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대표 볼거리중 하나,,,,
흔히들 비유해서 얘기하는 윈도우 바탕화면,,,,
멀리 보이는 하늘 배경의 초원은 진짜로 윈도우 바탕화면이다,,,,
그러나 가까이 보이는 초원은 모두 지뢰밭~~~ 등산화 필수!!!
대부분 초원이지만 바위가 있는곳은 모두 기암괴석!!
몇년전 목수님이 훑고 갔다는 헤를렌 강,,,,
우리의 큰강과 비교하면 차이가 있고,,,
둘러본 대부분은 인제 군축교밑 소양강 물줄기 정도,,,,
강가를 헤맨지 삼일째 발견한 쓸만한 낚시터,,,
왼편이 열목어 중치를 만난 여울~~~
열목어가 숨어있는 허리깊이의 강,,,
오른편은 디도여행사 캠프가 있는곳이다,,, (왜 이곳을 숙박장소로 않했을까?? 쯧!!!)
이곳에서 숙식을 했으면 낚시나 휴식을 편히 했을것을 하는 아쉬움이 있다,,,
동쪽방향으로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된 고속도로,,,
고속도로 주변이나 비포장도로의 주변에는 어김없이 보드카병이 굴러다닌다,,,
음주단속을 하는것을 한번 보았는데,,,
멀리서 보이니 차를 세우고 운전자 교대를 하기도 하더만,,,,
포장도로를 벗어나면 모두 이런길,,,,
이길의 방향으로 운전자 마음대로 주행한다,,, ㅎㅎㅎ
이길을 70~80km/h로 달린다,,, 천천히 가자고 하면 빨리가야 덜 튄다나?? 쓰~~~
산을 넘는길?? 방향만 맞고 지름길이면 모두 도로,,,,
온통 바퀴자국이라 어느길이 어느길인지?
몽골인이 아니면 운전을 할 수 없다,,, 밤에는 별을 보고 간다나???
도로에 가축들이 지나가거나 길에서 쉬고있으면 차를 무조건 세우거나 피해가야 한다,,, 신호등이 필요없다,,,,
잘못해서 교통사고를 내면 판매가격의 10배 이상 물어줘야 한다고,,,, ㅎㅎ
사람이 있건, 차가 있건,,, 무조건 이 동물들의 세상,,,, 피해야 한다!!!!!
얘네들이 지나가고 나면 건데기가 많이 떠내려온다,,,,
돈많은 사람들이 자기돈으로 만들어 놓는다는 요상한 구조물,,,,
사당 같은것인가???
주위의 돌이나 신변 잡기들을 가져다 뭔가를 기원한다고,,,,, 우리의 성황당 같은것,,,,,
석탄광산,,,,
울란바타르 시내 화력발전소에서 소비되는 석탄이 이곳에서 채굴된다고,,,,,
이게 뭔고 하니,,,,,
휴대전화가 터지는 곳!!!!!
그네 가운데 부분 위쪽의 까만점은 시멘트 블록 한장이다,,,,
산위까지 않가도 이곳까지만 가면 휴대전화가 터진다,,,
전화 할 사람들은 이 까만점 위치에서 전화를 하고 숙소로 내려온다,,,
저녁 9시반이되면 노을이 진다,,,
하루 낮이 18시간정도,,,,,
밤 12시가 되야 많은 별들을 볼수 있다,,,,
은하수나 쏟아지는 별들을 보려면 새벽 2시나 되어야 한다고,,, (난 은하수 같은것까지만 봤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