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국제정원박람회

[ds2dek_전대봉]

가장 효과적인 관람방법 :

1. 서문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버스를 타고 동문으로가서 입장한다.

2. 공원 전체를 순환하는 차(2000원)를 타고 설명을 들으면서 1바퀴를 돈다.

3. 순환차를 타고 본 것 중에 마음에 들었던 곳을 다시 선택하여 방문한다.

4. 순천호수정원을 지나 프랑스정원으로 가서 레스토랑에서 시원한 음료를 곁들이면서 식사를 한다.

5. 중국정원을 지나 꿈의 다리를 이용해 서문 쪽으로 간다.

6. 셔틀버스를 타고 순천만으로 간다(순천만 갈대숲을 둘러보려면 3시간 이상 지체된다(용산 전망대), 전망대를 빼고 유람선을 타려면 배를 기다리는 시간을 고려해야한다)

7. 셔틀버스를 타고 서문으로 간다.

8. 서문쪽에는 한국정원과 수목원전망지가 있고, 홍학을 기르는 물새놀이터, 야생동물원 등이 있으며,  순천만국제습지센터도 방문할 수 있다.(서울 비원을 방문해 본 사람이라면 한국정원은 추천하지 않는다. 복사본이다. 좀 멀고, 덥고, 전망대는 오르는데 힘들다. 특히 장애인용 휠체어 길이 없다) 

숙소문제:

대회장 근처 동네에도 모텔이 있는데 대부분 무인텔이다.

자동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순천시청 근처의 숙소를 찾았다.

순천시청 앞 근처의 사모아모텔(평일 1일 4만원 가능)이 제법 깨끗하다.

또한 근처에 제법 괜찮은 음식점도 찾을 수 있어서 좋다.

CGV 맞은편의 콩나물밥집은 아침을 해결 할 수 있다.

또한 근처의 송광정코다리찜에서 코다리찜이나 대구탕, 동태탕을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저녁때는 좀 일찍가야 한다.  8시가 좀 지나면 주류는 판매하지 않는다.

저녁 6시가 넘으면 순천시청의 주차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가 있다.

숙소 찾느라 차를 타고 이동하지 말고, 시청주차장에 주차하고 찾는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박람회 입장표를 가진 사람은 낙안읍성도 입장이 무료이므로 시간내어 둘러 볼 필요가 있다.

순천만 <-->박람회장 셔틀버스에서

 PRT 터미널 (운영되고 있지 않다. 순천만을 가려면 이곳에서 표에 도장을 찍고 왕복 셔틀버스를 타면 된다.)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다리 정원은 주로 동문쪽에 있다)

 서문 주차장 . 이곳에만 주차가 가능하다. 여기에서 동문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