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콜라보 카페 때도 여러번 갔었는데, 이번에도 방문했네요.
오픈한지 좀 되었고 평일이라 그런가 줄도 없고 한산한 편.
다만, 지난 콜라보 카페를 방문했던 적이 있다면 그 안쪽으로 들어가면 안되고(지금은 세븐나이츠 공간), 입구 좌촉으로 가야 함.
자리잡은 곳은 마꾸잉 테이블.
이제 이 테이블을 가득 채워볼 예정.
12시 반쯤 도착해서 한정메뉴는 다 나갔을줄 알았는데 주문 가능하길래 같이 시킴.
스탬프를 다 채우면 오른쪽의 카드를 줍니다.
참고로 왼쪽은 이전 콜라보 스탬프.
한편으론 그때같이 포스터를 주는 것도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한정메뉴는 일단 급히 내왔는지 면이 뭉쳐있던 것이 최대 단점. 가격도 적지 않게 부담되고.
지난번 콜라보 때는 야끼소바 한정메뉴 + 컵도 여러번 주문했는데, 이번은 좀..
솔직히 한정메뉴는 스탬프가 목적이 아니라면 권장하진 않습니다.
배를 채우기 위한 목적이면 차라리 야끼소바가 나을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이것도 좀 짠 편. 음료수를 꼭 곁들여야..
마치탄 자몽에이드 + 네이처 레드벨벳 케이크 + 고루시 야끼소바 + 한정메뉴를 주문했기에 총 4장.
선샌니 대신에 봉or쌀이 나왔더라면..
들를 예정인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