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가구 공급 물량이라 청약 통장 없이도 바로 분양 받을 수 있어 인(In)서울 ‘무혈입성’이 가능한 셈이다. 여기에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 계약자 혜택을 제공해 실수요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19-100 일대에 들어서는 은평자이 더 스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의 2개동, 총 312가구다. 전용면적은 49㎡(소형주택), 84㎡(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현재 전용면적 84㎡는 계약을 마쳤고, 49㎡ 일부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계약금은 2000만원 정액제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도 더했다. 즉 계약금만 내면 입주 때 까지 추가로 들어갈 자금이 없다. 여기에 2026년 5월로 예정된 여유 있는 입주일도 장점이다. 은평구는 비규제 지역이라 분양권 전매 역시 가능하다.
이밖에 단지에서 약 3km 거리에 자리한 서울혁신파크 부지에는 코엑스급 규모의 융복합도시가 조성될 계획이다. 융복합도시에는 약 60층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특화업무공간, 총 8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 복합문화쇼핑몰, 대규모 녹지광장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