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차-경북 봉화 청량산870m(선학정-입석-청량사-경일봉-자소봉-장인봉-하청량

청량산(870m)   산행일시및날씨:2013.10.23(수) 맑음 위치:경북 봉화 도로망:중앙고속도로-남안동I.C-35국도-선학정 산행코스:선학정-입석-청량사-경일봉-자소봉-탁필봉-자란봉-장인봉-하청량 인원:43명 산행시간:    선학정~11:45                   입석~11:56                   웅진전~12;17                   청량사~12:45                   경일봉~13:36                   자소봉~14:19                   자란봉~15;14                   장인봉~15:38                   하청량(청량폭포)~16:32 계절은 깊은 가을속으로 빠져들고 있고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며 가을이면 파스텔톤의 단풍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사꾼들이 많이 찾는 청량산으로 길을 나섰다.청량산은 1982년 8월 봉화군(명호면,재산면)과 안동시(도산면,예안면)일대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어며 예로부터 소금강으로 불려진 명산이며 경일봉,자소봉,탁필봉등 12봉우리와 풍혈대,어풍대,학소대등 12대(臺),김생굴,원효굴,고운굴등 8굴과 4군데의 샘을 두루두루 살펴며 또 다른 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할수있는 매력있는 산이 아닌가 싶다.산 기슭에는 천년고찰 청량사가 위치 하고 있어며 국내 최고 높은곳에 설치되어 있는 하늘다리도 이곳을 찾는 재미 중 하나이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B1A4D526B8D1A2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94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44" id="A_260B1A4D526B8D1A2FFD9A"/>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E934E526B8E300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6E934E526B8E30031CF0"/>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35B4E526B8D3F2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135B4E526B8D3F2DA91F"/>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EB149526B8F011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7EB149526B8F011E7908"/>   ▲ 대형버스는 입석으로 통행금지되어 팔각정(선학정)에서 하차해 입석까지 0.9km정도 걷는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F0C49526B8F022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6F0C49526B8F02251BA1"/>   ▲ 선학정에서 왼쪽 도로로 오르면 바로 청량사로 오를수 있고 입석은 선학정 앞으로 계속 오른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30C49526B8F041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130C49526B8F041321FF"/>   ▲ 입석이란 표지판에는 퇴계 이황선생의 "청량산가" 시조가 적혀있다."청량산(淸凉山) 육육봉(六六峯)을 아느니 나와 백구(白鷗) 백구야 헌사하랴 못믿을손 도화(桃花)로다 도하야 떠나지 마라 어주자(漁舟子)알가 하노라".퇴계선생은 어릴적 청량산에서 글을 읽고 사색을 즐겼어며 말년에도 도산서원에서 제자를 가르치는 틈틈이 이산을 찾았다고 한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91749526B8F092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691749526B8F092ABC8D"/>   ▲ 입석에서 7분정도 오르면 만나는 삼거리.왼쪽으로 청량사를 둘러 계속오르면 뒤실고개에서 왼쪽으로 하늘다리로 이어지며 오른쪽으로도 웅진전을 거쳐 청량사로도 이어지며 다시 돌아나와 김생굴을 둘러보고 경일봉, 자소봉으로 진행 할수 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42E47526B8F0C2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342E47526B8F0C286A89"/>   ▲ 금탑봉 아래 위치한 웅진전.웅진전은 의상대사가 창건했어며 공민왕의 부인이었던 노국공주가 16나한상을 모시고 기도했던곳으로 전해지고 있다.법당안에는 노국공주 상(像)이 모셔져 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36E47526B8F0F3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236E47526B8F0F3298AB"/>   ▲ 웅진전 오른쪽 절벽 아래 위치한 "감로수".청량산 4샘터 중 한곳이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DC647526B8F100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6DC647526B8F100DDFB6"/>   ▲ 법당내 안치된 노국공주와 16나한 상.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97533526BAF4B3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397533526BAF4B38DF40"/>   ▲ 웅진전 무위당 뒤 절벽위의 동풍석.옛날 어느 스님이 좋은 절터를 찾아다니다가 마침내 자리를 찾았다.다만 바위 하나만 치워야 했다.그래서 힘쎈 스님이 절벽 아래로 밀어 버렸다.그런데 다음날 보니 떨어진 바위가 제자리에 있는것을 보고 놀라 절을 짓지 않았다고 한다.여러 사람이 세게 밀어도 건들거리고 한사람이 밀어도 건들거리고 바람이 불어도 건들거릴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 동풍석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화가 전한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97547526B8F141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597547526B8F14178E5C"/>   ▲ 웅진전에서 2~3분 걷다 풍혈대 표지목에서 오른쪽 산길을 20m정도 오르면 위치한 풍혈대(風穴臺).이곳은 층암 절벽이 남북으로 통하여 오뉴월에도 항상 서늘한 바람이 분다.신라 말 대문장가로 알려진 최치원선생이 이 부근에 머물때 이곳에서 독서와 바둑을 즐겼다고 한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9F64C526B8F161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49F64C526B8F16185C27"/>   ▲ 고운대에서 향로봉을 뒤로 하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D1846526BB4301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5D1846526BB4301BD161"/>   ▲ 개념도에는 향로봉의 표시가 없어인지 카페 블로거를 둘러보면 향로봉울 연화봉이라 지명하는 산악회가 대다수였다.연꽃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연화봉.그 뒤로 연적봉과 탁필봉이 뾰족 솟아 있어며 그 산 기슭에 자리한 청량사.왼쪽 봉우리는 향로(香爐)를 닮았다 해 붙여진 향로봉.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08048526B8F642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308048526B8F64268704"/>   ▲ 최치원선생이 어릴적 이 물을 먹고 총명기가 맑아져서 남들보다 빨리 문장을 터득하고 수련이 빨랐다는 이야기가 전하는 샘물이다.총명수 옆에는 선생의 이름을 딴 치원암터가 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44B4C526B8F1C3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044B4C526B8F1C3DA718"/>   ▲ 치원암터 암벽에는 최치원을 기리고자 청량산을 찾았던 선친들의 흔적이 남아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6554C526B8F1E2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36554C526B8F1E2152F1"/>   ▲ 청량사 아래에 위치한 청량정사와 산꾼의 집.뒷쪽의 청량청사는 퇴계 이황선생이 공부했던 장소에 그뜻을 받들어 후학들이 세웠다고 하며 산꾼의 집은 초막산인이라고 불리는 이대실씨가 아홉까지 약초를 넣은 구정차를 대접하며 그 찻집에는 직접 빚은 도자기와 목공인형들이 가득하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61B3D526BBA1A1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661B3D526BBA1A116AAF"/>   ▲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3년 원효대사가 창건했어며 법당에는 "약사여래불을 모셨다"는 뜻으로 공민왕이 친필로 쓴 "유리보전(瑜璃寶殿)"이란 현판이 걸려 있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종이로 만든 지불(紙佛)이 있어며 지금은 금칠을 했다고 한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1E84D526B90023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21E84D526B900232149B"/>   ▲ 공민왕 친필로 쓴 유리보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C494D526B90031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4C494D526B90031CCD93"/>   ▲ 법당 안에 모셔져 있는 가운데 약사여래불 좌측에는 지장보살 우측에는 문수보살이 자리하고 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8794D526B90053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28794D526B90053055B8"/>   ▲ 5층석탑과 뒤로는 금탑봉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BCB4D526B90081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5BCB4D526B9008143F1D"/>   ▲ 통일신라때의 서예가 김생이 수련했던 김생굴.옛날 김생이 이 굴에서 9년동안 서도를 닦은 후 스스로 명필이라 자부하고 하산할 준비를 하고 있을때 한 여인(청량봉녀)이 나타나 자신도 길쌈을 했어니 솜씨를 겨루어 보자고 하여 컴컴한 어둠속에서 서로 솜씨를 겨루었는데 길쌈해 놓은 천은 한올 흐트림도 없는데 반해 김생의 글씨는 엉망이었다고 한다.이에 김생은 다시 1년을 더 정진한후 세상에 나와 명필이라 칭송받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DC64D526B90091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5DC64D526B90091127DD"/>   ▲ 김생굴 옆 김생폭포와 폭포아래 김생이 붓을 씻었다는 세필정.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6B24A526B900E2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56B24A526B900E218F63"/>   ▲ 청량사,김생굴을 둘러보고 다시 돌아 나와 이 삼거리에서 경일봉으로 향한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A844A526B90112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4A844A526B901120B4AB"/>   ▲ 첫번째 오른 경일봉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35E4A526B90132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535E4A526B901322F34D"/>   ▲ 청량산 원색의 축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CB14A526B90141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6CB14A526B9014142491"/>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D5442526BC2070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2D5442526BC2070430FE"/>   ▲ 자소봉을 걷다 건너편 남쪽으로 바라다 보이는 축융봉과 왼쪽 능선아래로 흘러 내리는 축융산성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A9B4F526B90170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0A9B4F526B90170A710E"/>   ▲ 자소봉을 오르는 계단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D6A4F526B90192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5D6A4F526B901920A9CC"/>   ▲ 자소봉 정상부.보살봉이라고도 부른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2074F526B901A2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42074F526B901A2BE599"/>   ▲ 자소봉 암봉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F2649526B91AC2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6F2649526B91AC259FB1"/>   ▲ 자소봉을 지나 탁필봉을 걷다 뒤돌아 보니 왜 나만 무시해 라고 하는것 같아 그림을 담아보는 탁립봉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0074F526B901C2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40074F526B901C2EC526"/>   ▲ 붓끝을 모아 놓은것 같다 하여 붙여진 탁필봉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D6F4F526B901E0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0D6F4F526B901E0912EA"/>   ▲ 탁필봉 아래 위치한 정상석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19650526B90AE1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319650526B90AE190901"/>   ▲ 연적봉을 오르며.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9BA50526B90AF2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29BA50526B90AF243FD8"/>   ▲ 연적봉에 오르면 동쪽으로는 자소봉과 탁필봉,서쪽으로는 하늘다리와 장인봉이 보이는 멋진 조망권을 갖고있다.하늘다리와 장인봉을 담아본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8D950526B90B11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48D950526B90B114EA6C"/>   ▲ 정상부는 노송과 어우러지며 지나온 탁필봉을 배경으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4CA50526B90B21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44CA50526B90B216C9AA"/>   ▲ 뒤실고개에 내려서며...왼쪽으로 청량사와 이어지고 장인봉은 직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87150526B90B61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487150526B90B6127B4F"/>   ▲ 자란봉을 오르는 계단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7A050526B90B72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27A050526B90B725CE5B"/>   ▲ 아무 표시없는 자란봉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C9D49526B90B90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3C9D49526B90B902FFAD"/>   ▲ 해발 800m지점 국내에서 가장 높은곳에 설치되었어며 90m로 가장 긴다리이며 자란봉과 선학봉을 연결해 준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81D49526B90BA0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281D49526B90BA0F5699"/>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BEB49526B90BC3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4BEB49526B90BC3B441C"/>   ▲ 선학봉도 표시가 없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0AA49526B90BD0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40AA49526B90BD01FAAD"/>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EB149526B90BF2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7EB149526B90BF262B8A"/>   ▲ 장인봉 오르기전 청량폭포로 하산할수있는 고갯마루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F024B526B90C41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0F024B526B90C41719C5"/>   ▲ 청량산 장인봉. 장인봉의 글짜는 김생의 글짜를 집자하여 적었어며 화엄종의 시조인 의상대사가 수도했다 하여 의상봉이라고도 불리었다.청량산의 12봉우리는 조선시대 풍기군수로 있던 주세붕이 청량산을 유람하며 명명했다고 한다.                                                장인봉:주세붕이 중국 태산의 장악(丈岳)을 모방하여 명명                                                선악봉:옛날 학의집이 있었다고 해 명명                                                자란봉:난새가 춤추는 형상을 해 명명                                                 연적봉:형상이 연적(硯滴)과 같다 하여                                                 탁필봉:붓끝을 모아놓는것 같다 하여                                                 자소봉:옛이름은 보살봉                                                 탁립봉                                                 경일봉:매년 춘분과 추분에 연대에서 보면 해가 봉우리 정상에 뜸으로 명명                                                 금탑봉:3층의 층암절벽으로 형성                                                 연화봉:연꽃같다고 하여 명명                                                 향로봉:향로와 같다하여                                                 축융봉:주세붕이 중국 오악의 하나인 남악형상을 모방하여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40649526B91033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640649526B910332D186"/>   ▲ 장인봉을 지나 전망대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잡아 하산하면 쇠계단을 내려와 왼쪽으로 20m정도 내려오면 오른쪽 나무계단으로 오르면 청량교가 있는 매표소로 이어지고 왼쪽 계곡으로 하산하면 두들마을을 지나 하청량으로 하산할수 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95849526B91041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195849526B9104196ABA"/>   ▲ 두들마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33A49526B91081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133A49526B91081D15C9"/>   ▲ 하청량 계곡의 청량폭포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F2649526B91092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6F2649526B910923BB37"/>   ▲이렇게 제291차 현 집행부 마지막 산행을 마무리 지었다.많이 모자랐던 집행부에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과 손님들께 감상의 글을 올리며 보다 나은 집행부가 구성되기를 바라며 업그레이드 되는 새천년이 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