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꾸러기인 제가 알람을 맞춰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05시 10분 까지 지정된 투표장소에 가서 오전반 참관인 임무를 끝냈어요.
일찍 오라고 해서 의하해 했었지만 갔지요.
투표함 작업을 모두 끝내고 06시 투표시작 할 때 까지 기다리며 점검했네요.
새벽에 달 보며 걸어 갔어요.
예쁜 꽃들이 반갑게 맞이 하네요.
투표장에 모든 준비는 되어 있었고요.
참관인들과 투표사무관들은 빈 투표함 인지 확인하고,
투표함 두 개를 특수 자물쇠로 잠그고
저도 서명한 특수봉인지로 투표함 두 개를 봉인했어요.
그 후에 선서하고 정확히 새벽 6시가 되니까 투표인들을 입장 시키네요.
투표함에 투표지가 꽉 차면 누르는 누리개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요.
이렇게 투표함 두 개는 제 서명하에 봉인됐어요.
투표장소 안에서는 모든 사진 촬영은 금지라네요.
CCTV도 가려 있었어요.
투표함 봉인하는 것 만은 사진 촬영이 가능했어요.
예기치 않은 일이 발생하면 참관인들이 찍은 사진이 증거물로 채택된다고 하네요.
모두 평온하게 오전반 참관인 임무를 끝냈어요.
식사는 교대로 했는데요.
저는 학교 운동장 옆의 벤취에서 준비해 간 도시락을 간단히 먹었어요.
학생들이 가꾸는 텃밭이 왜이리도 제 마음까지 흐믓하게 할까요.
학교 운동장이 마사토여서 잠시나마 맨발걷기 하고 40분 정도의 식사시간 후에 투표장소에 복귀했네요.
잘 안 먹혀서 조금 남겼어요.
6시간 계속된 참관인 임무 중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 확인 후에 투표용지를 배부 하느냐 였어요.
12시에 참관인 임무를 끝내고 오후 참관인과 교대 했어요.
오후엔 제 관할 투표지에 가서 저의 소중한 투표도 끝냈어요.
제 눈 앞으로 수 천명이 지나갔으니
사람 멀미를 하는 것 같아서
집에 오자마자 씻고 안대를 쓰고 누웠어요.
힘은 들었지만 뿌듯한 하루 였어요.🗳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앞날을 간곡히 응원드립니다.🙏
첫댓글 수고했어요.
그런데
국ㆍ힘 창관인은 1도없이 진행된 투표소도 엄청 많더라구요.
무슨 나라가 이모양인지??!
정당별 오전,오후반에 한 명씩 배정 되는데 어찌 그런일이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