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8:53]
그들을 안전히 인도하시니
그들은 두려움이 없었으나
그들의 원수는 바다에 빠졌도다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2시의 데이트 정찬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찬우가 급하게 큰 무대에 선 것을 보았는데
그는 그 무대에 오르기 전에 너무도 급하게 도착하여
대본을 읽지도 않고 성급하게 무대에 오른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대본을 보고 읽으며 자꾸만 틀렸고
더듬거리며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많은 관중들이 정찬우에게 야유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관중들이 정찬우에게 야유를 보낸 이유는
관중들이 오랜 시간 정찬우를 기다렸고
대본도 읽지 않고 올라 성의 없는 태도를 보였기에
그에게 야유를 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이를 지켜보던 정태균이 ‘내가 할까?’ 했습니다.
그러함에도 정찬우는 그렇게 무대를 내려가면
정말 관중에게 실례를 범하는 것이라 여겨
끝까지 대본을 읽었는데 땀을 흘리며 긴장하며 읽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빵 터져서 웃어야 할 시점에서
관중들은 웃지 않았고 오히려 정찬우를 향해 핀잔을 주고
야유를 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한 일로 정찬우는 자신감을 잃었고
자신이 사람들을 웃기지 못할 것이라는 압박감에
공황장애가 찾아온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처럼 정찬우에 대해 알려 주심은
저는 정찬우가 4년이 되도록 활동을 멈춘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우연히 정찬우가 활동을 멈췄고
2시 데이트에도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여 보니
그가 공황장애로 활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정찬우를 생각하며
참 좋은 사람인데 안됐다... 했습니다.
제가 이처럼 하나님께 정찬우에 대해 기도하지 않았음에도 보여 주심은
그저 제가 생각만 했음에도 그 생각을 아시고
정찬우에 대해 뜻을 주시고 알려 주신 것이었습니다.
[요한1서 3:20]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도 당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심을 알기 원합니다.
당신이 오늘 하루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또, 어떤 행동들을 하는지 속속들이 전부 알고 계심을 알기 원합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학교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생 모습으로 선생님께 숙제 검사를 받고 있었는데
제가 노트에 선생님께서 불러 주신 것을 잘 받아적지 못해 꾸중을 들었는데
저는 그렇게 꾸중을 듣고 선생님에게 말씀드리기를
올해는 이 학교에 다니지만, 내년에는 제가 이사를 가서
내년에는 전학을 갈 것 같습니다.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하나님께서 왜 이러한 뜻을 주셨는지도 알았는데
사실 제가 기도하여 받은 뜻을 매일 올려 드리고 있지만
어느 때는 더 많은 뜻을 주셨지만
너무 많은 뜻을 받음에 기도 노트에 적다가 그만 잃어버릴 때도 많았고
또 어느 때는 무슨 뜻인지? 내가 알지 못하여
그 뜻을 여쭈어야 하는데 시간도 부족하고 귀찮아서
주신 뜻에 대하여 패스하고 넘긴 뜻도 많았습니다.
그러함에 제가 선생님 불러 주신 것을 받아 적지 못한 것으로 보여 주심이셨고
제가 이사를 한다고 말씀 드림은
어제 제가 오후에 텃밭에 나가서 일을 하며 또 생각하기를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사람이 이처럼 허송세월을 보내듯이
텃밭이나 가꾸고 잡초나 뽑는게 말이 되나? 하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그 생각을 보시고 내년에 제가 이사 갈 것이라는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 알고 계셔서
제가 계속 시골만 있지 않고 내년에 이곳을 떠나게 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늘 이러한 뜻을 받으며 두려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일거수일투족 그 생각까지 읽고 계시는데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메시지를 무시하고 멸시하며
비방하고 비판하며 무관심한 것은 아닌가?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데
그 생각이 세상에 치우쳐 살고 자기 중심적이며
하나님께서 뜻을 주셨음에도 무시하며 살아가는 모습은 아닌지요?
그렇게 무시하고 멸시하며 무관심한 태도로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나중에 그러한 자들에게 책망하시며
왜 하나님께서 뜻을 주셨음에도 무시했는지 그 책임을 물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늘로 날아 올랐습니다.
그리고 많은 건물들 유리창으로 다가가 수많은 사람들 앞에
내가 하늘을 날고 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곧! 휴거가 있음을 알려 주었는데
나를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이 그저 신기해하며 구경만 할 뿐
그 말을 듣지도 깨닫지도 믿지도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장면을 보고 생각하기를
하나님께서 오랜만에 휴거되는 장면을 보여 주신다 했는데
그 생각을 아시고 저에게 뜻을 주시기를
“네가 7살 때부터 준비되었다!” 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즉, 제가 어릴 때 가난하게 살면서 사탕을 얻고,
어른들이 교회 오면 더 많이 준다는 말에
처음 교회를 나갔고 그렇게 하나님을 믿기 시작한 그 시기부터
이미 휴거자로 준비되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전능하셔서 매일 한순간 한순간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들도 아시며
그 어릴 때부터 어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왔는지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오늘은 하나님 앞에 두려워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 당신은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시는지요!
이처럼 매일 하나님께서 놀라운 뜻을 주심에도 ‘아멘!’도 못하고
그저 구경만 하고 있음은 아닌지요?
그리고 계속 뜻을 주셨는데 발을 씻는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휴거 되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 발을 씻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구원파와 같은 신앙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구원파는 한번 구원 받으면 영원하다! 는 교리로 인하여
그 한번 구원 받은 것으로 이후에 회개하는 삶을 살지 않습니다.
그러함에 그러한 믿음은 한번 발을 씻었으니
다시는 씻지 않아도 된다는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유대인들이 한번 양을 잡아 제사 드렸으니
다시는 제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착각하여 한번 구원 받았다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으로 준비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러한 믿음으로 휴거를 준비한다면
그는 그 더러움 때문에 휴거 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저와 함께하는 친구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들이 내게 이르기를 혹시 달력이 있느냐? 하고 물었고
자신들은 달력이 없어 불편하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벌써 4월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달력을 구하지 않았느냐?하고
새해에는 달력 구하기가 쉬웠어도 지금은 어려울 것이다!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처음부터 나와 함께 휴거의 날을 기다리는 자들은
그날을 기다리며 함께 할 수 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달력 얻기가 어렵듯이
휴거의 날을 바라보며 함께 기다리기가 어려움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한국에 많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많아도 휴거를 외치지 아니하며
다시 오실 주님에 대해 신부로 준비해야 함을 말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교회들과 성도들은 달력이 없는 사람들처럼
휴거의 날을 알지 못하고 구하지도 않으며 살아가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이사야 25:9]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당신에게는 휴거의 달력이 있습니까?
휴거의 날을 기다리는 자들과 기다리지 않는 자의 차이가
이처럼 달력이 있는 자와 없는 자와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휴거에 신부로 준비 되기 위해서는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하나님께서 일거수일투족
당신의 작은 생각까지도 알고 계심을 알고 순복하고 순종하며
매일매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회개하여
거룩하고 성결하게 준비된 자들이 휴거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달력도 없는 교회에서 준비하지 마시고
휴거 달력이 있는 곳에서 함께 준비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모든 것을 아시고 생각했던 것까지 응답해 주시며
어떠한 마음 자세로 휴거를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