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난 일요일훈련부터 참가한 최홍준 입니다.
나이는 32살 막내구요.. 집은 삼송역 부근 삼송지구에 살고 있습니다.
삼성화재에서 일하고 있고, 작년 8월에 결혼, 올11월에 아빠가 되는 왕초보 신랑이기도 합니다.
LG트윈스 이병석 코치에게 레슨 1년정도 받았고, 사회인야구는 2년정도 했구요,
처음부터 김포2부로 들어가 고생(?)많이 했었고, 작년엔 국방대3부에서 뛰었습니다.
다치기도 많이 했는데 하이닉스구장에서 야간연습경기중 라이트에 들어간 타구에 머리를 맞으면서
응급실에 실려간적이 있어 아직도 뜬공은 좀 무섭습니다..
전에 있던 팀에서 2루봤었고, 잘하진 못하지만 1루도 가끔 봤습니다.
사실 일요팀 구하려고 몇군데 나가보기도 했었는데 100%맘에 드는 팀이없었고,
지난 연습때 감독님과 연락몇번하고 뵙고 하는중 감독님도 너무 좋으시고 팀분위기 역시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바로 결정했습니다. ^^
당연하지만, 야구 무지 좋아합니다.
2007 년 KBO 대학생객원마케터로 두산베어스에 있었고, 그 시즌에 전국을 돌며 70경기정도 직관갔구요.
총각땐 일본, 대만 프로야구도 보러가고했습니다. (결혼후에는 꿈도 못꾸더군요... ㅠㅠ)
막내의 열정을 불태우겠습니다. 시합날까지 건강하시고, 변덕스러운 날씨에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NO13 최홍준.
첫댓글 반갑습니다.즐겁게 야구하자구요
네!!! 알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야구 잘 하실것 같아요..한수 부탁드립니다..^^
오해세요^^;;;;;
환영합니다..^^
충성!!
반갑습니다. 우리 재미있는 야구 합시다.
잘 부탁드립니다^^
어서오세요...^^
즐겁게 즐기면서 게임하자구요~~~
넵! 즐기면서 뛰겠습다!!
반가워요.. 환영합니다.. 재미있게 하시자구요..
네 반갑습니다!! ^^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앞으로 즐겁게 야구합시다.
네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해요^^
반갑습니다. 즐기면서 야구했으면 합니다.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치면 이길 수 없어요.
재미있고 열성만 있다면 자연적으로 이기겠죠...ㅎ
재미있는 야구 같이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