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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와싱턴 D.C. 에서 독백과 아내
우리 인간의 역사는 자연에서 시작되었고 자연에 순종하며 살아왔으나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현대문명의 대전환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콘크리트로 사방이 숨 막히게 둘러싸여 있는 곳에서 살면서 자연을 그리워하며 결국은 자연으
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이는 우리의 세포나 인체가 자연을 부정하지 않으며, 현실 생활에서도 강력히 자연을 요구하는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먹거리를 자연과 멀리 한다면 이 또한 자연을 멀리 한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겠지요
비단 먹거리뿐 아니라 생활의 반려품인 비누도 마찬가지입니다
놀라운일은 해부학자의 말에 의하면 여성의 사체를 해부하게되면 샴푸냄세가 진하게 난다고 합니다
먹는 것 만큼 피부에 사용되는 비누도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자연에서 얻어지는 비누첨가물에 관해서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청결하고 샤워를 잘 하는 민족이 미국인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반면에 씻기를 게을리 하고 샤워를 가장 하지 않는 민족이 몽고인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아토피에 가장 많이 시달리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고, 아토피병이 가장 적은 나라는 몽고입니다
밝혀진 바에 의하면 몽고인 대다수가 자연과 더불어서 일상생활을 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독백이 천연비누와 관련하여 몽골을 몇 번 다녀왔는데 몽고인들은 거의 대머리가 없었고 살펴본 바에 의하면 아토피병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요즈음 같은 겨울철 혹한기에는 영하 40도씨 정도로 온도가 낮고 건조하며 습도가 낮습니다
너무 의아해서 살펴보니 몽고에는 하르가이 라는 잡초가 유명한데 이를 예전에 우리나라 솔잎처럼 생활의 일부분으로 사용 해 왔다고 합니다.
하르가이는 항산화작용과 항균작용이 매우 우수한 식물이며, 아직 다 밝혀지지 않은 성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하르가이를 비누첨가물로 제조한 하르가이 비누가 탈모를 방지하고 피부병에 좋은 비누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커다란 이유가 있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발모가 쉽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독백의 권유로 한국의 모 홈쇼핑사에서 임상실험결과 사실로 나타 났습니다
피부염이나 부종, 기타 염증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토피(Atopy)는 그리스어가 어원으로 “비정상적인 반응”, “알 수 없는 뜻” 을 의미 합니다
아토피는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피부염, 두드러기, 부어오름, 붉은반점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아토피는 말 그대로 병의 원인이 비정상적으로 복잡하게 발병되고 완화와 재발이 계속되며 이러한 현상이 오래 지속되면 만성으로 발전하게 된다고 합니다
현대사회의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서 바쁘게 살다보니 어쩌면 자연이라는 퍼즐 한 조각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토피가 생겨나지 않았나 생각 해 봅니다
그래서 아토피에 좋은 비누를 만들려고 부단히 노력을 해 왔습니다
결과는 역시 잃어버린 퍼즐 한 조각을 찾는데 있었습니다.
현대의학은 민간요법과 동의보감에서 출발 했으며 중국 의학을 북의(北醫)와 남의(南醫)로 나 누고 우리나라의 의학은 동의(東醫)라 하였는데, 동의보감은 수 십 종류의 국내외 의서를 참고하여 편찬 되었으며 중국이나 일본 등에서도 최고의 의서로 유명하며 병증에 대한 약제와 처방이 당시 모든 의원들의 만족을 충족 시켰다고 전해 집니다.
상기에서 기술한 하르가이는 해발이 높은 고원지대에서 자연으로 서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 고지대에서 가끔 볼 수 있으므로 채취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동의보감이나 구황벽곡방에 살펴보면 피부가 헐거나 버짐이 생겨서 가렵고 진물이 날 때 그리고 종기나 부종에 붉나무를 사용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술논문지나 기타 최근의 논문을 살펴보면 붉나무에는 BHT/BHA 보다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며 항균작용을 한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독백이 개인적인 실험으로 하르가이와 붉나무잎을 시험한 결과 일반적인 나무와 다른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실온에서의 항산화변화 실험)
일반적으로 나뭇잎을 건조시키면 갈변이 되는데 하르가이와 붉나무잎은 항산화물질이 많아서 2년이 지나도 스스로 갈변되지 않고 푸른색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지 또는 독성이 있는지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랫드에 대한 경구투여 독성시험” 대조군과 시험군간 체중 증체량의 유의적인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부검 소견결과에도 특이할만한 이상소견이 관찰되지 않았고 시험물질(붉나무) 경구 투여에 의한 이상소견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시험은 식품의약안전청 고시 제 2014-146호 에 따라서 랫드 수컷 20마리 / 암컷 20마리, 투여용량 (mg/kg B.W) 0 / 500 / 1,000 / 2,000 의 각기 4군으로 진행 됐으며 사후검정으로 Dunnett's T3 다중검사를 실시했고 모든 통계분석은 SPSS (Ver18,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작성된 결과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조금도 미치지 않는다는 결론을 가져 왔습니다.
몽골에서 아내와 함께
독백은 천연비누일로 세계 20 여 개국과 인연을 맺으며 현지에 갔을 때는 천연비누 첨가물로 별의 별것들을 다 만나고 경험하며 다닙니다.
노니, 타나카, 낀, 타마누 헤아릴 수 없이 많으며 모두 신이주신 선물이라 합니다.
해외 열대지방 노니농장에서 아내와 함께 해외 비누공장에서 쓰이는 천연비누 첨가물들
그러나 경험과 여러 각도로 실험한 결과 붉나무가 하르가이와 같이 이상적이고 과학적이며 안전성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옛 문헌을 찾아보면 산짐승들이 상처를 입었을 때 치료 방법으로 붉나무를 찾아서 껍질을 벗겨낸 후 나오는 진을 몸에 발라서 스스로 치료를 했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붉나무 수피에서 흰 액상이 나오는데 이를 염증피부나 상처난데 발랐더니 정말 특효의 약 이상 이었습니다.
붉나무를 잘랐을때 나오는 붉나무 진 (천금비누원료)
일반적으로 지구상에는 참으로 효능이 좋은 식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를 약으로 개발하고자 하면 엄청난 비용과 임상실험 및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약제는 웬만한 중소기업에서는 감당 해 내긴 사실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천연비누일을 하는 사람에겐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일반 천연비누는 그냥 제조하면 되고, 기능성이나 의약외품 으로 허가를 받으려면 시설과 규정을 준수하면 약과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수월 합니다
문제는 비누를 제조할 때 유기화합물과 무기화합물을 구별해서 잘 짜여진 포뮬러(formula)에 의해서 필요한 성분을 피부에 흡착 시켜 주는 게 기술입니다.
우리 소퍼들이나 비누를 제조하려는 사람들은 제약을 하는 사람들과 같은 맥락에서 사고(思考)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약은 상처가 났을 때 후처리로 바르는 것이지만 비누는 매일 매일 사용하는 생활 반려품 이므로 첨가물을 올바르게 선택하면 피부에 전처리 효과로 면역력을 키워줌으로 매우 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비누를 만들게 될 때 유지와 가성소다인 수산화나트륨(NaOH)을 반응시키게 되는데 수산화나트륨은 강염기성의 유해물질입니다.
어떤 분은 가성소다성분을 무시해서 양은재질로 된 그릇에 가성소다를 녹여서 비누를 만들려고 했는데 일순간에 양은재질의 그릇이 가성소다의 독성으로 인해서 그릇의 밑바닥이 녹았다고 합니다
가성소다를 녹일 때 생기는 독한 가스도 인체에 매우 유독하여 근처에 있기도 힘이 듭니다
그러나 붉나무 추출액을 사용하여 가성소다를 녹이면 독한 냄새도 없고 잠깐 손등에 찍어서 발라도 아무런 느낌이 없을 정도로 유해한 성분의 중화속도가 빠르게 나타납니다
오늘은 붉나무에 관해서 장구한 설명을 늘어놓았는데 우리나라에는 참으로 인체에 좋은 식물들이 허다하게 많이 있습니다.
일예로 TV프로그램에서 천기누설이나 기타 방송에 보면 그제는 무엇 무엇이 어디에 좋다고 하고, 어제는 무엇이 어디에 좋다고 하며, 오늘은 또 흔한 무엇이 어디에 또 좋다고 합니다.
이제 아토피에 좋은 비누를 만들려면 서두에서 표현한 잃어버린 퍼즐을 자연에서 찾아야 하겠습니다.
정말 아토피에 좋은 물질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있는데 이를 잘 발견하고 독백처럼 인체에 안전한지 여러 경로로 시험을 거쳐서 비누를 잘 만들어 낸다면 어쩌면 약 보다도 천연비누를 많은 사람들이 더 선호하게 될 것 같습니다.
동의보감을 잘 살펴보면 비단 식물뿐 아니라 광물질의 효과도 기술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송나라의 “본초도경”, 명나라의 “본초강목" 등을 참고로 하면 ( 천연광물질 등 많은 종류 소개 ) 천연광물질은 맥반석 , 포졸란 , 운모 , 석영 , 감람석 ,옥 등 매우 다양 합니다.
광물질로 천연포졸란을 소개합니다.
천연포졸란 (Pozzolan)은 ‘화산회’의 일종으로서 백악기 시대에 생성된 고아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유기질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원적외선 방사율이 높은 암석으로 모세혈관을 수축시키며 포졸란에 함유된 다량의 미네랄과, 유기물 성분이 인체의 문제점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포졸란은 황토 소재의 187배의 성분효과(게르마늄 함유량(2.0ppm), 탈취효과, 살균, 곰팡이제거, 음이온, 원적외선 등)를 가지고 있으며 건축, 농업, 축산업, 세라믹가공, 환경 개선제, 의료 등 모든 분야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환경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의 광물질입니다.
효능은
인체의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고 적온 상태를 유지시켜 줍니다.
체내 중금속을 배출시킵니다.
탈취, 정화, 해독의 효과가 있습니다.
인체에 유해한 세균이나 곰팡이의 서식이나 번식을 방지합니다.
식물성장을 촉진하고 활성화 시킵니다.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신진대사를 촉진시킵니다.
독백은 붉나무와 포졸란을 이용해서 붉나무비누의 원조인 천금비누를 만들고 있습니다
회원님들께서도 이를 잘 이용하셔서 좋은 비누첨가물로 이용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다아라솝
홍보가 아닌 실질적인 실험 모습입니다
아토피 등은 사진 자료가 없어서 발모사진 올립니다
독백이 직접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이어서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저를 아는분들은 한결같이 머리카락이 많이
났다고 합니다
첫댓글 아래 사진이 붉나무와 히르가이 첨가비누인가요
작년에 많이 아파서인지 머리카락이 빠졌고 가늘어져 관심이 가서요
붉나무의 물이 내리기전 여름철에 채취하여 첨가물로 사용하여 만든 비누를 사용한 것 입니다
발모를 위해서는 가장먼저 모근을 갉아먹는 모닝충을 제거시켜야 합니다
조금은 원시작인 방법이긴 하지만 분무용 파리, 모기약을 머리에 뿌리고 수분 후 머리를 감으시면 됩니다
성인에게는 크게 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분기가없고 항산화작용과 항균작용 등이 우수한 세정제를 만드시거나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면 틀림없이 도움이 되십니다^^
몽골의 히르가이가 우리나라에서는 애기쐐기풀로 인터넷 검색이 되는데 다른건가요? 애기쐐기풀은 잎이 깨잎처럼 생겼는데 그 끝이 뾰족하여 독성이 있어 살짝 스치기만해도 아프다고 하던데요.. 잘못된 정보일까요??
맞습니다
주로 해발이 높은 고냉지에서 잡초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독백님 가르침에 쐐기풀을 주말농장에 몇개 키웠는데 왔다갔다 따끔따끔 ㅜㅜ 머리카락 한올을 와이프보다 더 중이 여기는 신랑에게 만들어 줘야 겠어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