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하는¿ 물음표는 단연 뒤집어진 물음표 아닐까요! 어제 또한 매우 즐거웠더랬죠 연습하러 청광에 도착했는데 제가 1등이었습니다. 그런데 트파?가 연습?을 하더군요. 그런데 규모가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래서 다소 의기소침해있던 가운데 다행스럽게도 곧 연습들을 와서 즐거운 연습을 했습니다.
수저가에 갔는데 수저가 앞¿쪽에는 무슨 맥주전문점? 인데 가게 이름이 런앤히트이고 야구방망이와 공이 그려져있더라고요. 다음 언젠가의 축제를 즐겨볼까요? 즐겨보지말까요? 인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많은 유익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서로의 가장 좋아하는 철학이라든가 가장 좋아하는 수라든가 등등요. 저는 1부터 5까지 하나의 수를 고르자면 단연 파이입니다 파이는 3.141592... 자연상수 e는 제 기억에 2.718281828459045... 였던 것 같아요. 중국인이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수능이 다양해졌다는 소문을 접했습니다. 축하할 일이지요.
어제?오늘¿은 역대급으로 사람이 많은 축제였던 것 같으면서도 가장 오래 즐긴 축제였을지도 모를지도 모르는 것을 알 지도 모르겠습니다. 메타관념을 좋아하시는 분 계실까요? 혹은 메타몽이라든지요.
바른치킨에서는 [팍뿌리카]라는 메뉴를 발견했습니다. 재미추구원툴치배로서 꼭 시키고 싶더군요. 다들 저의 즐거움을 응원해 준 덕에 메뉴를 시키게 되었는데 아뿔싸 생각보다 너무 즐거워서 주문 중에 웃참을 실패해버리는 바람에 주문 또한 실패하여 다른 이에게 주문 찬스가 넘어갔습니다.
연습 후에는 맥주를 선호하는데 나중에 맥주소주양주와인막걸리축제에 함께 가실 분 계실련지요..? 기회가 된다면 그리고 당사자가 허락해준다면 모두 이윤서님의 비둘기습격사태를 한 번씩은 들어주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딸꾹질 강의도요.
그리고 2차 마음의 축제를 향했는데 북판 사람 둘과 쇠판 사람 하나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말도 놓고 정밥도 가고 청광도 가고 길거리 토스트도 먹었습니다. <북심 강채현 북기 김민서 우리 장구기 박지우 말 놓았음 까먹기 전에 미리 씀> 지우..!는 한라산을 채 등반을 완료하지 못한 것이 꽤나 아쉬워 보였습니다. 다음에는 한라산 칵테일 축제를 함께 청광에서 즐겨보아요.
치즈피드백 걷기는 자연스럽게. 오금이 필요하긴 하나 좀 더 자연스러운 걸음을 추구해보아요. 물론 나중에 전체판 연습을 하다 오금을 하라고 혼날지도 모르지만 그 때 일은 그 때 생각해보아요.
휘뛰연풍대 예행연습을 해보았죠 발을 최대한 미리 꺾어놔야 수월하게 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선은 한 점으로 고정시켜서 휙!휙¡ 돌아봅시다 히익! 도는 것은 잘 모르겠지만요
궁과 따를 좀 더 크게크게 사용해봅시다. 궁채를 잡는 손을 좀더 풀어봅시다. 가락을 칠 때 조금 더 팔의 윗 부분까지 사용해보아요.
새로운 것들을 배워봤는데 돌호허는 대체로 구음에 ㅇ받침이 들어가는 곳에서 발을 밟아주면 대충 맞습니다.
자진호허에셔는 옆뛰기를 할 수 있는데요 문득 istp 박명수씨의 쪼쪼댄스?라는게 생각났는데 종종 그렇게 하는 분들이 계셨던 것도 같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댄스라면 아쉽지만서도 지양해봅시다.
첫댓글 플랜 비!! 플랜 비!!! 말 놓아야지 윤학이 형 당!장! 놔!!
당 장 말 놔!!
모두가 화합을 이루어 말을 놓는 상황이 아주 바람직해~
축제의 현장에 함께 했다니 축하할 일이지
히익!!!!!! 플랜 씨! 플랜 씨!
플레이 플레이
메타몽 여깃어요~
메타버스 좋아하시나요?
@장구기 조교Z 최윤학 ㄱ..그런 것 같아…요…푸핫
저도 연습후에는 맥주를 선호하는 편입니다~~반갑군요
비둘기ㅋㅋㅋ 이참에 구전설화가 되는 것도 좋을 듯 하군요
오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