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9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죽어서 겪을 가장 두려운 일을 생각하라
삶과 죽음은 백지 한 장 차이도
나지 않는다고 하였던가!
5분 전에도 살아있던 사람이
하나님이 부르는 순간 자신의 육신마저
버려두고 도망하듯 가야 하는 것이 인생이다.
세상에서 잘살고 못 살고, 많이 배우고
못 배운 것은 문제가 되지를 않는다.
죽음 앞에 직면하면 이런 것들은
다 허상일 수밖에 없다.
궁극적으로 인간이 가장 두려운 것은
지옥에 가서 겪을 고통이다.
사람이 인정하든 부인하든
지옥은 확실히 있기 때문이다.
그곳에 설 때에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은
가히 인간의 말로는 형용할 길이 없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지옥에
떨어지는 사람들이다.
나와 가까이 지내던 수많은 지인들이
소리 소문 없이 세상을 등졌다.
믿지 않는 자에게 죽음은
공포와 두려움 그 자체다.
지난해 <코로나> 백신 주사
후유증으로 안면 마비가 와서
오랫동안 고생을 한 적이 있다.
통증에 시달리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그때에는 두려움은 없었다.
근심할 필요도 없었다. 시간이 지나고
치료하면 나을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옥은 그렇지 않다.
영원히 지속될 고통 속에는
희망도 소망도 없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며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 속하여 하나님의 소유된 자로 살아서
영생 복락을 약속받고 사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잘 사는 것이다.
주님 안에 생명이 있고
소망이 있으며 영생이 있다.
우리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그 누구나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세상을 등질 날은 오고야 만다.
인생에 있어서
가야할 길은 오직 두 길만이 있다.
지옥이냐 천국이냐 하는 준엄한
갈림길이 누구에게나 놓여 있다.
오늘 나는 어느 곳을 택하여 가고 있는가?
믿는 사람들의 헛소리로 듣고 불신자로 사는 자는
반드시 그리고 분명히 통곡하며 후회할 날이
이를 것을 기억해야 한다.
내가 오늘도 바보처럼 지인들에게
<카톡>을 보내는 이유는...
영육이 구원 얻고 죄에서 해방되고
천국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이다.
<오늘의 묵상>
<요한복음>11장25절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아멘>
<박 한서 원장의 건강 비방>
제목 : <스트레스> 잡는 음식은 따로 있다
인간의 몸은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쉽게 노화된다고 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요즘은 <웰빙>과 <동안>열풍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사는 사람은 시대에 뒤떨어진 취급까지
받고 있다.
물론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살 수는 없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 것이 현명할까?
이제 운동과 취미로 기분 전환하고
몸속은 음식으로 다스리자.
<스트레스> 잡는 음식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스트레스> 유형별 대처 음식
1) <스트레스>로 인한 집중력 저하에는 –<허브>차
<박하>차, <로즈메리>차 같은 <허브>차는
신경을 안정시켜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
아이들이 집중력이 떨어져 공부하기 싫어한다면
<허브>차를 준비하자.
<허브>는 내분비계를 조절해 집중력을 향상한다.
<허브>차 중에서도 옛날부터 <유럽>에서 사용해온
<패션 꽃>은 불안이나 <스트레스>에 따른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
<독일>에서는 <화병>약으로 처방되는
<세인트존스 워드>는 경미한 <우울증>에 좋다.
<우리나라>의 <대추>차 도 <스트레스>에
도움이 된다.
<대추>씨 속에 있는 알맹이가 <산조인>인데
이것이 <신경> 안정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너무 많이 잔다면
<산조인>를 날것으로 먹자.
반대로 <숙면>을 취하고 싶다면
<산조인>를 볶아 물에 우려
차처럼 마시면 된다.
2) 우울한 기분의 연장선에는 -
<감자> 튀김, <초콜릿>이 좋습니다.
<가을>이 오는 게 두려운 사람들이 있다.
흔히 말하는 <우울증>의 계절이기 때문이다.
문득 외로움을 느낄 때나 우울할 때는
<감자> 튀김을 먹자. <세로토닌>이라는
화학물질이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그 외에도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사람의 기분을 일시적으로나마 좋아지게 한다.
또 <초콜릿>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과 <엔도르핀>은
신경을 안정시켜 기분을 약간 흥분되게 만든다.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졌거나 눈물이 쏟아질 만큼
우울할 때 진한 <초콜릿> 한 조각으로 마음을 달래보자.
3) 주체할 수 없는 짜증에는 – <양파>가 좋습니다.
<양파>에는 <유화 알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유화 알릴>은 예민한 신경과 짜증으로 인한
혈액 손상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양파>의 <매운> 맛을 내는 <유화 프로필> 성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해 혈당치를 낮춰준다.
<스트레스>로 인해 피로감이 심하다면 <양파>를
삶아 먹거나 <머리> 맡에 두고 자도 도움이 된다.
생리 기간에 오는 짜증과 <생리통>도
<양파>로 다스리면 효과를 볼 수 있다.
4) 나른하고 의욕 없는 귀차니 즘 에는
<참치>류가 좋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해도 기분이 울적해진다.
이럴 때는 <오메가3>가 풍부한 <정어리> <고등어>같은
등 푸른 생선을 섭취하도록 하자.
또한 <연어>나 <참치>류 는 <리놀렌산>과
<요오드>가 다량 함유돼 있어 과도하게
긴장될 때나 의욕이 떨어질 때 도움이 된다.
<참치>류 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단백질>이
체력을 보강해 의욕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5) 계속 자고만 싶은 <피로감>에는 –
<땅콩>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로와
<우울증>이 섞여 <잠>이 쏟아지기도 한다.
이때 <땅콩> 같은 콩류를 섭취하도록 하자.
<땅콩>은 <엽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공포감을 느낄 때도
<땅콩>을 먹으면 진정이 된다.
또한 <에너지원>이 되는 <당질>이 풍부해
두뇌 회전을 도와 피로감을 없애준다.
6) 배라도 채우고 싶은 허전함, 폭식에는 –
<보리>차가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유독 많이 먹는 사람들이 있다.
먹어도 먹어도 음식이 당기고, 배부르면 소화제를
먹고라도 또 먹는다.
<스트레스>로 인해 기운이 약해진 몸이
끊임없이 허기를 느끼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우선 <보리>차를 한잔 마시자.
<보리>차는 식욕을 감소 시켜
식사량을 적당히 조절할 수 있게 돕는다.
그러나 <보리차>는 찬 성질의 음식이므로
소화 장애가 있는 사람, 잠을 많이 자는 사람,
속이 찬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7) <스트레스>와 함께하는 속이 더부룩함에는 –
<딸기>가 좋습니다.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같은
<딸기>류 는 <비타민C>가 유독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으로 혈액을 맑게 해준다.
특히 혈액에 좋은 <블랙베리>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안토시안>이 다량 함유돼 있어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 불량에 도움을 준다.
그 외에도 <비타민C>에는 <스트레스> 유발
<호르몬>을 만들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8) 부글부글 끓는 화병에는 -
메운 <고추>가 좋습니다.
<고추>의 <캡사이신>>은 신체의 열을
밖으로 방출 시켜 체온을 떨어뜨려
잠이 오게 돕는다.
<매운> 음식을 섭취하면, 맵고 자극적인 맛이
순간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잡념을
날려버린다.
화가 나면 몸에 열이 나는데
이때 매운 음식을 먹으면 몸 안의
열이 밖으로 배출돼 화를 삭여준다.
9) 화풀이에 – <사과>가 좋습니다.
남편과 부부싸움 후 좀체 화가
사그라지지 않는다면 <사과> 하나를 베어 물자.
아삭아삭 소리에 <스트레스>가 풀리고 <스트레스>로
인해 배출된 <비타민>과 <무기질>도 보충된다.
또 <사과 >속 <유기산>이 위액의
분비를 왕성하게 해 소화를 돕는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싶다면 이것만은 지키자
사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운동이나
취미생활, 잠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푼다.
여기에 음식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겠지만 지치고
<스트레스> 받은 상황에서 일일이 찾아 먹기란 쉽지 않다.
그럴 때는 적어도 다음의 5가지는 꼭 지키자.
<스트레스> 해소는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는 점 잊지 말자.
가) 세 끼 식사 꼬박 챙기기
세 끼 식사를 꼬박꼬박 챙겨 폭식이나 절식을 막는다.
폭식이나 절식으로 몸의 균형이 깨지면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시간이 더 늦어질 뿐이다.
<멸치>, <뱅어포>, <두부> 같은
<칼슘>이 많은 음식을 먹자. 정서불안과
긴장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
나) <스트레스>의 만병통치, <비타민C>
<스트레스> 유발 <호르몬>을 만들지 못하게 하는
<비타민C>를 섭취하자.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체외로 배출되므로 소량씩 하루 2~3회 나눠서
먹는 것이 좋다.
다) 간식은 <콩>과 <견과>류 로
<콩>은 근육을 이완시키는 성분이 있어
피로와 우울증을 줄여준다.
감정 변화가 심해진다면 <견과류>로
진정 효과를 얻는 것도 방법이다.
라) 반찬은 <생선>
식사 시 <육류>보다는 <리놀렌산>과
<요오드>가 함유된 생선을 먹도록 하자.
긴장감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마) 수시로 <대추>차를 마시자
예로부터 <대추>차는 <불안>이나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민간요법으로 많이 쓰였다.
1ℓ 정도의 물에 <대추> 15개와 <감초> 5g을 넣고
중간 불로 2시간 정도 달여 수시로 마신다.
<스트레스>를 더욱 증가하는 음식들
<술>과 <담배>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술>과 <담배>다.
그러나 <술>과 <담배>의 <니코틴>이
<심장>과 <폐>에 부담을 줘 <스트레스>를 더한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자
노력해보자.
짠 음식의 <소금>기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칼슘>의 섭취를 방해해 불안감을 유발한다.
다른 음식과 달리 <소금>기는 신경계 기능까지
방해하기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더 많은
<스트레스>를 준다. 될 수 있으면 너무 짠
음식은 멀리하도록 하자.
<밀가루> 음식은 <밀>에 포함된 <글루텐>은
<위장> 장애, <감염>, <면역> 기능을 약화한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소화>불량이나
<감기>를 더욱 악화시킨다. <밀가루> 음식 대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선택하도록 하자.
단 음식과 <카페인>은 <초콜릿>이 <스트레스>에
좋다고 해서 무조건 먹는 것은 금물이다.
<당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혈당>치 균형이 깨져 <불안감>과 피로감을 느낀다.
<카페인>도 교감신경을 자극하고, 긴장을 증가 시켜
<신경>을 날카롭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
<박 한서> 원장 어록 <잔소리>
사람이 살아가는 데 신경을 안 쓰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와 종류와
환경이 너무 다양하게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각자 <스트레스>의 원인이 어디서 왔는지
찾아서 반드시 <스트레스>를 극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