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형제들은 종전처럼 시외버스(왕복)이용하시고 귀가 시에는 터미널까지 교회차량으로 운행하기로 형제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당진에서 오실 때는 곧장 금산으로 오시고 귀가 시에는 세 분 권사님들을 서대전역까지만 운행하시고 서대전 IC로 바로 진출하시면 수월합니다.
대전에서 목회할 때 경험한 바에 의하면 평일 뿐아니라 휴무일 등 교통 혼잡으로 시내 진출입 시에 피곤 누적되어 힘들고 짜증나기도 합니다.
해가 바뀔수록 가끔 담으로 통증도 느끼기도 하고 관절도 아~야~아프기도 합니다. 보혈이 잘 흐르는 만큼 잘 치료되고 있습니다.
모범된 일군이신 서울 신령한 모범운전자께서는 지혜롭게 잘 운행하고 계시니 감사드립니다.
애로사항 발생 시 지혜롭고 신령한 모범운전자(여선교회장)께 잘 상의 하시기 바랍니다.
전주 권사님도 여러 후유증으로 입원경험이 있지만 보혈권능으로 잘 치료되고 있습니다. 계속 치료 중이므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체증 시에 대전시내 진출입하여 전주까지가시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차량봉사로 수많으신 전주 권사님께서는 이제 앞으로는 전주로 귀가 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전 권사님께서는 육신의 질병을 치료하셔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시고 계십니다. 차량봉사는 종전처럼 그대로 운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하시기 바라오며 모든 충성과 봉사가 교회의 덕이 되고 개인에게는 하늘상급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시는 성숙한 신부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주일 말씀 깨어 있는 신부들의 복된 삶 7가지대로 꼭 살다가 천국에서 만납시다
김베드로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