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白眉作亂三國鼎峙(백미작란삼국정치) 五卯一乞末版運(오묘일걸말판운)에 卯辰之年運發(묘진지년운발)하리.
: 백미가 무슨 장난을 하는지, 아니면 백미에게 어지러움이 생기던지, 하여튼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후에 윷놀이 판처럼 판의 형세가 변한다는 뜻 같습니다.
그 형세가 갑진년 음력 3월(양력 5월 8일 이후 )이 지나면 윷말판의 운세가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제가 달력을 보니, 양력 5월 7까지는 음력 3달이더군요.
5월 8일이 되어야 비로서 음력 4월이 됩니다. 이 말로 보아서는 새로운 국회가 개원을 한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난다는 뜻 같습니다.
백미가 장난을 무슨 장난을 치거나, 아니면 백미에게 어지러운 문제가 생겨서, 정치판에 변화가 온다는 뜻 같습니다.
(도,개, 걸 ...이런 식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제가 앞전에 이런 그림을 그려 놓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나타난다는 뜻일까요? 지켜볼 일입니다, 저 말의 뜻이 무엇인지)
흰 눈썹(백미)이 어지러움(장난)을 만들어서, 나라가 3당으로 대립하니 계묘년 음력3월(양력5월 8일 이후)로부터 시작하는 말판운에 그것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漢陽之末(한양지말) 張氏亂後(장씨란후) 金水火之三姓國(금수화지삼성국)을 太白山下三姓後(태백산하삼성후)에 鄭氏奪合鷄龍(정씨탈합계룡)일세 : 서울의 말년에 즉 지금의 서울은 기가 다 되어 간다는 뜻입니다.
張氏亂後(장씨란후) : 곧 있을 북한에서 일어나는 쿠테타를 말합니다.
여기에 자세한 내용은 https://cafe.daum.net/chamjinli/YinM/53 에 가면 나옵니다.
한양의 끝이 장씨의 난리후에 金水火(금수화)의 세 성씨의 나라를 태백산 아래 세 성씨후에 정씨가 빼앗아서 합치는 鷄龍(계룡)일세 : 이 일은 두고 보면 나타날 것이니, 그때에 가면 정확히 알 수가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