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시간에 맞춰 시원하게 소나기가 내렸고
그즈음 공덕동 근처였고
오랫만에 전이 생각나 공덕동 전골목으로 갔네요~
초입에 여전히 존재감 드러내고 있는 청학동 전집~
![](https://t1.daumcdn.net/cfile/cafe/210ADC47595E4AAB1D)
이것저것 골라 담고 조금 오래 기다린 후
콜라와 얼큰 라면과 함께 먹었습니다.
거의 5년만에 찾아간 공덕동 전골목 청학동.
전 맛이 예전같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돌아왔네요 ㅋㅋ
그래도 튀김은 맛있었어요~~~
카페 게시글
맛있는음식&맛집
갑작스런 소나기에 공덕동 전골목 청학동에 들렀네요~~~
안따
추천 4
조회 163
17.07.06 23:35
댓글 6
다음검색
첫댓글 비오는날 딱이죠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한가지라도 변하지 않는것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ㅎㅎ
비오는 날에 먹는 전이라 더 맛있었겠어요^^
TV에서 보던 전골목인가요???종류별로 있어서 더 맛있겠어요~~
이런데가 있군요 ㅎㅎ