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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신흥 국화분재
 
 
 
카페 게시글
국화키우기 스크랩 (1)맞춤형 국화분재/미니석부작(화분포함 30cm) 재배 씨리즈.4점.
해설사 추천 0 조회 117 11.02.08 17:5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삽목

     ① 8월 초순에는 화아충동을 받지 않아서 식물 성장 호르몬이 분필되는 시기입니다.

         이 기간에 삽목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유리하다고 합니다.

     ② 8월 15일부터 화아충동을 받아서 

         식물 생식 호르몬이 분필되는 시기이며 

         9월 초순이면 꽃망울이 출뢰하기 시작합니다. 

     ③ 때문에 9월 초순 삽목은 10월 꽃이 목적인 소분재 모종으로는 적합하지만,

         내년을 위한 모종으로는 적합하지않다고 합니다.

 

 

2. 1차가식

     ① 10월 초순에 뿌리가 팔방근인 포기만 골라서

          가석위에 4호 포도 1차가식을 합니다.

 

 

3. 손아 만들기

     ① 11월 말일까지 아래와 같은 손아를 만듭니다.

 

 

     ② 12월 1월 2월 월동하는동안

          아래의 사진과 같이, 손아(孫芽)를 손지(孫枝)로 기릅니다.

 

 

     ③ 3월 초순 포토를 빼내고 뿌리붕치를 노출 시킵니다.

 

 

     ④ 흙을 털어서 팔방근의 좋은 뿌리 포기만 골라서 사용합니다.

         여기서는 뿌리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실제가 아니고 시범 연습이기 때문에

         잘되든 못되든 포기를 교체하지 않고 끝까지 연결하겠습니다.

 

 

4. 정석 정식

     ① 아래의 그림과 같이, 돌위에 분재수 앉힘을 하고,

     ② 보기좋은 뿌리는 앞으로 배분하여 관상용으로 다듬으며,

         나머지 뿌리는 뒤로 또는

         앞에서 보이지 않는 쪽으로 배분하여

         기본 생육용 뿌리로 관리합니다.   

     ③ 이때의 배양토는 별도로 만들필요 없이

         대국의 대립 배양토가 뿌리의 조기 활착에 도움이 됩니다.

        

 

     ④ 이때 아래의 그림과 같이,

         배양토에 닫지 않았는, 돌위에 노출된 잔뿌리는 모두 제거 합니다.

     ⑤ 아래의 사진과 같이,

         뿌리를 너무 잘라서 몸살이 예견되는 포기는

         검은 차광비닐을 돌위에 덮어서

         뿌리가 활착한 후에 벗겨 냅니다.

 

5. 제1枝 만들기

     ① 아래의 포기는 뿌리가 활착된 후에

         차광비닐을 벗겨내고

         4월 16일에 분재수의 성장점만 때어내는

         1차적심을 했습니다.

     ② 성장점만 때어내는 적심은 마디 간격이 짧고,

         적심부위의 주간이 초질이어서 작업이 편합니다.

     ③ 적심선이 아래로 내려 갈수록

         마디 간격이 길어지며,

         적심부위의 주간이 목질화 되어 있습니다. 

 

 

     ④ 1차 적심 약 2주 후,

         4월 30일 제1지와 제2지가 V자형으로 자랐습니다.

         그대로 가다리면 V자형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다듬으면서 유도해 내야 합니다.

 

 

     ⑤ 4월 30일

         제2枝(예정주간)를 16번 알루미늄 선으로 감아올려

         지주대에 고정하고 끝을 2차 적심합니다.

     ⑥ 아루미늄 선이 곁가지로 건너와서

         안전대 감기로 제1枝를 우측으로 감아 내립니다.

 

 

6. 제2枝 만들기    

     ① 2차 적심 2주 후. 5월 15일

         제2枝와 주간이 V자형으로 자랐습니다.

 

 

     ⑦ 5월15일.

         같은 방법으로 17번 알루미늄 선으로 주간을 감아 올려 지주대에 고정하고 끝을 3차 적심합니다.

     ⑧ 다음은 알루미늄선이 곁가지로 건너와서

         안전대 감기로 제2枝를 좌측으로 유인해 내립니다.

 

 

7. 제 3枝 만들기    

     ① 3차적심 2주후 6월 13일

         주간과 제3枝가 V자로 자랐습니다.

 

 

     ② 6월 13일

         마찬가지 방법으로 주간을 위로 유인하고 끝을 4차 적심을 합니다.

     ③ 같은 방법으로 제3枝를 우측으로 유인해 내립니다. 

 

 

8. 분재수 앞의 전망이 트이도록 합니다.

     ① 위의 사진에서 돌 뒤쪽의 흙을 모두 파내고,

     ② 돌과 앞쪽의 화분 가장자리를 꽃삽으로 사방 쑤셔서 화분과의 밀착을 때어낸 후,

     ③ 앞쪽의 돌과 흙을 뿌리덩이가 깨트려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뒤로 밀어 붙입니다.

     ④ 앞쪽의 빈자리에 뒤에서 파놓은 흙을 채웁니다.  

     ⑤ 뿌리덩이가 깨트려지면, 몸살을 하게되고

         다음 작업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 분재수 앞의 전망이 툭 트여서 한결 보기가 편합니다.

 

 

9. 제4枝 만들기

     ① 6월 28일

         주간이 V자 모양으로 잘 자랐습니다.

 

 

     ② 7월 3일

         19번 알루미늄 선으로

         안전대 감기를 하면서

         제4枝를 좌측으로 유인해 내리고

         주간을 위로 감아 올리고 끝을 5차적심합니다.

 

 

10. 돌을 다른것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① 이렇게 도중에 돌갈이 하는것은 분갈이와 달라서

          흙을 모두 털어내야 하기 때문에

          몸살을 하게되고 성장이 중단되어 좋지않습니다.

      ② 때문에 봄에 시작할때 위와같이 아무돌에나 올렸다가

          나중에 정석에 올릴생각을 하지말고,

          봄에 시작할때, 바로 정석에 올려야 좋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봄에 처음 시작할때

바로 정석에 올린 미니 석부작입니다.

 

 

아래의 사진도 봄에 처음 시작할때

바로 정석에 올린 미니 석부작입니다.

이 작품은 아직 미완성 입니다.

 

 

아래의 사진도 같은 방법으로

4월부터 정석에 올린 미니 석부작입니다.

7월하순까지 제4지와 수관을 만들어 올리면 됩니다.

 

 

11. 두관(頭冠 또는 樹冠) 만들기.

      ① 5차적심하고 나서

          가늘고 짧은 몇개의 가지를 받아서

          그 끝을 비나인 300배 희석액을 발라서 성장을 완전 정지시킵니다.

      ② 동시에 제1枝, 제2枝, 제3枝, 제4枝 끝에도 B-9 300배 희석액을 발라서

          전체적인 주지와 주간의 성장을 완전정지 시킵니다.

 

12. 적아(摘芽).

      ① 주간과 주지의 성장을 올스톱시키면

          갑자기 곁가지들이 활력을 받아, 급속도로 자라기 시작하며,

          마디마다 싹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② 제 1枝를 예로들면

          첫째 곁가지는 3∼4마디를 받고 끝을 잘라냅니다.

          2번째 곁가지는 2∼3마디

          3번째 측지는 1∼2마디를 받고

          이런식으로 소형 분재수는 제1枝에서 3∼4마디만 받습니다.

 

13. 적뢰(摘?).

       ① 꽃망울이 올라오면, 드문드문 솎아냅니다.

          그대로 두면 전체가 꽃덩어리가 되서 수형이 보이지 않습니다.

     ② 소국분재의 주제는 수형이며, 꽃은 부제입니다.

     ③ 소형분재수에서는 큰가지에는 2송이

         작은 가지에는 1송이 정도 피웁니다.

     ④ 그래야 꽃이 크고 색깔이 영롱하고

         분재수형도 뚜렸이 나타납니다.                             끝.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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