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1:23]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한 남성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남성은 무척 바쁘게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결혼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주변에 있던 친구가 그에게 연인이 없음을 보고 안타까워
그에게 젊고 아름다운 여자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러함에 그 남성에게 첫사랑이 생겼는데
그 남성은 그 여성을 너무도 사랑하여
바쁜 와중에도 그녀를 챙겼고 늘 그녀와 함께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이 회사 일로 바쁘고 또 여성을 만나느라
더욱 바빠 홀로 계신 어머니를 챙기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홀로 계신 어머니께서 생신에도 그는 알지 못했고
어머니는 반찬도 없이 홀로 생일을 챙겨 먹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인생들이 세상에서 너무 바쁘게 살아가며
홀로 계신 어머니보다 젊고 아름다운 여성만 챙기듯이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세상에 치우쳐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여러분은 진정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시는지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가 세상을 사랑하기보다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사람이 밥상을 차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밥상을 차리고
늙으신 어머니와 함께 앉아 식사하는 모습이었는데
내가 그 두 사람이 어떤 요리로 식사를 하는가? 하고 보았더니
황당하게도 어머니 앞으로는 맛없는 반찬만 두고
자기 앞에만 맛있는 요리를 두고 식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런 불효자가 어디 있나! 하고
왜 이런 식사를 하는지 보았더니
어려서부터 그 어머니가 늘 자녀 앞에 맛있는 요리를 놓고
자신은 맛없는 반찬으로 먹거나 그것도 부족하면
아예 굶고 자녀들에게 모두 주었기에
그것이 습관이 되어 이제는 늙으신 어머니를 챙겨 드려야 함에도
여전히 그는 어머니 앞에는 맛없는 반찬을 두고
자신은 맛있는 요리를 두고 먹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아무 불평도 없이
자신 앞에 반찬도 그 아들에게 밀어주며 맛있게 먹으라며
자신은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모든 것을 내어 주셨고
또 그 목숨까지도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 인생들은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세상일에 치우쳐 바쁘게 살아가며 어머니보다
젊고 아름다운 여인에게 빠져 어머니 생신도 모르고 살 듯이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 버리고 살며...
어려서부터 어머니에게 받기만 하며 살아온 습관에
어머니에게는 아무것도 주지 않고 맛있는 것을 자기 앞에 두고
불효한 모습으로 자기 것만 챙기는 사람처럼
하나님께 아무것도 드리지 않고 살아가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요한1서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여러분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십니까?
혹....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불효한 자식과 같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주셨고 생명까지 주셨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향하여 그 마음조차도 향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챙겨주지 않고 혼자 맛있는 요리를 먹듯이
모든 것을 내 것으로 여기고 살아가는 모습은 아닌지요?
곧! 우리에게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찾아오실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주를 뵙기까지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마음과 뜻과 정성과 목숨을 다해 주님을 향한 마음으로
불효자의 모습이 아닌 참 효자의 모습으로 주님을 만나 뵙기를 원합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우리가 더욱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바라시며 뜻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