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마라톤 출발(23. 10. 29) 10:00 ~

[초보농군]

조선일보 마라톤의 출발을 알리는 총성과 함께

참석한 김진태 강원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회 회원 및 선수들까지

정말 많은 인원이 춘천의 공지천에 모였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건강을 기원하면서

일반부 참가자와

일반부 A팀의 참가자는 거의 2시간 30분대에 도착하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얼마나 건강하게 평상시 연습을 했으면 저정도로 달리는지

감히 부러울 뿐입니다.

대회 참가자를 태우고 온 버스의 행렬이 끝이 없습니다.

공지천부터 남춘천 역까지

그외 갓길에 거의 버스가 가득한 모습입니다.

그 와중에 정치적인 모임도 함께 하고

서울의 소리 방송인가 본데

운동은 그냥 운동으로 생각하고 동참하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건강을 위한 운동에 무슨 정치까지 가미를 하는지

일반 시민으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