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OK첨단재료 10일 착공
인천경제자유구역內 대규모 직접 투자한 1호
일본 기업인 티오케이첨단재료(주) 착공식
티오케이첨단재료(주)사는 총사업비 1,560억원을 투자하여 반도체․LCD 생산용 첨단재료 연구소 및 생산시설 건립하여 2013년 하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임
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 티오케이첨단재료(주)는 지난 9월 5일 송영길 인천광역시장과 투자협약 체결에 이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종철 청장)은 10월 10일(수) 오전 10시 일본 Tokyo Ohka Kogyo(이하‘TOK’) 대표이사, 티오케이첨단재료(주) 대표이사 등 공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티오케이첨단재료(주)사의 반도체․LCD 생산용 첨단재료 연구소 및 생산시설 착공식을 송도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內 건설부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 티오케이첨단재료(주)사는 반도체용 포토레지스트(감광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선두기업인 일본 TOK(90%)사와 삼성물산(10%)사간의 합작법인으로 2012년 8월 17일 (재)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 타워에 설립한 외국인투자기업이다.
* 티오케이첨단재료(주) 영문명 : TOK Advanced Materials Co., Ltd.
* 일본 TOK사는 반도체, 반도체 패키징, TFT-LCD 등의 제조공정中 포토리소그래피 공정에서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감광제) 등 최첨단 화학약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동경 1부 증시에 상장된 일본 기업임.
○ 티오케이첨단재료(주)사는 총사업비 1,560억원을 FDI로 직접 투자하여 송도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內 지식기반 제조용지 28,308.1㎡ (인천 연수구 송도동 215-3) 부지에 연면적 20,065.36㎡규모의 반도체․LCD용 첨단재료 연구소 및 생산시설을 건립하여 2013년 하반기부터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 준공 : 2013년 6월말
* 시험가동 : 2013년 9월말
* 제품 생산 : 2013년 10월
* 기대효과 : 고용창출(200여명), 연간 1,000억원 수입대체 효과 발생
○ 티오케이첨단재료(주)사의 이와사키 코분(Iwasaki Koubun) 대표이사는“인천 경제청의 신속한 행정처리에 감사를 드리며 인천 송도에 걸맞는 최첨단 연구소 및 제조시설을 철저한 공정관리와 환경을 최우선시해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 이종철 청장은“일본 TOK사에서 지난 4월 투자의향서 접수 후 빠른 투자결정과 우리청의 신속한 행정처리로 6개월 만에 착공식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티오케이첨단재료(주)사는 인천경제자유구역內 첨단산업 관련 대규모로 직접투자한 첫 번째 일본 기업으로써, 반도체 및 박막형 LCD 생산용 최첨단 첨단재료의 기술이전으로 국산화를 통한 수입대체효과 증대와 국내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관련 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