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도 설명을 해주지만 더 자세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괴이의 정체에 관한 것은 추론이 난무하므로 쓰지 않겠습니다.
종류: 도시전설-첫 번째 주술/괴이: 나홀로 숨바꼭질-국내용어(나홀로 술래잡기)-일본어로 一人隠れん 또는 ひとりかくれんぼ(히토리카쿠렌보)
직역하면 혼자 실행하는 숨바꼭질이란 뜻. 놀이같지만 실제론 저주술/강령술의 일종. 유명하기 때문에 이것을 소재로 한 영화도 있습니다. 영화소개링크(무서울 수 있으니 주의): http://blog.naver.com/soomuk2/150059838465
사용할 인형에는 원래 하나의 잡념(귀신?)이 들어가야 하지만 게임의 인형(곰돌이)에는 여러 가지 잡념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주술의 영향으로 카지로 유카의 아버지는 목이 잘린채 돌아다니고, 인형은 칼을 들고 가족들을 해치고, 주인공을 죽이려고 쫓아다니지만, 결국은 주인공의 손에 성불됩니다.
하는 방법은 게임에 나오므로 생략하지만 정신건강상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종류: 창작 괴담-두 번째 괴이: 쿠네쿠네-판타지개그꾸물꾸물로 번역됩니다. 그리고 이름값을 하듯이 계속 몸을 꾸물꾸물 춤추듯 움직인다고 합니다. 게임에서는 가장 인공지능이 좋고, 게임을 하다보면 나타난 이유가 나옵니다.
목격담을 보면 목격하면 굉장히 소름이 끼치며, 그 정체를 아는 순간, 미쳐버린다고 합니다. 흔히 농촌같은 한적한 곳에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목격하면 튀는 게 최고입니다. 만들어진 이유중에 아이들이 놀다가 논에 빠지지 않기 위해 만들어진 괴담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세 번째 괴이: 원숭이 꿈-이것은 게임에 나오는 내용이 이 괴이 자체를 설명합니다. 단, 주인공처럼 연속으로 나타나진 않고, 주인공처럼 고생을 하지 않습니다.
네 번째 괴이: 노멘-원래는 이 가면입니다(가면마다 조금씩 표정이 다릅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그런데 실제로 일본에서 이 가면이 움직이는 괴현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물론 게임처럼 그렇게 큰 가면은 없습니다.
혹시 제가 설명이 부족한게 있으면 댓글에서 추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혹시 정령님이 괴이증후군2를 하신다면 괴이증후군2 괴이들을 올리겠습니다.
참고: 나무위키, 여러 블로그, 여러 카페
첫댓글 일본에선 워낙 다 유명한 괴이라서ㅋㅋ 특히 쿠네쿠네에 대해서 처음 들었을 때는 진짜 감탄했어요. 일본이 괴담 참 잘 만드는구나... 멀리서 뭔가 빠르게 움직이니 자세히 쳐다보고 싶은데 또 정체를 알면 미친다니까 자세히 볼 순 없게 만드는.. 그런 긴장감을 조성시킨다는 거 자체가 진짜 소름 돋았어요ㅋㅋㅋ
괴이증후군2라니...! 정령님이 하셧으면 좋겠어요!
전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해서 이런거보는거 진짜좋아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