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에 대해 그동안 많은 생각을 해왔고
카페를 만들면서 회원끼리의 중고거래를 만들지 않은 이유도 있고
중고거래는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고 또 발생시마다 추가내용을 보완 한다고 해도
현제 타 카페에서 매일 벌어지고 사기, 배신감 이런일을 격지 않을수는 없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또 회원으로 가장한 장사꾼 나부랭이들이 가입하는 모습도 예견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는 회원들과 악기 거래를 안 하는걸 원칙으로 합니다.
우선 중고거래를 알게 되면 악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악기를 구입해서 써보고
맘에 안들면 되팔고 하는 경험을 쌓게 됩니다.
금전적 손해 시간적 손해인데 취미와는 다른 악기를 잘만 사두면 밑지지 않는다는
개념들을 장착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욕심이 생기게 되고 그렇습니다..
악기는 1개를 1달 정도 만져보면 꼭 필요 했던건지 필요 없었던 것인지를 알게 됩니다.
이 정도 시험 기간 드리면 새로운 악기를 쓸것인지 안 쓸것인지 감이 올것 입니다.
악기를 만지는 사람들이 그러다가 악기 장사를 하게되는거죠.
물론
저도 필요한 악기를 구입하기도 하고
또 잘 다루는 편이여서 지인들 악기를 구매를 해주기도 하고 세팅도 해주고 그렇게 합니다.
수백의 악기를 구입하고 쌓아 폼 잡고 장식하고 그런 습성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단 취지는 전자올갠은 제외 마스터키보드와 신디만 해당 됩니다.
또 회원중 6개월이상 활동한 특별회원부터 해당됩니다.
악기 가격은 외부 중고 시장과 동일 합니다.
해당하는 악기 사용기간은 사용자와 협의하고
악기가격을 보증금으로 예치하고 보증금에서 사용료를 제외하고 리턴할 예정입니다.
사용중 사용자의 과실로 파손된 부분은 사용자가 부담 해결해야 합니다.
비용은 외형 손상없이 보존을 기본으로 하고 50만원이하 제품은 월 사용료 1만원으로 하겠습니다.
구조상 악기전달 배송은 착불이며 / 악기리턴 선불입니다.
이점 불만 있으신 분은 해당 없겠습니다..
차라리 저는 이런 활동보다는 세팅해서 중고 시장에 던져두는게 훨 편하긴 합니다.
1달 이상 사용 해보시고 스스로 세팅 할만하고 이상없으니 구입하겠다
댓글로 표시 공개하고 드릴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냥 주는것이 아니고 원문 글 아래 댓글로 구매의사를 적어 두시면 차후 진행되고
언제라도 다시 나눔 게시판에 올려서 새주인을 찾아 리턴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취지는
신디소리 듣고 보고만 있으면 뭐해 스스로 만져보고 하나라도 배우자는 의미입니다.
우선 카페 활동에 제가 가진 신디 악기 몇점을 올려서 돌려 보기로 합니다.
신디나 마스터 키보드는 사용설명서를 찾아 스스로 세팅해야 합니다.
가방은 없습니다.
이외 궁금증은 댓글로 주세요.
실험정신으로 시작하며 불협화음이 생기면 시점에서 공유를 정지 시키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자 그럼 악기공유하는 마음으로 출발해 봅니다.
AKAI MPK 261 61건반= 18만원 (상태 B급)
YAMAHA V2 = 18만원 (상태 C급) 사용법 DX11과 동일 합니다.
KORG X5D 61건반 = 16만원 (상태 C급)
KORG KROSS2 61건반 = 60만원 (상태 B급)
YAMAHA MX61건반= 65만원 (블랙신형 A급)
또 하나 호기심 만으로 구입 했다가 실패하는
모듈삽입 세팅되있는 상품(유튜브악기점 110만원 판매된 그 세팅상품)
ROLAND A33 76건반+ KETRON SD-2 = 85만원( B급)
영상링크: https://youtu.be/kgLUXhGz3p0?si=-DUi2Y7NJfeG5_7t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밴드 #행사음향 #모임파티 #송년행사 #출장밴드 #오브리밴드 #하모니밴드
#엘프919 #엘프910 #엘프909 #리얼마스터2 #반주기 #엘프반주기 #리얼마스터
첫댓글 참
대단 하십니다
적극 응원 합니다ㅡㅡㅡ
활용하는것을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참 훌륭하십니다. 만원에 신디 한달 사용해보고 장단점 확인해서 비교도 해볼 수 있고 우리 카페의 자랑입니다. 타 카페에서도 모임을 통해 여러 악기를 접해볼 수 있겠지만, 눈치 안보고 한달 사용이 얼마나 좋습니까?
A33 에 Sd2 모듈 내장품이 85만원이면 먼저 구입하신분이 땡 잡는다 생각됩니다. Sd2가 60만원 넘고 A33이 15만원이라 쳐도 80가까이 되는데 작업비와 셋팅비 가산하면 나올 수 없는 가격이라 봅니다. 섹소폰 브라스 오르간 오버드라이브키타 플룻 오보에 바순 잉글리시 호른 등 음색이 뛰어 납니다. sd2 음색 듣다 비싸다는 다른 키보드 음색 못 듣겠습니다. 자연음이 좋아야지 빕빌 꽈대는 음색은 거부감 든지 오래됩니다.
"판매는 상황지켜보고 나중에 생각해 보겠습니다"
카페는 온라인 / 오프라인 동호회 성격의 모임은
행사처럼 그렇게 하고져 참여하는 분들도 있고
그냥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
카페지기인 저는 오래전부터 그런 실상황에서 활동 해왔고
궁금증 같은것은 별로 없습니다.
또 온라인에서 만남이 부족하여
타 취미 카페처럼 오프라인으로 인맥을 만들고
만나서 놀고 마시고 즐기려는 한량모임 같은것은 마음에 없습니다.
행사가면 모이는 사람들이 놀고 제가 역활은 정해져 있기도 하고..
악기를 해도 취미 생활을 넘어선 상태라 그닥 더 좋은 악기를 사려는 마음도 없습니다.
그간 오랜 실무 활동에서 얻어진 것들을 나누며 남은 인생 사용해도 문제 없을 정도입니다.
뒤늦게 여가 취미생활을 시작한 분들에게 정보로 도움주고 공감할동을 하면 될것 같습니다.
여기에 올려진 물품은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물품을 판매하는것은 제가 네이버 중고시장에 올려두면 팔수있습니다.
여기 게시판에는 회원들이 돌아가며 세팅하고 사용해 보기위한 코너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물품의 나눔도? 좋치만..지식의 나눔도 좋습니다...
저도 이번에 ck61신디 구입하여 기존 세컨드 신디 롤랜드 fa06이 장농 위에서 쉬고 있습니다 .
ck61사용해보니 기존 fa06은 계속 쉬어야 할것 같아서 마누라 눈치도 있고 어디다 중고로 처분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아이디어를 내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쩌면 이런일이 생각으로만 끝난줄 알았는데..
카페 개설하고 활동도 안정되다 보니 괜찮을듯 싶네요.
올갠이야 돈주고 사면 생긴대로 알아서 쓰면 되고
마스터건반이나 신디 사용 방법을 배우게 하자!!
생각을 하고 악기공유를 하기로 했습니다.
신디는 기능 모르고 악기를 구입하면 음색 못 만들면 또 사야 되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악기 하나씩 파고 들어서 한번씩 접근해서 간단하게
음색도 찾아쓰고 만들어도 쓰면 도움 될것 같기도 하고
모르는 악기에 큰 돈들이지 않고 써볼수 있게 해보자는 생각입니다.
신디는 메이커 별로 세팅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1개를 신디를 잘 이해 하게되면 그 다음부터는 좀더 쉬워짐니다.
신디악기 1대에는 특화된 꽈배기 외에 비슷한 모든 소리를 만들수 있습니다.
연구가 필요하신분은 열심히 활동하여 악기를 서로 돌아가며 사용하고
관심 회원들끼리 세팅 정보도 나누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좋네요
마음은 로랜드A33으로 향하고 있는데
집안 및 구조여건상 고민만 하네요
앞전 구입한 오디오 믹서는 중고로 팔았네요.
장점은 블루투스 활용은 좋은데
단점이 너무 많아서
제 하고는 안맞네요
그래서 중고로 팔았습니다
아마 제 하고 맞았다면
로랜드 A33을 선택했을 것 같네요
ROLAND A33 76건반+ KETRON SD-2
아랑메롱 01088879599 예약
경북 구미시 원남로7 5층 바바라7080
이분 업장으로 발송됩니다.
액정이 없어서 접근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액정이 없으니까 다른생각 안하고
위치 버튼만 누르는게 편하던데 많이 다르군요.
내일 리턴 됩니다.
ROLAND A33 76건반+ KETRON SD-2 = 85만원( B급)
대여중입니다..
KORG X5D 61건반 = 16만원 (상태 C급)
대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