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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서강 풍물패연합 2023 가을공연
 
 
 
카페 게시글
쇠판 0920 0921 건너뛰고 0923 갈공 후기
소요 22 신서윤 추천 0 조회 188 23.09.25 03:4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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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5 04:00

    첫댓글 ㅎㅎㅎ 서윤이 잘 자랑~~!

    올해 오알때부터 점점 성장해가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덩달아 열심히 해본 것들이 많아~ 가을이 행복한 추억이라니! 진짜 몇번을 들어도 기쁜 말이다!~! 그동안 연습하느라 체력적으로나, 패집국원으로서 심적으로나 고생 많았을텐데 홈커밍 잘 끝내고 후련하게 2학년 잘 마무리 하길 빌어~! 오알 대포수 경연대회 할미에 어엿한 상쇠까지! 정말 멋진 서윤이야~~ 1년동안 서강풍연을 빛내주어서 고마워❤️

  • 작성자 23.09.26 03:57

    내가 성장해가는 모습을 같이 지켜봐주셔서 고맙듭니다 ㅜㅜ 내 모습을 보면서 덩달아 열심히 해본 게 많다니~ 영광이다! 근데 실은 그런 내 모습도 언니 덕분이었을거야~ 언니는 누가 봐도 조여진짜열시미 하는 최고의 상장구였으니 말이야!!! 내가 그랬듯이 언니와 함께 활동해본 모두가 좋은 영향을 받았을 거야. bb 내 말에 항상 웃어줬던 고마운 여진언니! 맘고생 참 많이 했을텐데 무너지지 않고 달려온 거 정말 멋지다! 고생 많았구~ 나도 고마워 항상 응원해💟

  • 23.09.25 04:08

    내 직속선배는 대풍짱이다~ 부럽지?
    모 암튼 축제니까 즐기라는 말이 정답인 것 같아~ 그와중에 좀 더 잘하려고 하다보니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실력에 의심도 생기고 힘들기도하고 그런거지.. 난 우리가 비슷한 고민을 해서 더 힘들었다기보다는 힘이 났단다.. 작년에 해맑게 장구치던 우리가 어느덧 조금 더 무거운 마음과 책임을 가지고 풍연생활을 했고 이젠 그마저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게 아쉽기도하고 후련하기도 하고..ㅋㅋ 풍연에 애정 없이는 이런 생각도 안하겠지! 수고했고 앞으로 남은 활동도 잘 마무리하자~

  • 작성자 23.09.26 04:03

    와~ 부럽다~ 킼킼ㅋ 나도 네가 나랑 비슷한 고민을 하는, 나와 비슷한 사람이라 정말 많이 힘이 됐어. 특히 요 한 달동안 너에게 의지를 많이 했던 것 같다. 우울하면 우울하다고 말하고 지치면 지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 우붕아 고마웅~ 앞으로도 애용할게 너도 그러도록 해 ㅎ 와중에 내 이야기가 네게도 짐이 되었다면 그 점은 사과할게~ 그렇지만 우리는 쌤쌤 아님? ㅋ
    늘 네게 말했지만 난 네가 잘하고 있다 생각해. 뭐가 됐든간에! 의심하지 말고 지금까지 그랬던 것 처럼 열심히만 해보자!!! 고생 많았어

  • 23.09.25 04:08

    04대장 수고했다~!

  • 작성자 23.09.26 11:28

    민혁쿤도 갈공 수고 많았다~ 채상 배우는 게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용케 잘 해냈군!!! 멋지다!!! 전수에서 뚝,딱,뚝,딱 대면서도 절대 누나라고 부르지 않는 네가 참 웃겼는데 ㅋㅋ 이제는 눈만 마주치면 팍씨 시전하는 황민혁이 되었다니*^^* 세포 주제에 할미에게 그런 행동을 하면 못써..... 이런이런

  • 훗 제 식스센스급 마니또 어떠셨나요(식스센스안봄) 뭐쨌든 수고했네~

  • 작성자 23.09.26 04:08

    1. 커피
    2. 장구기와 함께 쓴 쪽지
    3. 우산
    4. 축제 풍선
    5. 탱크보이
    6. 쌍쌍바
    최고의 마니또였던 것 같네여
    뭐쨌든 짱 고맙네~

  • 23.09.25 09:25

    메롱 서윤아 난 이번에는 안 울었지롱~
    우리 서윤이 나랑 같이 장구 배우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멋진 패상쇠가..! 멋진 쇠치배가..! 되어있네!! 모든 것에 항상 열심인 모습을 보여주어 고마워.. 너와 극판을 함께해서 더 즐거웠어~~ 유니유니 우리 와기 많이 애껴… 이제 홈커밍 준비 잘 해보자! 신서윤이 상쇠인 풍물이랑 사물 나도 할래‼️

  • 작성자 23.10.01 02:29

    다른 사람들이 안울었다는 건 조~금 아쉬울지 모르지만? 언니가 안 울었다는 건 오히려 감사하지! 무슨 의미에서 울지 않았는지 너무나 알기 때무네 ㅎ,ㅎ 나야말로 언니에게 참 고마워! 늘 묵묵히 성실히 나아가는 언니가 있었기에 나도 발전했던 게 아닐까~~ 저듀 많이 아낍니다 언제나 고맙고! 소요의 번영을 위하여~ 소요의 행복을 위하여~ 소요의 과거와 미래를 위하여~ 홈커밍 준비합시다.~💓😁

  • 23.09.25 18:25

    0920 0921 연습후기 성실하게 다 써주세요~

  • 작성자 23.10.01 02:30

    흥냐흥냐
    .
    .

    열심히 연습했다~!

    .
    .

  • 23.09.25 19:15

    너한테 이끌려서 처음 소요를 들어왔는데, 그게 내 대학생활의 가장 큰 터닝포인트라고 단번에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지금까지 풍연 활동을 너무나도 즐겁게 했던 것 같아.! 그리고 올해 너랑 패집국하면서 풍연에 더더욱 애정을 느끼게 되었달까.? 그래서 이번 가을공연 끝나는데, 뭔가 내 풍연 생활이 완전히 끝나버린 기분이 들기도 하고.. 복잡미묘한 감정이 들어서 질질 짜고.. 🫨 (사실 그렇게 안 슬플 줄 알았는데, 끝나고 나니까 진심 개 슬프더라 푸핫.. 아 그리고 왜인지 네 얼굴 보니까 왜그렇게 슬프던지..에라이..) 올해 가을공연은 이렇게 끝마무리 지었지만, 우린 앞으로도 항상 그대로일테니까.! 우리 역시 이번 다올을 위해 도움 주시고, 또 공연 보러오신 많은 선배들처럼 남을 수 있기를.. 💭 이번 공연 준비하느라 너무 수고 많았고, 남은 패집국 활동도 잘 마무리하자.! 아 그리고 누가 뭐라해도 난 내 상쇠가 최고야 💗🗯️

  • 작성자 23.10.01 02:36

    그럼그럼 우린 항상 그대로일 거야!!!!!! 앞으로 부대끼며 함께 공연을 준비 할 날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하다면? 차츰차츰 시간이 될 때 조금씩 합을 맞춰보면 되는 거지~ 나는 내 상장구가 원한다면 언제나 달려가는 상쇠일 거이니까... ㅋ 풉 킼타탘ㅋㅋ캍
    나의 권유가 터닝포인트가 됐다니 참 영광이다! 앞으로도 내가 너에게 그런 역할이 되어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넴💟 늦은 답글이지만 갈공 정말 고생 많았어~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너의 설장을 정말 멋있었어!!!!!!!!!!!!

  • 23.09.25 22:05

    서윤언니~ 사실 나는 재능기 연습하면서 쇠를 맡아준 언니 존재가 참 든든했었어.! 브이 만들 때나 덩할 때나 혼자 조금 무서웠는데 언니보면 안심이 되었어 ㅎㅎ언니와 함께할 수 있어서 넘 재밌었다!

  • 작성자 23.10.01 02:39

    내가 안심이 되었다구.,? ૮(꒦ິ ˙̫̮ ꒦ິ)ა
    이렇게 감동일 수가 없다.. 고마워..
    나는 유지니 너가 웃을 때 뾱하고 들어가는 보조개가 너무 조앗어.. 그래서 연습 때 네가 웃으면 늘 그렇게 행복했나봐~ 항상 망글망글한 모습으로 장구 쳐줘서 고마워! 나두 유지니랑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 최고얌 bb 홈커밍두 파이팅 하고! 설장에서 우리 다시 만나 ㅎ,ㅎ

  • 23.09.26 00:51

    서윤아 내가 어떻게 네 질문에 귀찮아하겠니... 언제든 물어봐!! 나는 영원히 너의 선배니까...
    정말 수고했다.
    다음에 같이 또 굿 치자!!

  • 작성자 23.10.01 02:42

    내 직속 선배으아어아엉아어아어앙엉 고마워 정말류. 나도 그런 선배가 될 수 있을까? 나도 언니같은 쇠 조교가 되어줄 수 있을까? 언니를 본보기로 삼아서 노력해볼게,, 곧 소요 쇠반 열리는데 내가 도와달라고 하면 하루정도.. 와주실..수..... 으흐흐 언니 고생 많았어! 교환 다녀온 후에도 같이 쇠치자! 그동안 나는 많이 성장해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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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9.26 03:35

    언니.. 난 언니랑 서영언니 있어서 갈공에 남아있었대도 과언이 아닌.. 언니가 갈공을 같이 한다는 사실만으로 나에게 너무 큰 힘이 되었다는 사실.. 몰랐죠? 대동제에 이어 갈공까지 신명나게 쇠 쳐줘서 너무너무 고마운 마음 뿐인걸,, 나 진짜 풍연 두고 어디 안 감 진짜 안 가 진짜야 갈공 하느라 고생 많았어 사룽해

  • 23.09.27 20:46

    오... 예전에 정밥에서 트파>>풍연 이었던거같은데 바뀐거지?? 내년 갈공 기대할게!

  • 작성자 23.10.01 02:53

    우리뽕뽕이태뽕뽕이
    내심 걱정했는데 이제 장구를 너어무 너어어어무 사랑하는 태히가 되었구나 신나게 장구치는 모습을 보여줘서 내가 오히려 더 고마워💓 내 존재가 너에게 힘이 되었단 사실이 너무 너무 행복하다 끚흑ㅎ흡흑.. 대동제때 너히에게 판의 즐거움을 알려주기에 참 많이 부족한 상쇠였는데 잘 따라와줘서 감사해. 이러케 늦게나마 맘을 표현해본다~ 우리 태히야 갈공 정말 고생 많았고 홈커밍도 잘 준비해보자

    풍연 두고 어디 안 간다니... 난 정말 너히들에게 소요의 미래를 걸도록 하겠다

  • 23.09.27 15:25

    별로슬프진않ㄴ네요 수고했어

  • 작성자 23.10.01 02:53

    흥~ 요링도 수고했어
    언니 내가 참 많이 조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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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어린 상쇠야, 무엇이 그리도 너를 짓눌렀느뇨? 가을공연을 즐기라고 하는 말에 감동받을 필요가 없단다. 그것은 모두의 축제임이 자명하기 때문에 너가 잠시 부담감 등으로 인해 잊어버린 사실을 다시 상기시켜주었을 뿐. 너보다 갈공을 많이 한 사람으로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그런 거 정도밖에 없어서 아쉽기도 하고 그런 와중에도 스스로 깨달아서 갈공을 잘 마쳐준 우리 반주자가 대견스럽구나. 반주를 틀렸다고 계속 미안해하던데 이쯤 지났으면 이제 기억도 잘 안 나지? 푸하하~ 다 그런 것이다. 좋은 기억만 가져가면 된다. 쇠를 넘어 새로운 길을 향해가는 너의 장구도 응원해. 알고 싶은 게 있다면 물어보렴. 비공식 에이스 파이팅¿ 추석이 지나면 설장 가락을 다 외웠겠지? 가을공연이 끝났다고 방심하지 마라. 끝은 새로운 시작이니까. 고생했고 고생해라!

  • 작성자 23.10.01 03:40

    그러게. 시간이 갈수록 당시에 너무나 크게만 느껴졌던 힘든 기억들은 차차 옅어지고 좋은 기억들만 남는다는 게 참 신기해. 오빠가 해주는 말의 의미를 이제야 좀 깨닫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 으하하하하 실은 나 오빠에게 참 많은 것들을 받았어. 오알 때부터 이따금씩 도움도 받았고, 갈공을 준비하면서는 든든한 반주의 배후자 같은 느낌이기도 했고! 머.. 그래서 내가 하고픈 말은 부담감은 나의 몫이었으니, 해줄 수 있는 게 크게 없었다고 생각하지말란 것!!! 김종구리구리에게 정말 고마운 게 많으니!!

    그리고 앞으로도 고마울 일이 많겠지? 왜냐하면 설장을 마구 물어볼 테니까ㅎ 비공식 에이스의 비공식 조교를 부탁할게. 그럼 이만!

  • 23.09.29 16:20

    갈공 끝나기 직전에 너랑 김서영 보는데 아니 ㅅ~댕 이게 왜 눈물이 나는지는 진짜 모르겠는데 울거 같아서 좀 참고 있었지.. 고밥에서 터지긴 했지만 ㅋㅋ 소요끼리 사진찍을 때도 좀 위기긴 했는데 다행히 너가 먼저 울어서 좀 눈물이 안나더라고 ^^ 아참 그리고 소요 패집국이 너랑 김서영이라 정말 고맙고 행복해 홈커밍 파이팅하자 소요 상쇠가 신서윤이라 최고였어 진심으로 고맙다!!

  • 작성자 23.10.01 03:24

    아휴~ 넌 왜 울고 그르니~? 알고보면 참 마음 여린 사내여ㅋ 짜식 ㅋ 맨날 뭐하냐 일해라 패장노릇해라 타박하기는 하지만, 내가 요구하는 게 있을 때 정말 묵묵히 답변을 가져다주는 너라서 나도 많이 감사했어. 그만큼 날 믿어준단 거겠지? 내가 패장의 신임을 받는 상쇠라니~ 명예스러워~ 캬캬캬 성원아 누구보다 바쁜 현생을 살아내느라 정신 없을텐데 노력해줘서 고맙다! 상쇠 신서윤을 지지해주는 것도 정말 고맙고 말야~ 몽골 멤버 다시 모아서 또 몽골 가자! 올해 홈커밍까지 좀만 더 힘내자 내가 참 많이 아끼는 소요 10기 파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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