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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잠18:12)
*교만 : 잘난 체하는 태도로 겸손함이 없이 건방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하는 것. 교만한 자는 제일 먼저(1순위) 멸망당한다. 인생의 마지막에 실패한 사람이 많다.
*겸손 :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낮추는 태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자기 고집대로 하지 않음.
잠18: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Pride leads to destruction; humility leads to honor.
*누구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요아스의 일대기를 통하여(통시적 관점) 일생의 흥망성쇠를 꿰뚫어 보며 통찰력과 영감을 얻자. 그리하여 바울처럼 달려갈 길을 마칠 때까지 끝까지 겸손함으로 쓰임 받으며 승리하는 신앙인, 사역자가 되자.
본문 : 대하24:15~25
15 여호야다가 나이가 많고 늙어서 죽으니 죽을 때에 백삼십 세라 16 무리가 다윗 성 여러 왕의 묘실 중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그의 성전에 대하여 선을 행하였음이더라 17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들의 말을 듣고 18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 19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선지자를 보내사 다시 여호와에게로 돌아오게 하려 하시매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경고하였으나 듣지 아니하니라 20 이에 하나님의 영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시매 그가 백성 앞에 높이 서서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하지 못하게 하느냐 하셨나니 너희가 여호와를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 하나 21 무리가 함께 꾀하고 왕의 명령을 따라 그를 여호와의 전 뜰 안에서 돌로 쳐죽였더라 22 요아스 왕이 이와 같이 스가랴의 아버지 여호야다가 베푼 은혜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그의 아들을 죽이니 그가 죽을 때에 이르되 여호와는 감찰하시고 신원하여 주옵소서 하니라 23 일 주년 말에 아람 군대가 요아스를 치려고 올라와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이르러 백성 중에서 모든 방백들을 다 죽이고 노략한 물건을 다메섹 왕에게로 보내니라 24 아람 군대가 적은 무리로 왔으나 여호와께서 심히 큰 군대를 그들의 손에 넘기셨으니 이는 유다 사람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라 이와 같이 아람 사람들이 요아스를 징벌하였더라 25 요아스가 크게 부상하매 적군이 그를 버리고 간 후에 그의 신하들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들의 피로 말미암아 반역하여 그를 그의 침상에서 쳐죽인지라 다윗 성에 장사하였으나 왕들의 묘실에는 장사하지 아니하였더라
15 He died at the ripe old age of one hundred thirty years, 16 and he was buried in the royal tombs in Jerusalem, because he had done so much good for the people of Israel, for God, and for the temple. 17 After the death of Jehoiada the priest, the leaders of Judah went to Joash and talked him into doing what they wanted. 18 Right away, the people of Judah stopped worshiping in the temple of the LORD God, and they started worshiping idols and the symbols of the goddess Asherah. These sinful things made the LORD God angry at the people of Judah and Jerusalem, 19 but he still sent prophets who warned them to turn back to him. The people refused to listen. 20 God's Spirit spoke to Zechariah son of Jehoiada the priest, and Zechariah told everyone that God was saying: "Why are you disobeying me and my laws? This will only bring punishment! You have deserted me, so now I will desert you." 21-22 King Joash forgot that Zechariah's father had always been a loyal friend. So when the people of Judah plotted to kill Zechariah, Joash joined them and gave orders for them to stone him to death in the courtyard of the temple. As Zechariah was dying, he said, "I pray that the LORD will see this and punish all of you." 23 In the spring of the following year, the Syrian army invaded Judah and Jerusalem, killing all of the nation's leaders. They collected everything of value that belonged to the people and took it back to their king in Damascus. 24 The Syrian army was very small, but the LORD let them defeat Judah's large army, because he was punishing Joash and the people of Judah for turning away from him. 25-26 Joash was severely wounded during the battle, and as soon as the Syrians left Judah, two of his officials, Zabad and Jehozabad, decided to revenge the death of Zechariah
1.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보호하심을 받은 요아스
1) 아달랴가 왕자들을 모두 학살하는 가운데서 여호사브앗이 요아스를 구출하여 6년 동안 하나님의 전에 숨어 지냈다. 요아스는 하나님이 택하여 남기신 선한 씨이다.
대하22:10~12
10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자기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유다 집의 왕국의 씨를 모두 진멸하였으나 11 왕의 딸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몰래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게 하였으므로 아달랴가 그를 죽이지 못하였더라 여호사브앗은 여호람 왕의 딸이요 아하시야의 누이요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이더라 12 요아스가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전에 육 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2) 여호야다 제사장이 반역자를 축출하고 난국을 타개하며 다윗의 후손인 요아스를 보호하여 왕위로 복귀시켜서 왕으로 옹립하였다.
대하23:1~3
1 제칠년에 여호야다가 용기를 내어 백부장 곧 여로함의 아들 아사랴와 여호하난의 아들 이스마엘과 오벳의 아들 아사랴와 아다야의 아들 마아세야와 시그리의 아들 엘리사밧 등과 더불어 언약을 세우매 2 그들이 유다를 두루 다니며 유다 모든 고을에서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 족장들을 모아 예루살렘에 이른지라 3 온 회중이 하나님의 전에서 왕과 언약을 세우매 여호야다가 무리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다윗의 자손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왕자가 즉위하여야 할지니
대하23:9~11
9 제사장 여호야다가 하나님의 전 안에 있는 다윗 왕의 창과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백부장들에게 주고 10 또 백성들에게 각각 손에 무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되 성전 오른쪽에서부터 성전 왼쪽까지 제단과 성전 곁에 서게 하고 11 무리가 왕자를 인도해 내어 면류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세워 왕으로 삼을새 여호야다와 그의 아들들이 그에게 기름을 붓고 이르기를 왕이여 만세수를 누리소서 하니라
3)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보호하심을 받은 요아스 : 칠 세에 왕위에 올라 40년 동안 다스렸다. 또한 여호야다는 어린 요아스왕에게 하나님이 붙여주신 신실한 영적인 지도자였다. 그 때는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다.
대하24:1~2
1 요아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칠 세라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시비아요 브엘세바 사람이더라 2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며
2. 요아스의 업적 : 성전수리(4~14)
대하24:4 그 후에 요아스가 여호와의 전을 보수할 뜻을 두고
대하24:12~14
12 왕과 여호야다가 그 돈을 여호와의 전 감독자에게 주어 석수와 목수를 고용하여 여호와의 전을 보수하며 또 철공과 놋쇠공을 고용하여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게 하였더니 13 기술자들이 맡아서 수리하는 공사가 점점 진척되므로 하나님의 전을 이전 모양대로 견고하게 하니라 14 공사를 마친 후에 그 남은 돈을 왕과 여호야다 앞으로 가져왔으므로 그것으로 여호와의 전에 쓸 그릇을 만들었으니 곧 섬겨 제사 드리는 그릇이며 또 숟가락과 금은 그릇들이라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여호와의 전에 항상 번제를 드렸더라
3. 성전수리와 여호야다의 죽음 후로 교만해진 요아스(17~19)
1) 요아스왕은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여호와의 전에 항상 번제를 드렸다.
“공사를 마친 후에 그 남은 돈을 왕과 여호야다 앞으로 가져왔으므로 그것으로 여호와의 전에 쓸 그릇을 만들었으니 곧 섬겨 제사 드리는 그릇이며 또 숟가락과 금은 그릇들이라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여호와의 전에 항상 번제를 드렸더라”(대하24:14)
2) 그러나 영적이 지도자 여호야다 제사장이 죽은 후부터 신앙이 타락했다. 이때가 신앙의 위기이다. 유다 방백들의 말을 들고 따랐다. 아직까지 하나님과 교통하는 영적 성숙이 아니되었다. 성경(말씀)위에 자립하는 신앙이 못됐다.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들의 말을 듣고”(17)
3)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들의 말을 무시하고 버렸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선지자를 보내사 다시 여호와에게로 돌아오게 하려 하시매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경고하였으나 듣지 아니하니라”(19)
4. 하나님을 버리고, 여호야다를 배신하고, 스가랴를 죽은 배은망덕한 요아스(20~22)
1) 하나님이 다시 스가랴를 통하여 경고하셨지만, 교만해진 요아스는 무시했다.
“이에 하나님의 영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시매 그가 백성 앞에 높이 서서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하지 못하게 하느냐 하셨나니 너희가 여호와를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 하나”(20)
2) 오히려 스가랴를 돌로쳐 죽였다.
“무리가 함께 꾀하고 왕의 명령을 따라 그를 여호와의 전 뜰 안에서 돌로 쳐죽였더라”(21)
3) 교만은 눈과 귀를 막아 버린다. 옛말에 ‘머리털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다’ 정말 짐승보다 못한 배은망덕한 요아스.
“요아스 왕이 이와 같이 스가랴의 아버지 여호야다가 베푼 은혜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그의 아들을 죽이니 그가 죽을 때에 이르되 여호와는 감찰하시고 신원하여 주옵소서 하니라”(22)
5. 교만한 요아스의 비참한 죽음(23~25) : 이제는 하나님의 심판의 시간이다.
1) 반드시 심판이 온다. 일 주년 말에 아람 군대가 요아스를 치려고 올라왔다.
“일 주년 말에 아람 군대가 요아스를 치려고 올라와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이르러 백성 중에서 모든 방백들을 다 죽이고 노략한 물건을 다메섹 왕에게로 보내니라”(23)
2) 아람 사람들은 하나님 여호와를 버린 유다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대행자이다. 요아스가 하나님을 버리고, 백성들도 요아스를 따라서 하나님을 버린 죄악의 대가이다.
“아람 군대가 적은 무리로 왔으나 여호와께서 심히 큰 군대를 그들의 손에 넘기셨으니 이는 유다 사람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라 이와 같이 아람 사람들이 요아스를 징벌하였더라”(24)
3) 요아스는 크게 부상당한 후에 자기의 신하들의 반역으로 침상에서 쳐죽임을 당하였다. 또한 왕들의 묘실에는 장사하지 아니하였다.
“요아스가 크게 부상하매 적군이 그를 버리고 간 후에 그의 신하들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들의 피로 말미암아 반역하여 그를 그의 침상에서 쳐죽인지라 다윗 성에 장사하였으나 왕들의 묘실에는 장사하지 아니하였더라”(25)
6. 과거의 업적과 자랑에 빠지지 말라(11~14). 현재의 신앙상태가 중요하다(17~18).
1) 요아스는 궤를 만들어 성전수리비용을 드리게 하였다.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고,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여호와의 전에 항상 번제를 드렸더라
대하24:11~14
11 레위 사람들이 언제든지 궤를 메고 왕의 관리에게 가지고 가서 돈이 많은 것을 보이면 왕의 서기관과 대제사장에게 속한 관원이 와서 그 궤를 쏟고 다시 그 곳에 가져다 두었더라 때때로 이렇게 하여 돈을 많이 거두매12 왕과 여호야다가 그 돈을 여호와의 전 감독자에게 주어 석수와 목수를 고용하여 여호와의 전을 보수하며 또 철공과 놋쇠공을 고용하여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게 하였더니 13 기술자들이 맡아서 수리하는 공사가 점점 진척되므로 하나님의 전을 이전 모양대로 견고하게 하니라 14 공사를 마친 후에 그 남은 돈을 왕과 여호야다 앞으로 가져왔으므로 그것으로 여호와의 전에 쓸 그릇을 만들었으니 곧 섬겨 제사 드리는 그릇이며 또 숟가락과 금은 그릇들이라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여호와의 전에 항상 번제를 드렸더라
2)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의 말을 듣고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다. 이때가 신앙의 위기이다.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들의 말을 듣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17~18)
7. 과거의 업적과 자랑에 빠지지 말라. 현재의 신앙상태가 중요하다.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멈추면 안된다. 멈추면 곧 넘어진다. 교만은 순간에 들어온다.
1) 하나님의 도움심을 기억하고 감사할 때 교만에 빠지지 않는다.
시107: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You should praise the LORD for his love and for the wonderful things he does for all of us.
2) 겸손한 자가 최후 승리자가 된다.
잠18: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Pride leads to destruction; humility leads to honor.
고전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3) 스스로 절제하는 자가 최후 승리자가 된다.
고전9:29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4) 바울처럼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달려가자.
빌3:12~16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① 결코 멈출 수 없는 경주임을 알아야 한다.
성도가 달리는 일을 멈추는 것은 정체 상태가 아니라 곧 바로 퇴보하는 일이다. 마치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과 같다. 멈추면 넘어진다.
바울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는 사실을 고백한다.
②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려야 한다.
성도는 지난 일의 실수와 상처를 주님 앞에 다 고백한 뒤에 깨끗이 잊어버려야 한다. 또한 지난 날의 공적과 선행도 깨끗이 잊어버리고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롯의 처를 생각하라.
③ 푯대를 바로 세우고 달려야 한다.
성도의 푯대는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없다(히12:2) 우리의 푯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달려야 한다. 바울은 천국의 위로와 소망을 품고 달려갔다.
*당신은 죽을 때까지 붙잡고 갈 사역이 있는가?
(예배, 기도, 성경읽기, 성경쓰기, 교사, 성가대, 전도, 해외선교, 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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