의 답 중에 ‘그분은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신다.’라는 말이 포함된 성경구절을 찾아 적어 보세요. (힌트. 잠언과 야고보서에 각각 한 구절씩 있습니다.)

(잠 3:34)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약 4: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17. 85p 소제목 위로 셋째 줄부터 나오는 문장입니다. 이 문장을 묵상해 보세요.

“나는 네가 나의 뜻을 이루기 위해여 필요로 하는 무엇이라도 되어 줄 것이다.”

*28. 보완 86p 위에서 넷째 줄, “겉옷 때문입니다.”는 “그 겉옷 때문입니다.”라고 해야 더 분명하게 전달됩니다.

18. 저자는 ‘겸손’의 겉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86p 위에서 여덟째 줄에 나오는 천사의 말에는 그가 하나님의 은혜의 옷을 입고 있다고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경구절로 답해 보세요. (15-2번 답 참고)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기 때문에 겸손을 옷 입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옷 입는 것과 같다.)

19. 86p 위에서 여덟째 줄에 나오는 천사의 말에 의하면 가장 큰 권세는 무엇이라고 합니까?

(겸손, 즉 하나님의 은혜)

20. 86p 밑에서 여덟째 줄부터 나오는 천사의 말 전체를 기도하는 심정으로 읽고 느낀 점을 적어보거나 함께 스터디 하는 사람들과 깨달은 점을 나눠 보세요.

3부. 흰 독수리들이 돌아오다 The Return of the Eagles

*1. 정정 92p 위에서 일곱째 줄

우리는 신령한 무기를 받은 자들의 눈입니다. -원번역

We are the eyes of those who have been given the divinely powerful weapons. -원서

우리는 신령하게 강력한 무기를 받은 자들의 눈입니다. -정정

1. 92p 위에서 다섯째 줄부터 시작되는 흰 독수리의 말을 전부 읽어 보세요. 이들은 누구입니까?

(선지자 -신령하게 강력한 무기를 받은 자들의 눈)

1-2. 이들이 본 것과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1) 주님이 하고 계신 모든 것

2) 원수가 주님의 군대를 대적하여 계획하고 있는 모든 것

3) 전쟁을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

1-3.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군대 용사들이 이들의 도움을 받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92p 마지막 단락 전체를 읽고 답해 보세요.

1) 흰 독수리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서

2) 흰 독수리를 믿지 않아서

*2. 보완 92p 밑에서 둘째 줄에서 시작하는 문장

그러나 우리는 오직 아버지께서 지휘하시는 전쟁에서만 싸웁니다. -원번역

But we can only fight in the battles that the Father commands, -원서

그러나 우리는 오직 아버지께서 (싸우라고) 명령하시는 전투에서만 싸울 수 있습니다. -보완

*3. 보완 93p 둘째 줄부터 시작되는 문장

우리를 오직 우리의 자격인 선지자로 인정하는 자들만이 선지자의 상이나 우리 사역을 통한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원번역

Only those who receive us as prophets can receive the prophets' reward, or the benefit of our services. -원서

우리를 선지자로 받아들이는(영접하는) 사람들만이 선지자의 보상, 즉 우리의 섬김의 유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완

2. 위의 말(*2)은 마태복음 10장 41절을 그대로 인용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10장 41절 앞부분을(선지자에 대한 부분) 개역개정과 NIV(또는 아무 영어성경)로 적어 보세요.

(마 10: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Mt 10:41, NIV) Anyone who receives a prophet because he is a prophet will receive a prophet's reward,

2-2. *2를 볼 때, 선지자의 상prophet's reward이란 어떤 의미가 될 수도 있겠습니까? reward를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도움이 됩니다.

(선지자들의 사역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유익으로 선지자들을 선지자로 받아들일 때, 그들이 가진 은사로부터 유익과 보상reward을 받을 수 있다는 뜻)

*4. 첨언 마태복음 10장 41절은 다만 선지자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 교사, 목사 모두 포함하여, 우리가 이러한 직분을 인정할 때 이 직분을 가진 자들의 사역이 우리에게 유익이 된다는 뜻입니다. 더 폭넓게 이해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하나님 말씀의 유익을 누릴 수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2-3. 선지자들이 누구인지 깨달으려면(이해하려면) 무엇을 입고 있어야 한답니까?

(겸손의 겉옷)

*5. 보완 93p 소제목 위, 마지막 두 문장

We all need one another, including these here who are still wounded, and many others whom you do not yet know.” -원서

우리 모두는 서로를 필요로 합니다. 여기 아직 상처받은 이들과 당신이 아직 모르는 많은 사람들을 포함해서 말입니다.-보완

(우리에겐 아직 상처를 가지고 있는 자들 역시 필요하고, 앞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들이 있는데 아직 그들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6. 보완 93 밑에서 셋째 줄의 한 문장. (원번역에는 you가 빠짐)

I am here to awaken these gifts in you, and in many others like you, -원서

나는 당신 안에 있는 은사들과 또 당신과 같은 많은 다른 사람들 안에 있는 은사들을 일깨우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보완

*7. 보완94p 첫째 줄의 ‘교통’은 communication으로, ‘소통’이라고 하면 더 부드럽게 이해됩니다.

3. 94p 첫째 단락 전체를 읽어 보세요. 선지자들이 자신의 은사를 활용하지 못해 서로 소통하지 못하면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합니까?
1) 승리를 위한 절호의 기회를 많이 놓치게 된다.

2) 불필요한 손실을 많이 보게 된다.

4. 94p 위에서 여섯째 줄부터 아홉째 줄까지는 세 가지 성경구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아래 성경구절을 찾아 적어 보세요.

1) (민 14: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2) (요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3)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5. 94p 마지막 단락 전체를 읽어 보세요. (95p 소제목 위까지) 자신의 정체성과 부르심을 잘 알고 있는 독수리(선지자)는 자신과 대화하던 저자와 그 대화를 듣고 있던 주변 상처받은 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습니까?

1) 독수리의 확신이 상대(저자)를 안심시켜 줌

2) 잃어버린 아이가 부모를 찾은 것과 같게 해 줌

6. 97p 첫째 단락의 문장입니다.

“진정한 예배는 어떠한 상처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 문장은 아래 두 구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찾아서 적어 보세요.

1) (시 22: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2) (출 15:26, 마지막 문장)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7. 97p 밑에서 아홉째 문장을 읽어 보세요.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습니까? 아래 두 구절을 근거로 답해 보세요.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생각을 새롭게 하면 그리스도와 같은 모습으로 변화되기 때문에)

*8. 정정 98p 두 번째 단락 마지막 문장

왼쪽은 이 책에서 ‘흰 독수리’라고 번역된 eagle이고 오른쪽은 ‘검은 독수리’라고 번역된 vulture입니다.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eagle은 강력하나 선하게 보이고, vulture는 악하고 조잡해 보입니다. 그래서 eagle을 흰 독수리로, vulture를 검은 독수리로 번역한 것은 매우 탁월한 선택입니다. 다만, 아래와 같이 오역이 있어 정정합니다. 아무리 사랑으로 가득 차더라도 악한 영을 끌어안고 싶지는 않을 것이기에 필수적인 정정입니다.

나는 너무나 사랑으로 충만하여 아무나 껴안고 싶었다. 무서운 늙은 검은 독수리들까지라도 – 원번역

I was so filled with love that I wanted to hug everyone, including the fierce old eagles. -원서

나는 너무나 사랑으로 충만하여 모두를 끌어안고 싶었다. 무서운 늙은 독수리들까지. – 정정

(vulture가 아닌 eagle을 썼기 때문에 흰 독수리를 말하는 것이고 fierce는 사납고 무섭다는 뜻이지만, 상대의 마음을 꿰뚫는 것 같을 때도 씁니다. old는 단순히 늙었다는 뜻뿐만 아니라 권위와 지혜를 포함한 표현입니다. 뱀을 잡아먹는 독수리를 무섭다고 표현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9. 보완 98p 소제목 바로 위 문장

“우리가 이제 막 잃어버린 자들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원번역

“Can we recover those who were just lost?”-원서

"방금 잃어버린 사람들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보완

(방금 잃어버린 사람들이란, 산 정상에 올랐다가 겸손의 겉옷을 입지 않고 내려와서 교만 부대의 공격을 받고 잡혀간 사람들을 말합니다.)

*10. 보완 98p 밑에서 셋째 줄부터 99p 위에서 셋째 줄까지

“We are not complete and our worship is not complete until the whole body is restored. Even in the most glorious worship, even in the very presence of the King, we will all feel this emptiness until all are one because our King also feels it. -원서

“(그리스도의) 몸 전체가 회복될 때까지 우리는 완전하지 않고 우리의 예배도 완전하지 않습니다. 가장 영광스러운 예배 중에도, 심지어 왕이신 그분의 임재 가운데에서도,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될 때까지는 공허함이 느껴질 것입니다. 우리의 왕도 그것을 느끼시기 때문입니다. -보완

8. 101p 마지막 단락 첫 문장을 읽어 보세요. 비참한 현실을 직시하게 됐으나 그래도 그것이 팩트(진실)였기에 위로가 됐다는 뜻입니다. 당신도 이러한 경험이 있었습니까? 있다면 적어보거나 그룹에서 나눠 보세요.

*11. 첨언 101p 마지막 문단부터 102p 소제목 위까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우리 마음에 말씀하시는 작고 세미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도 있지만, 다른 지체(성도)들과의 교제를 통해 듣는 주님의 음성은 더 크고 분명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주님의 몸의 지체, 즉 전체가 아닌 일부이기 때문에 서로를 필요로 해서 그렇습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은사와 서로 다른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서로가 필요하며 같은 은사를 가졌더라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매우 달라서 나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을 어떠한 틀이나 형식에 끼워 넣으려 해선 안 됩니다.

*12. 첨언 103p 마지막 단락부터 104p 첫째 단락 전체를 읽어 보세요. 여기 나오는 독수리(선지자)는 낮은 단계에서 다른 성도들을 오랫동안 섬기느라 높은 단계로 올라가기를 포기했던 사람입니다. 남든지, 올라가든지 주님의 뜻을 행하겠다고 다짐하자 주님은 정상으로 가는 지름길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렇듯 우리의 선택은 “A냐, B냐”가 아니라 항상 주님의 뜻이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잃어버린 세월도 회복하시는 분이며(욜 2:25), 주님에게는 천년도 하루와 같기 때문에 오래 인내한 자들에게는 하루아침에 변화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일도 행하실 수 있습니다.

9. 105p 위에서 다섯째 줄부터 시작되는 독수리의 말 전체를 읽어 보세요. 이 말은 마태복음 6장 33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찾아서 적어 보세요.

(마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10. 105p 밑에서 둘째 단락 전체를 읽어 보세요.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먼저 간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당신에게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의 말에 순복하고 있습니까? 없다면 주님께 간구하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자신의 답)

*13. 보완 106p 위에서 다섯째 줄부터 두 문장

“They cannot be acquired physically, but every treasure that you hold in your hands you will be able to carry in your heart. -원서

“그것들은(그 보물들은) 물리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당신이 손에 쥐고 있는 보물은 전부 당신의 마음속에 간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완

*14. 첨언 106p 마지막 문장을 읽어 보세요. 성장 각 단계마다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돕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람들을 의지해선 안 되며, 나를 돕던 사람을 떠나야 할 때와 다음 단계로 인도해 줄 사람을 받아들일 때를 알고 주님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또한 어느 단계든 나를 위해 준비된 돕는 자가 있다는 것을 믿고 소망해야 합니다.

*15. 정정 110p 중간쯤에 있는 천사의 말 마지막 문장

; 목적지는 destination. destiny는 운명, 또는 숙명이라 번역되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각자의 부르심을 뜻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필요한 만큼 가져가서 생애의 목적지에까지 지켜 나가야 합니다. -원번역

but you must take what you need and keep proceeding toward your destiny.” -원서

하지만 당신은 필요한 만큼 취하여서 당신의 부르심(destiny)을 향해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정정

*16. 보완 112p 소제목 바로 위 두 문장

‘끔찍한’ 정도는 약과였다. 공포가 나를 사로잡을 때, 금방 내 숨이 멎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원번역

“Terrible” had also been an understatement. Fear gripped me until I thought it would take my breath away. -원서

"끔찍하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했다. 두려움이 나를 사로잡았고, 그로인해 숨이 멎을 것 같았다. -보완

11. 114p 마지막 단락과 115p 소제목 윗부분 전체를 읽어 보세요. 우리가 구원받고 거룩한 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은혜)

*17. 보완 115p 소제목 아래 둘째 문장

여러 번 나는 더 오래 참지 못하고 손을 때어야만 했다. -원번역

Many times I simply could not take any more and had to withdraw my hand. -원서

나는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어서 여러 번 손을 떼어야만 했다. -보완

*18. 첨언 115p 소제목 ‘은혜의 진리’ 전체 내용은 십자가와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관한 것으로, 책의 내용을 읽는 것만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