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 오랜만에 문화체험 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손소독과 열체크를 수시로 하며 다녀 온 기록을 확인해볼까요?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생긴 지 얼마되지 않은 블루라인파크입니다.
미포정거장-송정정거장 왕복 열차를 끊고 기다리며 단체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해변열차를 타며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보지 못한 바다와 해안 절경을 보며
감탄사를 자아내며 즐거워하는 모습으 보였답니다.:)
송정정거장에 내려 철로를 따라 친구들과 걸어보고 사진도 찍으며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중심을 잡는게 어려워 친구 손을 잡고 걸으려는 아동도 있었답니다~^^
해변열차 체험 종료 후 아쿠아리움에 가기전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메뉴는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이른 아침부터 움직이느라 배가 고팠는지 다들 맛있다며 평소보다 많이
먹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동들이 온다는 점을 신경 써 소세지볶음 등 아동들이 좋아하는 반찬으로
신경써주신 점이 한 몫 하였답니다.
아쿠아리움에 도착하여 물고기 감상도 하며 사진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물고기들이 많아 신기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체험부스가 다양하게 운영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지만
할 수 있는 체험은 해보며 보는 것만이 아닌 손으로 느껴보는 것도
해볼 수 있었답니다.^^
모든 주 활동이 끝난 후 바로 앞 해운대가 있어
바다 구경을 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종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