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맥북에어의 경우 이전 코어2듀오 CPU를 사용하였으나
이번 맥북에어의 경우 i5,i7 를 사용하였구요
당연히 기존 모델보다 속도도 많이 빨라졌을 것 입니다.
썬더볼트 i/O, 백라이트 키보드도 탑재되었네요
백라이트 키보드 입니다. 어두울때 보면 이게 컴퓨터인지 디자인 작품인지 모를정도 입니다.
맥미니의 간단한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격도 이전 제품보다 저렴해 졌습니다.
맥북에어의 가격대는 125만에서 199만 원 정도 합니다. ^^
여기서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할게 있습니다.
바로 애플의 "All-Flash 스토리지"기술입니다.
공식적인 애플의 설명은
"열자마자 켜집니다. iPhone과 iPad와 같은 기기는 이미 플래시 메모리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신뢰성, 속도, 효율과 같은 장점 말이죠. 그래서 MacBook Air와 같은 초박형 노트북에 플래시 스토리지를 적용하기로 한 것은 매우 탁월한 결정이었습니다. 플래시 스토리지 덕에 눈 깜짝할 사이에 컴퓨터를 켤 수 있고 데이터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MacBook Air는 플래시 스토리지로 대기 시간 최대 30일이라는 깜짝 놀랄만한 성능까지 갖추게 되었습니다.3 그래서 다음 날, 일주일 후, 심지어 한 달 후에 MacBook Air를 열어도 바로 켜집니다."
말은 조금 어렵지만 요점은 일반pc처럼 부품이 빠지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메모리 업그레이드도 역시 불가능합니다.
또한 특정 칩셋 불량시 메인보드 전부를 교체해야 합니다. 비용 또한 제품가격만큼 청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수리과정역시 복잡하며 일반수리장비가 아닌 BGA장비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일반업체에서는 거의 수리를 할 수 없습니다.
다음 맥 미니는 75만 원 부터 나오네요
간단한 사양은 아래표와 같습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슬림한 디자인에 감탄할 정도 입니다.
아이패드 2와 맥미니,맥북에어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맥 미니가 탐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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