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산 자연휴양림
[ 위 치 ]
충남 부여군 외산면 삼산리
[ 소개 및 특징 ]
차령산맥 끝부분 만수산(해발 575m) 아래에 자리한 자연휴양림으로 산세가 연꽃처럼 여덟
계곡으로 형성되어 경관이 수려하고 노송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룬 절경에 각종 야생 조수가 서식하는 곳이다.
만수산 자연휴양림은 산세가 연꽃잎처럼 형성 되었다하여 연화골이라고도 칭하는 곳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노송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루어 각종 야생조수가 서식하고 있어 맑은 공기와 함께 자연에 묻혀 산림욕을 즐길수 있는 명소이다.
등산로로 연결된 만수산 기슭의 울창한 숲속에 위치한 무량사에는 무량사 5층석탑, 석등,
김시습 부도 등 많은 문화재가 있어, 자연속에서의 휴식은 물론 귀중한 역사적 문화유산의
탐방과 옛 선비의 충절의 숨결을 보고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소나무숲과 맑은 계곡사이에 산막과 복합시설,물놀이장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갖취진 자연휴양림이다.
- 합숙소(1일1동/20명) : 40,000원 - 황토방(1일1동/10명) : 60,000원 - 야영장(1텐트) : 2,000원, 오토캠프장 : 2,800원 - 숲속의집(방갈로,1일1동/4인) : 40,000원 - 복합산막(1일1동/50명) : 100,000원
개장시기 : 연중 무휴 이용시설 : 산막과 복합시설, 물놀이장
[ 주변관광 ]
부여시내 주요유적지
부소산, 정림사지, 궁남지, 박물관, 백제왕릉원(능산리고분군), 구드래국민관광지 (부여시외=무량사, 만수산휴양림, 성흥산성ㆍ대조사)
특 산 물
고려홍삼, 백마강 수박, 방울토마토, 양송이, 밤, 표고버섯, 백마강 청결미, 인동주와 차, 백제금동대향로복각품(관광기념품)
[ 위치안내 ]
[ 산행기 ]
○ 부여군(군수 김무환)의 외산면 만수리에 위치한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지로 잘 알려진
만수산 자연휴양림이 각광을 받으며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예약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부여 외산 만수산 자연휴양림은 지난 92년에 개장해 원시 산림에 다양한 휴양시설을
두루 갖췄다.
만수산 자연휴양림은 차령산맥 끝부분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발 575m의 만수산에 위치해
산세가 연꽃처럼 여덟계곡으로 형성되어 경관이 수려하고 노송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룬
절경에 각종 야생 조수가 서식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휴양림을 흐르는 깨끗한 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세상사의 근심이 언제 있었냐는 듯
상쾌한 기분이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기분을 만끽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맑은 계곡사이에 산막과 복합시설, 물놀이장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갖춰진 자연휴양림으로 자연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으며 평일과 휴일을 맞아 가족과
단체 여행객이 휴식을 즐기고 있다.
또한, 하루 평균 1000여명의 인파가 찾아와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합숙소, 황토방, 숲속의
집(방갈로), 수영장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야영장, 오토캠프장 등에서 텐트
를 치고 야영 등을 즐길 수 있다.
만수산 자연휴양림은 통나무집 등 하루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삼림욕장을 비롯해 단체단위 휴식시설이 있으며 만수산을 따라 잘 정비된 등산로가
있어 등산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아울러, 휴양림 인근에는 고려시대 지어진 중층구조의 대웅전과 김시습 선생의 숨결이
살아있는 천년고찰 무량사와 여름철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수리바위계곡 등 문화탐방과
휴양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찾는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대전일보]
[ 교통안내 ]
서울에서→천안→공주→부여 부산에서→대전→논산→부여 광주에서→논산→부여
현지교통 부여시내 주요유적지 간 거리 2㎞내 도보로 10~20분내, 승용차로 5분거리, 택시는 기본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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