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날이 맑아 새벽달을 볼 수 있었다.
동지가 지나면 하루에 1분 30초 정도 밤 시간이 짧아진다던가?아뭏든 비는 오지도 않으면서 날만 흐렸는데,,,,,,,
비 오는 날이 이렇게도 맞이하기 힘든가?
푸른 하늘,밝은 햇살이 아름답기는 하지만,,,,,,아쉽다.
오랜만에 날이 맑았다.새벽달을 볼 수 있으니,,,,,,
*일요일(옷을 제대로 입지 않으면 추위를 견디지 못한다.오후에 조기탕을 끓이며 냄새가 나서 문을 열었더니 추위에 떨었다.예전 같으면 아무 일도 아닌데,,,,,,,,,)
***일요일(참,이상하다,오후에는 추위를 느꼈는데 저녁엔 수술 후 처음으로 집에서 겨울인데도 반바지를 입었다,괜찮다.앞으로 계속되기를 바란다.)
23년 1월 16일 월요일
런닝머신 10.9 11.0 11.1 11.2 11.3 11 5 11.7
500m 2분 54초
1,000m 5분 39초
1,500m 8분 22초
2,000m 11분 07초
2,500m
3,000m 16분 34초
4,000m 21분 52초
오늘 런닝머신은 오랜만에 사용했는데 속도가 느리고 불균형하다.기계들이 대부분 그런 것 같다.1,300m에서 1,500m 까지 약한 한기증이 날듯하여 양팔을 옆구리에 붙이고 달렸더니 정상으로 돌아왔다.
애기동백꽃
눈이 오늘은 길거리에 한 점도 없이 모두 녹아버렸다.
추운 날이 오지 않으니 애기동백꽃은 다시 새 기운을 얻어 피기 시작하고.개나리도 몇 개의 꽃봉오리를 맺었다.
비가 오려면 날이 따틋한게 더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