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오전10시 동부법원 부동산경매 입찰을위해
반차를 써 놓았어요.ㅎㅎ
(...이번엔 꼭!낙찰을 받고 싶다는...ㅠㅠ)
가을햇살이 너무 좋은거예요~그래서
방이동으로 임장은 걸어서 다녀오기로~
(와..정말 나의 뺙씬 한 주~~여ㅠㅠ)
가을가을한 요즘이 저는 너무 좋담니다^^
몸도 덜 아프고^0^
헌데...오호~~~~~~
집앞에 못 보던 카페 하나가 들어온게 아니겠어요?
"잉?로봇카페? 이건 또 뭐지?"하며...
(제가 또 궁금한건 못 참아서)
얼능 들어가서 찬찬히 내부를 살펴 보았지요...
이름:AI비트 222호
24시 무인 카페
2.3층 좌석완비(엘리베이터 있음)
어차피 난 테이크아웃이니 됐고~
저는 청포도 레이드를 주문했어요
열일하는 AI비트 222호
괄괄괄 얼음도 갈고,커피도 내리고,
연유도 타며,생과일쥬스도 갈며...
1봇 3인의 역할을 하고 있었어요~
(너 참,장하다~장해!)
가끔 저랑 눈도 마주치고 깜빡깜빡 눈인사도 해준답니다^^;
ㅎㅎㅎㅎ
게다.음료가격대까지 완젼 저렴해요2000~3000대로
정말 가성비 끝판왕^^
굿굿굿~~~
와~~신박하다.신박해..
우리집앞에,이 신문물 말고
또다른 24시 무인카페 다른 AI가 있는데
그아인 나중에 시간나면 또 올려볼께요~
와.정말
우리동네는 모든게 무인으로 바뀌고있습니다.
거의 모든 상점들이...
신박해서 올려보았어요^^;;
AI비트 222호야~~만나서 반가웠워^^
우리동네에서 돈 마니 벌어서 가렴^^화이팅^_____^V
첫댓글 헐... 이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겠는데요. 나같은 백수는 어떻게 살지..??
제이슨님,백수도 능력이십니다. 저같은 돈없고 빽없고 끗발없다는 三無인생인 일반 서민들은 根수저라(흙수저 밑에 根수저..)먹고노는 백수도 못한담니다~소처럼 일복만 터져선...ㅠㅠ
이젠 대형 식당이나 모든 상점들도 종업원이나 인력들을 쓰지 않더라구요.
주문이나 오더등 모든 업무들도 키오스크로 받고,써빙도 AI로봇이 모두 해주더라구요..우리의 일자리를 AI에게 빼앗긴 기분이 들더라구요ㅠㅠ
이제는 커피숖이나 식당에서 서빙하는 로봇들이 자주 사용될 수 있을 겁니다
앞으로 로봇의 가격도 내려갈테이고
가게에 하나쯤은 필수이죠
왜냐하면 직원들이 수시로 그만두고 하면 맥이 귾어져서 일 못하는데 로봇이 대신하니까 주인은 안심이 됩니다
간단한 로봇도 2천만원대에서 거래가 될 날이 올 겁니다
저희 집앞에 비트221호 AI말고, 다른카페에 커피판매하는 다른AI가 또 있어요...(저희집 3층에서 그 카페 전면/내부며 드나드는 손님들이며 모든게 다 보이죠.그곳도 24시예요~ 무인이라그런지 손님이 화수분처럼 드나들더라구요.
속으로..저런거 부업으로 하나 운영해도 괜찮겠다~크게 속 썩을일도 없을테고? 생각에 ..호시탐탐 기회도 노려보며...언감생심 욕심만 내던찰라~
어느날.그 카페가 급매로 나왔길래...(얼릉 우리동네 부동산에 문의해봤죠!)
세! 상! 에! 나!
오주여...
그곳에 커피판매 매인 AI가 한대있는데..신삥(새거)이더라구요..
그 로봇한대 가격만 1억...(진짜 억!소리가 나서리ㅠㅠ)
허걱!
우리골목 상권이 좋아서 권리금이 높은 동네인데 그래서 권리금은 안받고 걍 AI한대1억인데 인수하게 되면9500까지 주겠다고...
아니?!
2000~3000짜리 커피팔아서 한달월세+AI로봇가격+이것저것 빼고나면 내 투자금은 언제 뽑아가나?요?
의문이 들었습니다.
몇일뒤에 그 문의한 부동산에서 다시 전화가와서 인수하면,8500까지 주신다고..ㅋㅋㅋㅋㅋ
걍.지금처럼 회사에서 소처럼 일할께요.
(저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