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저렴하며 푸짐한 오천원 한식뷔페 백반 / 익산맛집 오천냥한식뷔페 완산옥

[부동산114]

한식뷔페 1인 5,000원. 저렴하고 맛도 괜찮다는 한식뷔페가 있어 찾았다. 백반을 좋아하지만

밥을 대부분 혼자 먹고 백반은 1인 주문을 받지 않는 집이 많아 한식뷔페가 있으면 찾아간다.

저렴한 5,000원에 다양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찬들이 많아 두 번에

걸쳐 사진을 찍어 포스팅한다. 찬은 집 반찬 느낌이 나는 것을 좋아하며 달걀말이와 제일 좋아

하는 생선구이, 두부조림, 전, 생선조림, 구운고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제육볶음은 역한

냄새만 나지 않는 다면 좋아한다.

처음에 방문했을 때는 육개장에 카레가 나왔고 두 번째는 된장국에 꽁치무조림이 나왔다.

나오는 국은 그날그날 바뀌는 것 같고, 카레나 꽁치무조림도 그날 차림에 따라 변화가 있다.

좋아하는 음식이기에 괜찮았고 한식뷔페 답지 않게 달거나 짜지 않고 은근한 간이라 입에

맞는다. 전부는 아니지만 느끼하거나 짜게, 달게 조리해 많이 먹지 못하는 것이 뷔페음식인데

간이 순한 일반적인 백반집의 간과 자극이 적은 양념을 가졌다. 강한양념과 자극적인 입맛이면

자극이 적기에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푸짐하게 채워 넣은 달걀말이와 양념이 강하지 않은 두부조림은 생선구이와 함께 상당히 좋아

하고 푸짐하게 덜어서 먹었다. 하지만 한식 뷔페이기에 먹을 만큼만 먹고 남기지 않아야 한다.

좋아하는 달걀말이는 항상 나오고 두부조림은 변화가 있는 것 같다.

제육볶음과 조기구이 잡채, 물김치, 모두 항상 나오는 찬들이며 제육볶음은 역한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 먹기에 괜찮고 조기구이는 약간 작고 소금을 많이 쳤는지 짠맛이 강했지만,

생선구이를 좋아하기에 여러 마리를 먹은 것 같다.

전과 김밥은 항상 나오는 것 같고 국과 과일은 그날그날 바뀐다.

접시가 비어있으면 바로 채워주거나 이야기를 하면 바로 내준다.

쌀밥과 보리밥이 있는데 비벼먹을 수 있도록 기름과 채소 그리고 양념장을 놓아줬고 깨죽은

식전에 먹어도 괜찮다.

후식인 수정과와 김치 류, 나물과 콩나물무침이 있어 반찬으로 먹으면 된다.

샐러드가 간단하게 있기에 좋아한다면 괜찮다.

든든하게 배를 채웠는데도 면을 좋아하기에 국수를 먹었는데,

다른 곳보다 국수의 양은 좀 많고 국물은 멸치를 사용했고 낮은 수준의 맛은 아니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쉰다. 5,000원 가격에 혼자서도 또는 일행과

같이 찾아도 다양한 반찬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달걀말이와 생선구이, 제육볶음 등 자주

먹고 선호하는 찬들이 나와 망설임이 없이 찬들을 선택 할 수 있다. 전부는 아니지만 뷔페의

특징인 달고 짜고 느끼한 느낌이 없이 간이 좀 약한 백반집의 맛을 내준다. 부담 없는 가격의

한식뷔페 부담 없는 선택이 될 것 같고 가격대비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주시기를.

오천냥한식뷔페 완산옥

063-841-8098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340-11

[한라봉]

함 가서 맛 보고싶네요..

[나눔의쉼터]

주차가 문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