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방원 선생 명조
곽경국추천 0조회 1813.03.24 01:27댓글 2
장방원 선생 명조
辛壬己庚
丑寅卯辰
庚辰 己卯 壬寅 辛丑
八歲 庚辰 辛巳 壬午 癸未 甲申 乙酉 丙戌
이는 장방원 선생 명조이다 장군(蔣君)은 어릴 적 곤궁했다 힘써 배움을 끼침이 없어도 학교에서 바퀴 나래 명성을 냈다 일찍이 향시(鄕試)에 등과 하여선 임(壬)운(運)에 인쇄업에 종사하게되었는데 절강성 재정청장을 역임하고 온주 관문 감독관으로 임명을 받았었다 갑자(甲子)년 후에 장종창을 따라선 노원 관아에 관복을 입게되어선 재정(財政)을 장악해선 수백만 자본을 주물럭 거리게 되었다 종창인이 시합[싸움]에서 패전하여선 그래 일본으로 같이 피하게되었는데 무진(戊辰)년 갑자(甲子)월이었다 종창이 보낸 잠입(潛入)한 자객한테 저택에서 피격을 당하여선 죽었다
대저 임(壬)일간 춘생(春生)해 인묘진(寅卯辰) 목방국(木方局)이 모이고 목(木)이 많아 수(水)가 위축됨을 근심함이라 자연 경금(庚金)을 취하여선 용신(用神)을 삼아 그 수(水)를생하고 목(木)을 제압함을 도운다 격국을 말한다면 이래 상관(傷官)을 용인(用印)이 맡았다할 뿐이라 춘(春)금(金)이 이지러져 무력한데 만에 하나 화(火)를 만나는 것은 불가하다
다행이 재성(財性)이 보이질 않어 인성(印性)이 상해(傷害)함이 없다 천간(天干)이 기경신임(己庚辛壬)이고 지지(地支)가 축인(丑寅)하고 아이 자진(子辰)을 갖게됨이라 금수(金水)목(木)이래 연주(聯珠)격 일기(一氣)가 되니 정신(精神)이 포만(飽滿)하여 다 귀(貴)한 징후가 된다
일시에 드날리게되는 것 실로 당연한 바인 것이다 임(壬)운에 비견(比肩)이 일간을 도우는 연고로 일어나는 것이 어른 키 만큼 쑥쑥 자라기 시작하였다 이후 근근덕신 천갈래 운으로 점점 내리막길 계미(癸未)운 가면 아주 괴악(壞惡)하여 진다
갑(甲)운은 경(庚)과 적(敵)이라 무진(戊辰)년 본래 칠살(七殺)인데 인성(印性)이 있어 도와주고 이래 운(運)에서 두려워함이나 군(君)이 갑(甲)운에선 도망감이 가능하다 해선 비록 다행이 지나간다 할지라도 갑자(甲子)월에 이르면 살신(殺身) 참패함으로 마치게 되는 것이니 그렇게 바르게 명(命)이 앞길 정한 것을 보게 함이라 누구던 그래 그렇게 돌아가는 것을 말리지 못한다할 것이다 어거지로 당기지 못한다 할 것이다 했다
辛壬己庚
丑寅卯辰
769
876
1645
0095
0108
0013
0050
1911
교련
191, 絶無所好(절무소호)
절단되어 좋아할 것이 없다
천산둔괘(天山遯卦) 도망 다닌다는 취지이이 다른 것인가
천산둔괘(天山遯卦)삼효(三爻) 옭아 멜 돼지가 급히 질주 달아나는 모습이라는 것 그 뭐 좋게 은둔 도망 가고 싶어도 처자식에 미련이 남아선 못 도망간다 하는 그런 내용이 되는 것 처(妻)는 재성(財性)이고 자(子)는 관성(官性)이라 재관(財官)에 미련이 남아선 도망가질 못해선 잡히는 형국 이겠지 ..
노무현이 대통령 자리 붙들리는 것 하고 같은 것 그래선 그것 국민 처자식 건사하다간 결국 그래 오리 농사 지으려다간 그래 선여산도후약선추(先如山倒後若線抽)가 되고 말은 형국이 되는 것이다 거리가 얼마 안되는 오리가 그래 많음 천리 만리도 될 것인데 그넘의 오리가 어려선 너무 근접했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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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다하는 불통괘 천지비괘가 기다리고 다가오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비신(飛神) 진오신(辰午申)하는 신(申)이 그래 묘신(卯申)원진을 맞는 상태인 것 이래 좋은 것 아닌 것이다
묘자(卯字) 을목(乙木)에 용신(用神) 경(庚)의 근(根) 토(土)기(氣)를 눌러 잡으니 되려 경(庚)이 묘(卯)를 이길 것만 같아도 못 이긴다는 것 더군다나 봄철에 그래 금기(金氣)가 수(囚)되는 것 그런데 그래 용신(用神)이 힘을 쓰냐 이런 말인 것이다 둔괘(遯卦)는 금궁(金宮)괘에서 오는 괘로 금기(金氣)영향을 받는다 하는 것으로서 경금(庚金)용신(用神)을 가리키는 말인데 청룡인데도 그래 악영향이 되는 것은 그래 역상(易象)궁(宮) 육수(六獸)는 청룡이라도
그렇게 인묘진(寅卯辰)방국 목기(木氣)가 그래 초효서 부터 청룡주작 삼효(三爻) 구진(句陳)아닌가 이래 병탈 근심 걱정 떨어지니 고넘 들이 그래 경(庚)근(根) 기토(己土)를 누르잖아.. 그러니 역상(易象) 비신(飛神)처럼 원진(元嗔)이 된 모습 아닌가 말이다 그래 고만 자연이 용신(用神)이 잡혀선 죽는다는 것이다 기(己)가 그러고 등사 백호 현무(玄武)발동이 되고 말이다 양쪽으로 그래 경신(庚辛) 청룡이 발동을 해선 그래 주작 화려한 임(壬)일간(日干)을 생 해주나 그 넘이 그래 기자(己字) 현무(玄武)도둑의 먹이가 토극수(土克水)로 되잖아. 이러니 어이 육수(六獸)작용이 틀려 돈단 말인가 아주 육수(六獸)작용이 귀신 같잖아.. 그래 괘상(卦象)도 천산둔이 양(陽)이 달아나는 것 이라선 나쁘지만 그래 팔자도 육수(六獸)운기(運氣)작용도 나쁜 것이다 귀신같이 뜯어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맞아 들어가 잖는가 말이다
비견(比肩)이 발동을 하여선 재성(財性)을 진두극 하니 관성(官性)은 쇠퇴(衰退)하고 인성(印性)은 진취를 보는 그런 그림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해선 외괘(外卦)와 상호작용해선 육합괘(六合卦)를 이뤄선 잠을 자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수명(壽命)건강(健康) 인성(印性)이 천지비괘로 막혀 오미(午未)잠을 자니 죽음일 수밖에 관귀 병귀 귀신에 적합이 되어 갖고선 잠을 자는 그림이 되는 것이다
辛壬己庚
丑寅卯辰
蔣 줄 장
줄. 줄풀. 진고(眞菰). 포아풀과의 여러해살이풀. 격려하다. 깔개. 자리. 주(周)대의 나라 이름. 지금의 하남성(河南省) 고시현(固始縣)의 동쪽.
구(句)변 역(力) =수고로울 구 힘들일 구
遺 남길 유, [본음] 남길 이, 보낼 유
남기다. 남아 있게 함. 버리다. 내버림. 실수. 빠뜨림. 잊다. 떠나다. 뗌. 떨어지다. 떨어뜨림. 쇠퇴하다. 도망하다. 소변. 빠르다. 보내다. 더하다. 따르다.
학(學)머리아래 황(黃)= 글방 횡
蜚 바퀴 비, 날 비
바퀴, 날다
版 널 판
널, 책, 이름표
曆 책력 력
책력. 역법(曆法). 수. 수효. 세다. 헤아림. 운명. 운수. 햇수. 연대. 나이. 일기. 일지(日誌).
膺 가슴 응
가슴, 가슴뼈, 품다
命使命사명, 명령, 사자
垣 담 원
담. 관아(官衙). 별자리.
魯 노둔할 로
노둔하다, 나라 이름
資 재물 자, 방종할 자
재물, 방종하다
肆 방자할 사, 방자할 실, 나머지 이
방자(放恣)하다. 제멋대로 함. 끝까지 다하다. 극에 다다름. 거림낌없이 말하다. 지나치다. 펴다. 죄인을 죽여 효시(梟示)하다. 죽이다. 늘어놓다. 진열(陳列)함. 줄. 열(列). 두다. 드디어. 마침내. 그러므로. 고로. 참으로. 그래서 이제. 이제. 느슨해지다. 느슨하게 함. 크다. 길다. 빠르다. 버리다. 헤아리다. 부리다. 조종함. 웅크리다. 줄다. 찌르다. 범함. 바르다. 곧음. 힘쓰다. 편안한 마음으로 지냄. 고사(故事). 전례(前例). 가게. 저자. 시장. 관영(官營) 공장. 역(驛). 역참(驛站). 넷. 四의 갖은자. 성(姓). 방자하다. 나머지. 악장(樂章) 이름. 제물(祭物). 쪼개어 제기에 차린 희생. 다룬 고기. 뼈를 바르다.
參賽시합에 참가하다
賽 굿할 새
굿하다, 우열을 겨루다
潛殺于寓邸(고급 관원의) 저택.
차(車)변인(刃)= 바퀴 굄목 인
바퀴 굄목. 멈추다. 정지시킴. 단단하다. 견고(堅固)함. 게으르다. 게으름 피움. 한 길. 어른 키의 길이.
稍 벼줄기끝 초, 구실 소
벼 줄기의 끝. 점점. 조금씩조금씩 더하거나 덜하여지는 모양. 작다. 적음. 녹. 녹봉. 지역 이름. 도성(都城)에서 300리 되는 지역. 구실. 세금,점점 초
遜 겸손할 손
겸손하다. 자기를 낮춤. 사양하다. 양보함. 따르다. 순종함. 달아나다. 피하여 감. 못하다. 뒤떨어짐.
壞 무너질 괴, 땅이름 회, 앓을 회
무너지다. 패함. 무너뜨리다. 땅 이름. 앓다.
심(心)변 이(耳) 셋= 두려워할 섭
두려워하다. 겁냄. 무서워함. 으르다. 협박함. 가지다. 유지함
慘斃참살하다
挽也挽 당길 만
당기다. 말리다.
庚辰 己卯 壬寅 辛丑
八歲 庚辰 辛巳 壬午 癸未 甲申 乙酉 丙戌
此蔣邦彥先生命也。蔣君幼年窮困。劬學無遺。黌舍蜚聲。早登鄕榜。壬運入仁版。曆膺浙江財政廳長。溫州關監督命使命。甲了年後。隨張宗昌服官魯垣。執掌財權極點資數百肆,參賽宗昌人敗。同避日本。戊辰年甲子月。被宗昌遣人潛殺于寓邸。夫壬日春生,寅卯辰會起木局。木多水縮爲患。自取庚金爲用。賴基生水制木也。以言格局。乃傷官司用印耳。春金廢而無力。萬不可逢火。幸不見財星,印無傷害。天干已庚辛壬。地支丑寅兒子辰。金水木聯珠一氣。精神飽滿。皆爲貴徵。顯赫一時。固所宜焉。壬運比肩幫峰。故爲發軔之始,以後僅千運稍遜。癸未運壞惡。甲運敵庚。戊辰年本爲七殺助印。乃懾於運君甲亡之可能。雖幸而越過。至甲子月。終於殺身慘斃。可見命有前定。不可挽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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