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섭] [오후 4:49] 목사님 무더위에 말씀을 준비하시고 말씀을 선포하시느라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시고 말씀을 전해 듣는 저는 여호와이레 하나님을 뵈온 것 같습니다 목사님께 부탁을 드릴 것이 한가지 있어서요 지난 달 평남노회 남선교회에서 헌금기도를 하였는데 제가 생각을 해도 헌금기도를 많이 해보지를 않아서 아무래도 제 기도가 별로 이었던 것 같이 생각을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 목사님 봉헌기도가 너무 은혜였습니다. 혹 목사님 오늘 봉헌기도문을 부탁을 드리면 안될까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주방 마무리 청소를 하고 왔더니 집에 오니 4시가 되었습니다. 늘 은혜로운 목사님 사역에 주님의 사랑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박민규] [오후 5:17] 장로님. 귀한 마음밭 가지시고 늘 교회를 위해 기둥의 역할 감당해주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사람에게 주신 따뜻한 격려의 말씀 기억하며 맡겨진 사명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봉헌기도문 올립니다.
[봉헌기도문]
한 주간 치열한 삶의 현장 가운데 내가 무엇을 잃어버렸는가만 집중하다 보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시고 입히시고 먹이신 것에 대해서 잊어버린 우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일이 되어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를 기억하며 이제 우리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예물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주님, 이 예물을 드리는 모든 손길들 삶의 자리에서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순간순간마다 숫양을 준비하시어서 우리의 인생길을 이끌어가심을 깊이 깨달아 알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예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구석구석 하나님 뜻에 맞게 널리 확장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