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뮤지컬 연극 연습을 하는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연습했다. 생각하고 무대에 섰는데
많은 관객들 앞에 서자 머리가 하얗게 되더니 대사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 배우들과 함께 춤추며 노래하는 모습이었는데
그 율동도 잊어버렸고 노래 가사도 잊어버려 자꾸만 틀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를 이 많은 배우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면서
내가 조금만 틀려도 관객들은 나를 알아볼 텐데... 걱정하면서
앞으로 내가 아주 중요한 장면에서 대사를 해야 하는데
내 대사가 어떻게 되더라? 하며 내 대본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함께하는 배우들 속에서 자꾸만 틀려 부끄러움을 당하고
또 내 대본을 찾느라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처럼 무대 위에서 실수하고 허둥대며
아~ 내가 왜 미리 대본을 챙기고 잘 연습하지 않았을까? 하고
몹시 후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제가 이처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잘 준비하지 못해 허둥대며 부끄러움을 당하는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 또한 휴거 신부로 준비하지 못한 자들은
제가 무대 위에서 실감 나게 부끄러움을 당한 이 모습처럼
스스로 철저히 준비하지 못하면 주 앞에 나서지 못할 것이며
그들이 실제로 큰 부끄러움을 당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오락실에 총을 쏘는 게임을 하려고 오른쪽 좌석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막 게임을 시작하려는데 어떤 한 남성이 왼쪽 좌석에 앉더니
게임을 함께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둘은 함께 총을 쏘며 이 게임을 진행했는데
우리가 총으로 쏴 죽이는 것들을 보니 커다란 모니터에
모기처럼 생긴 형상들이 달려들면 그 모기들을 총으로 쏴 죽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게임이 별로 재미가 없었고 그만두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 옆에 있는 남성은 무척 재미있어했고
그 모기와 같은 형상들을 잡으면 잡을수록 점수가 올라
그만두려는 저를 붙잡고는 계속 모기 잡는 사냥을 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어쩔 수 없이 그를 도우며 계속 모기들을 잡았는데
그러함에 우리는 큰 점수를 얻었고 다음 판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다음 판은 모니터에 나타난 형상들이 아니라
진짜 모기들과 꼽등이... 바퀴벌레... 이런 어둠 속에 사는 곤충들이 가득했고
우리는 진짜 모기와 꼽등이, 바퀴벌레 등 어둠 속에서 기어 나오는
여러 곤충을 사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모니터에 형상들이라 재미없어했고 실감 나지 않았는데
나중에는 진짜 모기들과 벌레들을 쏴서 죽이는 게임이 되어
재미는 없었지만 실감 나는 게임과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오락실 게임이라고 시작한 게임이
나중에 판이 거듭될수록 다른 모습이 되었고
나중에 보니 그것은 게임이 아니었고 세상을 심판한 한 장면이었습니다.
그래서 온 세상은 큰 심판을 받았는데
모기와 온갖 벌레와 같은 곤충들이 사실은 곤충들이 아니었고
어둠 속에서 죄악으로 살아가는 온갖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 신부로 준비하지 않고 부끄러움을 당할 자들로 살아가는 자들은
그들을 사람이 아닌 예수님의 보혈을 알지 못한 흡혈 모기들과 같고
꼽등이, 바퀴벌레와 같이 볼 것이며 그들을 마지막에는 하나에 게임처럼
큰 심판이 그들에게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비슷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느 맑은 시냇가에 선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시냇가 옆에 있는 땅을 보니
낙엽들이 오랜 세월 쌓여 썩어 있는 땅으로 보였고
내가 그 썩어 있는 땅을 발로 툭툭 치며 건드려보니
여러 마리에 지렁이들이 기어 나왔습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를 이 지렁이들이 물고기들에게는 좋은 밥이 되겠다 하고는
더 많은 땅을 무너지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지렁이들이 시냇물로 쓸려 내려가며 물고기 밥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낙엽이 오랜 세월 쌓여 썩은 땅에서 살아가는 지렁이들처럼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휴거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인생들은
그 마지막이 이 지렁이들과 같아 무너지는 땅에서 쓸려 내려가
물고기 밥이 되듯이 그들에게 큰 심판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무척 신기한 장면을 다시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사람들이 달력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전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어떤 달력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는가? 하고 보았더니
그 달력에는 예수님의 행적이 12장 모두 그려진 달력이었는데
황당하게도 올해 달력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내년 달력도 아니었습니다.
그 달력은 작년 것도 있었고 이미 오래전 날짜로 이루어진 오래된 달력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처럼 지난날로 된 과거 달력을 나눠주면
누가 가지고 가겠느냐? 또 누가 예수님을 믿겠느냐?
지난날로 이루어진 달력이 그들에게 필요 없듯이
예수님을 필요 없는 분으로 또 거짓으로 너희가 만들었도다! 하고 그들에게
잘못 전도하고 있음을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내게 이르기를
무슨 소리냐! 우리는 예수님이 오시는 시기에 대해
그 시기와 날은 우리가 알지 못함에 미래의 달력으로는 전도할 수 없다! 하며
과거에 이루어진 일로만 우리가 전도할 것이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다시 따져 말하기를
무슨 소리냐! 너희가 다시 오실 예수님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에게 휴거가 있을 것이다! 하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다시 내게 이르기를
휴거는 이단들이나 하는 소리요!
종말론적 이단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나 믿는 신앙이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과거 달력으로만 살아가는 이 사람들로 무척 답답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땅에 무수한 교회가 있고 그들이 예수님을 증거하며 전도하지만
마치 지난날로 이루어진 과거 달력을 나눠줌과 같이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해 증거하지 아니하며
휴거에 대해서도 믿지 아니하고 이단 사상으로 취급하며
과거에만 치우쳐 잘못 믿고 잘못 전도하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고린도후서 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앞으로 우리에게 휴거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들은 그 시기와 때는 우리가 알지 못한다! 하고
마치 과거에 오래된 달력을 나눠주며 전도하듯이
앞으로 있을 휴거에 대해서 스스로 알지 못하여 버려질 것이며
그 이후에는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모기 사냥하듯이
그들이 벌레와 같이 사냥당할 것이며
썩은 땅에서 나온 지렁이들이 물고기 밥이 되듯이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오래된 달력을 받아보는 과거에 치우친 신앙이 아니라
내일을 바라보며 미래를 알아가는 달력과 같이
앞으로 우리에게 있을 휴거에 대해 알아가며 준비하여
휴거 신부로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는 축복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코!!! 과거로 된 달력을 받아보는 신앙처럼 휴거를 알지 못해 버려져
모기, 꼽등이, 바퀴벌레처럼 취급당하며 심판받지 않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휴거 신부로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는 자들은
그들이 과거로 된 달력만 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휴거를 알지 못하고 휴거 신부로 준비하지 못함에
모기, 꼽등이, 바퀴벌레.... 지렁이처럼 심판받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