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그것을 지닌 것만으로도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왠지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 나만의 추억이 있을 수도 있고,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은 추억도 있겠지요...
추억이 있어서 삶을 향기롭게 만들어 주는 것 같군요...
추억을 되새김 할때 이런 노래는 어떨까요?
추억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는
"메기의 추억"이란 노래가 떠오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윤치호선생님이 '옛날의 금잔디'로 잘 알려진 한국 가사로
번역 편곡되어 학창시절에 많이 불렀던 노래입니다.
메기의 추억은
노래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당신과 내가 어렸을 때, 메기)를
이야기 합니다.
이 노래를 각양각색(9가지 색)의 연주로 들려드립니다.
지금 나의 추억은 몇가지 색일까요?
또 어떤 색일까요?
첫댓글 8번 녹색, 드넓은 숲속에서 듣고 있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맘에 드시는 색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추억을 잘 간직하시기를...^.^
고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오랫만에 듣는 곡이네요. 다양한 연주로 또 다른 재미를 느꼈습니다
같은 곡이라도, 똑 같은 악기라도 연주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 음악이다보니, 또 듣는 이의 마음가짐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참으로 음악은 카멜레온과도 같습니다. ^.^
이 곡이 저를 포함한 서양,동양인 모두의 감정을 터치한다는 게 참 인상적이에요^^ 감사합니다.
이 곡은 참으로 마음을 울리는 곡인 것 같습니다. ^.^
오늘 저녁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학생들이 부르는 오빠생각만큼이나 반가운 메기의 추억입니다. 따라 부르기를 포기한 요즘 유행가들 속에서 이런 곡들이 주는 느낌은 마치 반짝이는 보석과도 같습니다~~^^
아! 어떻게 아셨나요? 3번째가 오빠생각 이었는데요. ㅎ 추억은 그 자체로도 힐링이 되기도 한답니다.
아름다운 선곡입니다. 음악 감사드립니다^^
진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음악이네요
기억할수 있는 다양한 경험이 더 삶을 풍요롭게 하네요
아마도,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노래 중에서는 가장 으뜸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