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하는 현장은 방이 춥고 따뜻하지 않은 교회생활관으로
부분 인테리어 겸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기존 바닥 위에 예스 온 건식 난방 25B 공법(시공 두께 31mm) 공사한 후기입니다.
건식 난방 공사 후 마루바닥재를 재시공하기 위해서는 기존 걸레받이를 걷어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작은방 바닥은 장판, 거실 등 방 2개는 데코타일로 마감상태의 바닥 위
냉기, 습기를 막을 수 있는 xps 소재로 두께가 25mm 온수패널을 전 바닥에 배치
시공현장에 교회 관계자분이 오셔서 '생각보다 딱딱하고 느낌이 벌써 따뜻하다"라고 하십니다.
고압축 단열성 소재라야 바닥으로부터 냉기나 습기를 방지할 수 있고 동일한 강도의 한 소재만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도나 소재가 다른 이종 소재를 사용하면 열변형이나 하중 물에 눌려 약한 소재 부분이
기울어지거나 꿀렁이며 소음 발생의 원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최근 상담전화와 공장을 찾아오신 몇 분의 고객님 중에 한 분은 보일러 기기 회사에서 순환되어야 하는
난방 온수가 오바이트하는 관계로 보일러 기기에 문제 발생이 빈번하여
시공 3개월 된 건식 난방 제품을 교체하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보일러 제작사인 경동, 귀뚜라미, 린 나이, 대성, 롯데 등에서는 이 KS 내경 기준에 적합한 히터와 순환 모터 등이 장착되어
있는데 난방 배관을 그 이하 구경으로 사용하면 온수순환량이 원활하지 않아 역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순환펌프가 내경 15mm 배관으로 20리터 물양을 내보내는데 갑자기 내경 7~9mm 관으로 관으로 줄어들면
20리터 물이 갈 데가 없어 역류되어 돌아올 수 있다는 뜻입니다.
건식 난방에 사용하는 난방 배관 구경(내경)과 재질은 반드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경(반지름 기준) 12mm 이상이 KS 규격이며 온돌 난방용 인증 소재는 PE와 PE-RT, PB뿐입니다.
온수패널의 난방 배관 경로를 따라 엑셀 파이프를 삽입하여 돌린 다음 분배기로 연결하고
외부 보일러 부근 설치된 분배기를
싱크대 하단으로 이동 설치하기
공사 전 실외에 설치된 보일러 하단에 분배기를 싱크대가 설치될 장소로 이동해 돌라는 요청에 따라
스텐주름관을 사용하여 공급/환수 난방관을 보일러에서 분배기까지 방 하나를 경유하여 연결 작업
난방 배관 엑셀 파이프는 분배기에, 분배기부터 보일러까지 메인 공급/환수 스텐주름관은 외부 보일러와 연결 작업이
완료되면 온수패널과 엑셀 파이프 위에 6mm 온 돌 보드를 접착합니다.
생활가구, 농 등의 중량물에 견딜 수 있는 견고성은 상(온도로 보들 또는 방열강판) 하(온수패널+엑셀 파이프) 모듈 판의
생김새, 강도, 소재, 그리고 접촉률에 달려있습니다.
여기다가 강마루를 시공한다면 콘크리트 방통 타설 온돌과 다를 바 없는 견고한 난방 바닥이 되어
인터넷상에 많이 언급되는 꿀렁임과 꺼짐 염려는 놓으셔도 될 것입니다.
감히 말씀드립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교회 생활관 건식 난방 시공사례
▣ 공사 내용/면적 : 건식 난방 (25B 공법 / 시공 두께 31mm), 29.5평
▣ 시공 제품 : 25T 온수패널+내경 12A/외경 16A PE-XL+ 6T 온돌 보드 + 강마루(거실 주방 대방 2실), 작은방 2실은 장판(인테리어사) + 6구 분배기 싱크대 쪽 이동 설치 + 기존 도시가스보일러에 연결 작업
▣ 공사 특이점 : 분배기 이동 설치 및 강마루와 장판 설치 예정
▣시공팀 : 예스 온 본사 2팀
▣ 공사일/장소 : 2025년 3월 12일 당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로
건식 난방 자재 사양과 시공방법, 시공 노하우 자세히 살펴보시면
예스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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