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한 생애를 하나님께 약속하는 표시로 정한 밀가루와 기름과 유향을 불태우고 떡을 구워 놓고 드리는 제사(레 7:12-13).
번제가 헌신을 의미하는 것에 비해
소제는 노동의 열매를 드린 데서 행위의 성별을 상징했다.
(시 20:3).
특히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희생적 봉사와 죄 없으신 예수께서
자신을 온전히 대속 제물로 드린 거룩한 희생을 상징한다.
한편 이 소제는 구약의 5대 제사 가운데 하나로서 곡물
제사이다.
또 피 없이 드리는 유일한 제사로서 번제나 속죄제, 속건제 등
항시 다른 피 제사와 함께 드려졌다(레 5:11-13).
소제를 드리는 방식에는
① 고운 기름 가루 한 줌에 유향을 섞어 단 위에 불사르는 소제,
② 화덕으로 구워 무교병이나 무교전병으로 드리는 소제,
③ 철판에 부쳐서 드리는 소제,
④ 솥에 삶아서 드리는 소제,
⑤ 첫 이삭을 볶아서 찧은 것으로 드리는 소제 등 다섯 가지가
있었다(레 2:2-14). → ‘구약 시대 제사와 그 상징성’을 보라.
소제 레 2;11-13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소제물에는 누룩을 넣지 말지니 너희가 누룩이나 꿀을 여호와께 화제로 드려 사르지 못할지니라.
처음 익은 것으로는 그것을 여호와께 드릴지나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는 제단에 올리지 말지며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목요일
손을 높이 들고,
내가 어둠속에서 기도할 때도
사랑의 주님이 날 사랑하시네. (율동 포함)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네.
멘트 및 해설
우리 함께 기도해
이후 기도 파송
기도 중에 “사랑은 언제 오래 참고”
끝날 때 모으는 찬양 288장
멘트 후 축도
번제 이후에 드리는 제사이다.
- 서로 죄 짓지 않는 공동체가 되려는
* 곡식 제사
* 자원하는 마음
* 날마다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께 감사
방법
* 가루를 내고 – 기름 붓고 – 유황 놓아 – 제사장에게
* 곡식의 한 움큼 번제 단에서 태우고
* 향기로운 제사
내용
* 자원하는 마음
* 사람의 정성 (내 마음과 정성을 다해)
* 부풀리거나 빼지 말고 진실하게
요한복음 2;13이하 성전 청소
* 진실한 예배와 성전 방문
* 성장과 영적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