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스해진 몸 과 마음을 추스리는데 오늘 하루는 길고도 힘들었슴니다..
한여름을 능가하는 무더운 날씨 와 햇볕...
4일만에 뛰는 런닝 , 펑고 , 타격 그 어느하나 만만해 보이지 않았씀니다.. ( 옆에서 지켜봤을때 )
야구부에 작은 변화가 있씀니다..-
- 지난 일년간 선수들과 동거동락 ( 동계훈련 부터 ~하계) 하신 송현욱 코치님 께서 떠나시고...
- 새로운 새내기 코치님 김 형준코치님 ( 휘문고,연세대졸, 군필) 과 새로운 훈련을 한 첫날이었씀니다..
사람의 인연이란는거~~ 많이 아쉽지만 또다른 새 출발을 하시는 송 코치님의 앞날에 행운과 무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송현욱 코치 : 010 - 3188 -4500 ) 송코치님 과의 마지막을 다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건중야구부는 송코치와 함께한.
지난 시간들을 잊지 못할것입니다...
- 또다른 인연 .. 김 형준 코치 : 이제 막 군제대하신 군기 바짝든 미남 코치님이십니다...
휘문고 , 연세대에서 사이드암 투수로 선수생활..
야구 첫 지도자생활을 건중에서 박 찬민 감독님 과 건중 야구부와 시작했씀니다...
열렬한 환영 과 애정을 야구부 자모회 이름으로 표함니다..
가슴속 야구의 열정을 우리애들에게 투사하여 우리 건중부원들 하나하나가..
최강야구전사로 거듭나길 소망해봅니다...
9월 14일 ~~!!
건중 야구부의 소중한날로 기록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